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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심즈2] 초코와친구들 : 초코 성장기(1)

by 백-진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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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몰레온은 얼마 없지만 부지가 넓은 만큼 집도 넓게 지어주기로 했다.

 

 

 

 

대충 넓게 지어진 집.

 

 

 

 

그리고 내부는 ㅋㅋㅋㅋ 아직 텅텅 비어있다.

 

 

 

 

쿠키에게 아기를 입양시켜주고 싶은데

 

 

 

 

돈을 더 모으라는 메시지.. ㅎㅎ

 

 

 

 

그 와중에 도둑이 들어버렸다. 돈을 더 모아야 하는데ㅡㅡ

 

왠지 낯익은 장면인데;;

아무래도 지난번 같은 도둑에, 같은 물건을 뺏긴 것 같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찌저찌 돈을 좀 모아서 다시 입양 서비스에 전화를 걸었는데

 

 

 

 

이번에는 조건이 괜찮았는지 이런 메시지가 떴다.

"예!"

 

 

 

 

그리고 입양 신청이 받아들여졌다고 한다.

 

 

 

 

내일 10시에 가족을 데려가겠다는 입양 서비스 측 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약속시간이 다가오면 이런 메시지가 뜬다.

'아기'로 택해주고...

 

 

 

 

성별은 정할 수 없다.

유아나 어린이 심은 이름마저도 정할 수가 없는데

아기는 이름을 지어줄 수 있다.

이름은 '초코'로 지어주었다.

 

 

 

 

근데 누가 안아오거나 흔한 베이비 카시트도 없이 저렇게 아기를 태워온다 ㅋㅋㅋㅋ

 

 

 

 

아기가 얌전히 저렇게 앉아있는 것도 웃김 ㅋㅋㅋㅋ

 

 

 

 

어쨌거나 그렇게 초코가 쿠키의 품 안에 안겨졌고

 

 

 

 

초코의 방도 이렇게 꾸며주었다.

 

 

 

 

지금부터 쿠키의 육아가 시작됐다.

분유도 먹이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놀아도 주고

 

 

 

 

이렇게 꼭 끌어안아주기도 한다.

 

 

 

 

도시 계획가인 쿠키는 출근을 해야 하지만

초코를 집에 혼자 두고는 갈 수 없기 때문에 일단은 남은 휴가 일수를 모두 쓰기로 함.

 

 

 

 

그리고 금방 초코의 생일이 다가왔다고 한다.

 

 

 

 

생일 파티를 빼먹을 수는 없지!

친구 몇몇을 불러 파티를 열기로 했다.

 

 

 

 

근데 7명이나 초대했는데 막상 와준 손님은 4명이 끝. 너무하다 ㅋㅋㅋ

그래도 반 이상은 와준 게 그나마 감사한 일인 건가 ㅋㅋㅋ

 

 

 

 

어쨌거나

초라해 보일지 몰라도 생일 파티에 가장 필수품인 케이크도 구비하고

 

 

 

 

이렇게 초코의 생일이 시작됐다.

 

 

 

 

그러면 잠시 후 이런 화면이 뜨면서

 

 

 

 

초코가 유아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아가 된 초코의 모습!

 

 

 

 

그리고 육아의 필수 템 중에 하나, 바로 똑똑이 우유다!

 

 

 

 

이 우유를 먹이고 유아에게 뭔가를 가르치면 굉장히 빠르게 그것을 습득한다.

 

 

 

 

아직 파티 중이긴 하지만 육아가 먼저지.

똑똑이 우유를 먹이고 용변 훈련부터 시켜주었다.

하지만 단번에 배우지는 못했음

 

 

 

 

왜냐면 에너지가 바닥이었기 때문 ㅋㅋ 얼른 급하게 초코를 재웠다.

 

 

 

 

초코를 재우고 나서는 파티에 와준 손님들과 남은 파티 시간을 좀 즐겼다.

 

 

 

 

그리고 파티의 점수는 괜찮은 파티로 끝이 났다.

 

 

 

 

이어 쿠키의 추억에 멋진 파티 개최함이라는 것이 생성되었다 ㅋㅋ

 

 

 

 

파티가 끝나자마자 자는 초코를 일부러 깨워서 용변 훈련을 마저 시켜주었다.

 

 

 

 

그리고 초코의 추억에는 이렇게

쿠키에게 용변 훈련을 받았다는 추억이 생성된다.

 

 

 

 

이왕 깨운 김에 똑똑이 우유를 먹여 걸음마도 가르쳤다.

 

 

 

 

정말 금방 걸음마를 배운 초코!

 

 

 

 

오늘은 여기까지만 교육하고 그냥 내버려 뒀더니

혼자 블록을 가지고 논다. 귀여움이 폭발한다 ㅋㅋㅋㅋㅋ

 

 

 

 

그러는 와중에 마법 램프가 쿠키의 집 앞에 놓였다.

오 ㅋㅋㅋ 이런 좋은 소식이!

 

 

 

 

안 그래도 텅텅 빈 쿠키의 집을 꾸미려면 아직 시몰레온이 많이 필요해서

바로 마법 램프를 써봤다.

 

이렇게 램프를 문지르면...

 

 

 

 

지니가 짠하고 나타남.

 

 

 

 

그리고 바로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어본다.

 

 

 

 

그러면 곧바로 쿠키의 근처에 돈뭉치가 하늘에서 떨어지는데

 

 

 

 

이걸 차지하면...

 

 

 

 

10,000시몰레온 회득.

 

 

 

 

근데 이게 공짜로 얻은 것으로 보는 게 아니라 번 것으로 보는가보다.

돈뭉치를 획득하자마자 50,000시몰레온을 벌었다며 쿠키의 새로운 추억이 생성됐다.

 

 

 

 

돈뭉치는 그러고도 계속 떨어짐

처음은 10,000시몰레온 두 번째는 7,000시몰레온

 

 

 

 

그리고 세 번째는 4,000시몰레온

 

 

 

 

마지막으로 1,000시몰레온 까지 획득하면 더 이상 돈뭉치가 떨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총 22,000시몰레온을 얻는 셈. (생각보다는 적은 느낌)

 

 

 

 

그러는 동안 재운 초코는 금방 일어나더니

자신을 꺼내달라며 마구 운다 ㅋㅋ

 

 

 

 

바로 교육에 들어간다. ㅋㅋㅋㅋ

똑똑이 우유를 먹여 이번에는 말을 가르친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나 빠르게 말을 배우게 된 초코.

이렇게 쿠키에게서 말을 배웠다며 추억도 생성됐다.

 

 

 

 

 

 

 

 

 

 

 

[심즈2] 초코와친구들 : 초코 성장기(2)

요 꼬물이는 혼자서도 참 잘 논다. ㅋㅋㅋ 초코는 비교적 육아가 정말 쉬운 편인 듯? 하지만 역시나 애 키우는 집은 확실히 맞긴 하다. 엉망진창임 ㅋㅋㅋㅋ 근데 이 와중에 또! 또 도둑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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