[심즈2] 여행을떠나요! 세 호수

 

 

타케미즈 마을에 이어 바로 '세 호수'로 떠날 준비를 하는 워터

이번에는 숙소를 도착해서 결정하는 게 아니라 바로 캠프장으로 예약했다.

 

 

 

 

세 호수로 떠나는 워터

그 사이 집에 예쁜 울타리도 만들어주었다 ㅋㅋㅋ (만족스러움)

 

 

 

 

'도끼 & 통나무 캠프장'에 도착!

 

 

 

 

여기는 그냥 아무 텐트를 클릭해서 체크인해주면 된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만 해주고는 곧바로 공동 부지로 떠났다.

 

 

 

 

'매끄러운 바위 온천'에 도착한 워터

 

 

 

 

마사지 배우는 곳이 있길래 바로 심부 조직 마사지를 배우고

 

 

 

 

이렇게 마사지 배움 추억이 생성됨과 동시에

 

 

 

 

'심부 조직 마사지 배움'이 휴가 추억 모음에 추가된 것도 확인할 수 있다.

 

 

 

 

아 그리고 마찬가지로 이곳 세 호수에 도착하자마자 '산악 지역 휴가 다녀옴' 추억도 추가된 걸 볼 수 있다 ㅋㅋ

 

 

 

 

마사지를 다 배우고 나니

바로 옆에서 심들이 낯선 춤을 추고 있는 것이 보였다.

 

 

 

 

놓칠 수 없지 ㅋㅋㅋ 바로 따라 춘다.

 

 

 

 

그리고 이렇게 원주민 춤 배움 추억이 생성되고

 

 

 

 

휴가 추억 모음에서도 '원주민 춤 배움'이 추가된다.

 

 

 

 

다음가볼 곳은 '세 호수 시장'

 

 

 

 

시장의 모습은 이렇다.

 

 

 

 

역시나 기념품 사는 걸 잊지 않는다 ㅋㅋㅋ

 

 

 

 

자수정 조각과 벌목공의 자부심.

정말 딱 기념품 그 자체다.

 

 

 

 

그리고 지역 음식, 플랩잭도 주문했다.

 

 

 

 

근데 막상 주문해놓고 보니

내가 생각하는 플랩잭과는 좀 다른 모습임

 

 

 

 

하지만 어쨌든 '플랩잭 먹음'이 추가됐으니 됐다.

 

 

 

 

다음은 '세 호수 플라자'

 

 

 

 

이곳은 그냥 레스토랑이다.

방금 플랩잭 먹고 왔기 때문에 진짜 딱 구경만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음 ㅋㅋ

 

 

 

 

다음은 '왈로와 공원'

 

 

 

 

자세히 보면 나무가 되게 특이한 곳에 있다 ㅋㅋㅋ

 

 

 

 

그리고 이곳에서 어떤 명랑한 소녀에게 지역 인사를 배웠다.

처음에 워터는 잘 모르겠다며 머리를 긁적이기만 했는데

 

 

 

 

어색하지만 곧잘 따라 했다.

 

 

 

 

하지만 완전히 마스터하지는 못했음..

이 소녀처럼 시원하게 가슴을 때려줘야 제대로 된 인사를 배울 수 있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이테도 조사해 준다.

 

 

 

 

아주 오래된 기록들이 많이 보이는 나이테 ㅋㅋㅋ

그중에서도 540년 전에 구운 치즈 샌드위치가 발명 되었다는 게 놀랍다 ㅋ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나이테 조사함' 추억도 추가되었다.

 

 

 

 

다음은 '제재소 산장'

 

 

 

 

이곳에서는 통나무 굴리기를 할 수 있는데

 

 

 

 

연습 삼아 혼자 굴려봤더니 혼자 엄청 넘어진다 ㅋㅋㅋ

그리고 통나무 굴리기를 시키면 욕구가 정말 빨리 바닥난다.

 

 

 

 

그래서 조금 놀다가 바로 숙소로 돌아와 오늘은 이만 텐트에서 휴식을 취했다.

 

 

 

 

다음날,

잠깐 잊고 있었던 투어를 모두 떠나보기로 했다.

 

첫 번째로 갈 곳은 '벌목 탐험'

 

 

 

 

잠시 후 이런 미션이 주어지고, '달아나기'를 택했더니

 

 

 

 

신체 1점을 얻어 돌아왔다 ㅋㅋㅋ

 

 

 

 

다음 투어는 '자연 속의 하이킹'이다.

곰은 움직이면 더 공격성을 띤다는 얘기를 어디서 주워들었기 때문에 '자리 지키기'로 택했고 ㅋㅋㅋ

 

 

 

 

역시나 논리 1점을 얻어 돌아온다고 한다 ㅋㅋㅋ

 

 

 

 

마지막 투어는 '조류 관찰'

 

 

 

 

뭔가 건들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냥 '그대로 두기'로 택했는데...

 

 

 

 

죄의식을 느꼈다며 논리 점수 1점 얻은 것을 도로 잃고 말았다; ㅋㅋㅋ

 

 

 

 

그리고 추가된 '모든 투어 다녀옴' 휴가 추억!

 

 

 

 

아 참, 그리고 '텐트에서 야영함' 추억도 추가된 걸 확인할 수 있다.

이것 때문에 일부러 처음부터 캠프장으로 온 것이다.

 

 

 

 

캠프장에서 도끼 던지기도 했다.

도끼를 잘 명중하면...

 

 

 

 

'도끼 던지기에서 과녁 중앙 맞춤' 추억이 추가된다.

 

 

 

 

이어 플랩잭 외에 다른 음식도 먹어본다.

'치킨 팟 파이' 무슨 맛일까;;ㅋㅋㅋ 치킨과 파이라.. 뭔가 상상이 잘 안됨

 

 

 

 

다른 심들은 캠프장에서 저렇게 낚시도 즐긴다.

뭔가 낚시광들이 이곳을 자주 찾을 것 같은 느낌이다.

 

 

 

 

욕구를 어느 정도 채우고 워터는 다시 제재소 산장을 찾았다.

그리고 지나가는 심 하나 붙잡고 같이 통나무를 굴리자며 제안했는데

 

 

 

 

계속 워터만 넘어짐..

하필이면 고수에게 같이 하자고 부탁한 것 같다 ㅋㅋㅋㅋ

 

 

 

 

그렇게 여러 번 시도 끝에 드디어 첫승을 거뒀고

 

 

 

 

워터의 휴가 추억 모음에는 이렇게 '통나무 굴리기에서 승리함' 추억이 추가되었다.

 

 

 

 

이제는 '숨겨진 은신처'로 가보기로 한다.

사실 이 여행을 시작한 가장 큰 목적은 바로 여기를 가기 위함이었다 ㅋㅋㅋㅋ

 

이 부지 역시도 보물 파기로 비밀지도를 얻어야만 갈 수 있는 비밀 부지다.

 

 

 

 

숨겨진 은신처의 모습.

 

 

 

 

이곳에는 빅풋이 홀로 살고 있다.

 

 

 

 

빅풋은 워터를 만나자마자 반갑다며 가슴을 힘껏 두드림 ㅋㅋㅋ

 

 

 

 

이 빅풋의 이름은 '앤드루'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우정 주술을 쓰기로 함.

 

 

 

 

잠시 후, 주술 덕에 빅풋 앤드루와 금방 친구가 될 수 있었고 ㅋㅋㅋㅋ

 

 

 

 

이어 빗풋에게 이사오라고 부탁했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바로 승낙해 줌 ㅋㅋㅋ

여행 끝나고 집에서 만나자고 한다 ㅋㅋㅋ

 

 

 

 

그전에 빅풋을 잠깐 살펴볼 수 있는데 그냥 평범한 심들과 별다를 건 없다.

인기 야망인 빅풋의 평생 소망은 '동시에 단짝 친구 20명 갖기'

 

 

 

 

다만 가진 기술이 모두 10레벨이다.

은신처에서 혼자 기술만 열심히 쌓고 살았나 봄...

 

 

 

 

모든 금배지도 소유하고 있다.

차례대로 계산원, 미용, 꽃꽂이, 로봇, 판촉, 재고, 장난감, 원예, 낚시, 도예, 재봉 배지다.

 

 

 

 

성격은 약간 심술궂은 편.

양자리라고 한다.

 

 

 

 

워터에게는 이렇게 '빅풋과 친구 됨' 추억도 추가되었다.

 

 

 

 

그리고 아까 빅풋에게 완전히 마스터한 가슴 때리기 인사로 '산악 지역 인사법 배움'과 동시에 '모든 인사법 배움'도 휴가 추억 모음에 추가되었다.

 

 

 

 

'비밀 부지 전부 발견함' 역시도 추가됨

 

 

 

 

이젠 세 호수에서 빗풋도 만났으니 볼일은 다 본 것 같다 ㅋㅋㅋ

이만 집으로 돌아가기로 함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면 이렇게 로딩 화면에 빅풋이 워터와 함께 있다.

 

 

 

 

이미 집 앞에 먼저 도착해있는 빅풋 앤드루!

 

 

 

 

집에 도착해서는 이렇게 기념품도 모두 정리해 주고

 

 

 

 

그동안 찍은 사진도 주문해 본다.

 

 

 

 

그러면 안내 메시지 그대로

정말 빠른 시간 안에 앨범이 배달된다 ㅋㅋㅋㅋ

 

 

 

 

그리고 '사진 앨범 주문함' 추억이 추가된다.

 

 

 

 

여행 3번 다녀왔으니 '즐거운 휴가 3회 다녀옴'도 추가됐다.

 

이제 고대의 운동 함께하기, 소원을 비세요!, 즐거운 휴가 5회 갖기 만이 남아있다. (어쩌다 보니 타케미즈 마을에서 놓친 것만 2개네..)

 

 

 

 

주문한 앨범을 구경하는 워터

그동안 여행한 곳에서 가장 잘 나온 사진만 모아 주문했다. (그래봤자 3장이 전부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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