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 초코와친구들 : 쿠키는 도시 계획가

 

 
초코와 친구들의 새 이웃, 드림 가족.
 
 
 

 
드림 가족은 다른 심들보다는 좀 더 큰 부지에 입주시켜주었다.
 
 
 

 
역시나 도착하자마자 새 관찰하는 건 국룰
이 심의 이름은 바로 '쿠키'다.
 
 
 

 
쿠키의 평생의 소망은 '도시 계획가 되기'
며칠 동안 첫 번째 데이트 50번 하기, 단짝 친구 20명 만들기 이런 것만 해서 그런지
평범하게 직장 얻어서 승진하는 일은 보다 쉬워 보여 반갑다?ㅋㅋㅋ
 
 
 

 
장기 야망 혜택도 대충 이렇게 찍어주었다.
 
 
 

 
이제 집을 지어줄 건데
와 막상 들어와서 보니 부지가 정말 넓다 ㅋㅋㅋㅋ
 
 
 

 
가진 돈이 얼마 없으니 대략 이렇게 꾸며주었다. (아직 바닥도 못 깔았음)
 
 
 

 
이어 약속한 것처럼 찾아온 컴퓨터 아저씨.
 
 
 

 
그 컴퓨터로 바로 일자리를 찾아봤지만
오늘은 건축 직업군의 일자리가 없다.
 
 
 

 
잠시 후, 손님들이 찾아옴.
애플은 진짜 핵인싸인가 ㅋㅋㅋ 이사 올 때마다 심심찮게 보이는 것 같다.
그리고 서보인 치즈를 만든 비어도 보인다.
 
 
 

 
손님 대접도 할 겸 허기를 채우기 위해 식사 준비를 하는데
 
 
 

 
역시나 식탁이 없어 그냥 서서 먹는다. 음.
 
 
 

 
오늘 하루는 이렇게 마무리가 됨.
 
 
 

 
다음날도 역시나 건축 직업군에는 일자리가 없다.
 
 
 

 
그렇다고 놀면 뭐하나 ㅋㅋㅋ
집에 바닥이라도 좀 깔아주자 싶어서 열심히 보물 파기를 시작했다.
 
 
 

 
그렇게 찾은 물건들을 죄다 팔고
꽤나 모인 시몰레온으로
 
 
 

 
요렇게 도배를 해줌
 
 
 

 
그리고 다시 보물 파기로 얻은 물건들로는 (보물 상자 5,000시몰레온 짜리 개꿀)
 
 
 

 
식탁도 놓아주고 나름 부엌의 구색도 갖춰주었다.
 
 
 

 
덕분에 오늘 저녁식사로는 맥앤치즈!
 
 
 

 
다음날
생각보다 건축 직업군에 일자리를 빨리 얻게 된 쿠키!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일자를 가졌고, 출근시간은 오전 8시부터라고 한다.
일자리 구한 당일은 쉬는 날이라 다음날 8시부터 출근이다.
 
 
 

 
다음날, 첫 출근에 나선 쿠키
 
 
 

 
근데 쿠키에게 이런 미션이 주어짐.
좀 애매하긴 했지만 '이 배치로 계속하기'를 선택했는데
 
 
 

 
......
 
 
 

 
진짜.. 해고까지 당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 와...
때마침 쿠키에게 해고당하는 것이 걱정으로 있었는데 그 때문에 순식간에 야망 계량기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말았다..
 
 
 

 
미쳐버린 쿠키.. 미안하다.. ㅋㅋㅋㅋ
 
 
 

 
다행히 정신과 의사로 추정되는 심이 쿠키를 좀 도와줘서 겨우 진정됨
 
 
 

 
다시 건축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데...
일자리 나기 전에 기술이나 좀 채워놓자 싶어 기계를 먼저 배우기 시작했다.
 
쿠키는 수리 취미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렇게 이젤이랑 체스 테이블도 놓아주었다.
도시 계획가가 되려면 논리, 창의력, 기계 점수가 많이 필요하다.
 
 
 

 
해고당하고 며칠 뒤, 다행히도 곧바로 건축 직업군의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
 
 
 

 
그 사이 그림도 그리고 체스도 하며 기술을 조금 쌓아두었음
 
 
 

 
다음날, 다시 첫 출근하는 쿠키.
 
 
 

 
다행히 그날은 승진과 함께 돌아왔고
승진하기 바램이 이뤄지면서 야망 계량기에도 흰색 불이 들어왔다 ㅋㅋ
 
 
 

 
계속 기계를 공부하니 수리 기술 잡지를 구독하라는 제안을 받았다.
쿠키가 수리 기술에 관심이 많다고 하니 일단 받아봤다 ㅋㅋ
 
 
 

 
그리고 그 날밤.
아 진짜 ㅋㅋㅋㅋㅋ 훔쳐 갈게 뭐가 있다고 도둑이 드냐...
 
 
 

 
도둑은 밖에 떡하니 있던 체스 테이블을 훔쳤고
 
 
 

 
경찰이 늦지 않게 와줘서 다행히 도둑을 붙잡기는 했으나..
 
 
 

 
도난당한 물건에 대하여 총 222시몰레온을 받았다.
 
 
 

 
장난하나... 체스 테이블 399시몰레온 주고 샀는데..
 
 
 

 
도둑이 들어 심란한 마음이라도 출근해야 하는 쿠키.
욕구를 많이 채워주지 못해서 아무래도 성취도 부족으로
오늘 바로 승진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
 
 
 

 
역시나  승진 조건은 되지만 성취도가 부족해서 승진 없이 돌아왔다.
 
 
 

 
그날 밤, 쿠기가 처음 완성한 그림이다.
 
 
 

 
실력이 완전 초딩 실력인 것 같지만 ㅋㅋㅋㅋ 그래도 첫 완성한 그림이니 벽에 액자까지 만들어 걸어주었다.
 
 
 

 
두 번째 완성한 그림도 역시 참... 볼품없다..ㅎㅎ 아무리 그림 실력이 없다고 해도 이건 좀 심하지 않나 ㅋㅋㅋ
 
 
 

 
아무튼 쉬는 날 동안 그림도 많이 그리고 체스도 많이 두면서
기술을 제법 쌓아 잘 출근 시켰다.
 
 
 

 
근데 저 정도 성취도면 승진시켜줄 만한데 오늘도 아무 승산 없이 그냥 퇴근한 쿠키..ㅠㅠ
 
 
 

 
다음날, 역시나 훌륭한 기술 점수로 출근했고 ㅋㅋㅋ
이번엔 무조건 승진하겠다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예상대로 드디어 미장이에서 벗어나 십장으로 승진한 쿠키!
이제 나름 책임자다.
 
 
 

 
다음날도 어김없이 출근하는 쿠키.
역시나 가진 기술은 빵빵했지만 성취도가 애매하면 승진 어려울 수도 있구나
마음 비우고 출근을 보냈다.
 
 
 

 
그런데 쿠키에게 이런 미션이 주어졌다.
해고 경험이 있었던지라 갑자기 손이 떨림. (그냥 무시하기 누를까 살짝 고민했었음)
 
 
 

 
그런데 오! 이렇게 좋은 날도 있구나 ㅎㅎㅎ 이번 선택은 성공했다.
 
 
 

 
그렇게 승진과 함께 돌아온 쿠키!
그것도 건설회사 사장으로!
 
 
 

 
그렇게 또 이틀 쉬게 된 쿠키는
형편없지만 그림도 많이 완성시켜놓으며 창의력 기술도 쌓고 나머지 논리, 기계 기술도 미리 넉넉하게 쌓아두었다.
 
 
 

 
이젠 어엿한 사장이니 출퇴근 차도 그 전보단 깔끔하고, 복장도 정장 차림으로 출근하는 쿠키의 모습이다. ㅋㅋㅋ
 
 
 

 
그리고 또다시 쿠키에게 주어진 미션.
'부유한 사업가'로 선택했는데
 
 
 

 
좋은 건지 나쁜 건지 ㅋㅋㅋㅋ 크게 감명받았다고 하면서 100시몰레온을 지급받았다 함... 와 진짜 크게도 감명받았다 진짜 ㅋㅋㅋ
 
 
 

 
하지만 웬일인지 승진 소식은 없었다.. 저 정도 성취도면 그냥 승진 시켜줘라..ㅋㅋㅋ
 
 
 

 
다음날, 이번에는 승진 확신하고 출근 보냄.
(승진 못하면 그건 아마도 손가락 잘못 놀린 내 탓일 듯)
 
 
 

 
쿠키가 출근해 있는 동안 쿠키의 추억들을 구경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집에서 맨날 기계 공부하기, 그림 그리기, 체스 두기 이것만 반복하니 회원카드를 동시에 얻은 적이 있었나 보다.
 
 
 

 
아무튼 그렇게 당연하게도 승진과 함께 돌아온 쿠키.
이번에는 건축사 조수로 승진했다.
 
 
 

 
다음날
승진은 했지만 조수로 일하게 됐으니 출근 차량도, 복장도 그에 맞게 바뀌었다.
 
 
 

 
그리고 그날 바로 제도사로 승진했다.
 
 
 

 
제도사라도 여전히 출근 복장이나 출퇴근 차량은 조수 때와 같다.
 
 
 

 
아무튼 이번에도 승승장구하듯 건축사로 승진해서 돌아왔다. 짝짝짝!
 
 
 

 
그나저나 벌써 나이가... 11일 후에 노인이 된다고 한다.
심즈2의 시간은 너무 짧게만 느껴진다.
 
 
 

 
그래서 역시나 불로장수 약을 마셔주고
11일 뒤 노인에서 26일 뒤 노인으로 회춘했다.
 
 
 

 
다음날
이젠 건축사라 그런지 다시 괜찮은 출퇴근 차량이 쿠키를 픽업하러 온다.
 
 
 

 
이번에도 연달아 승진 가능할까 기대했지만
그냥 돌아온 쿠키
 
 
 

 
하지만 다음 출근 때 바로 승진해 주었다.
이번엔 건축회사 파트너로 승진!
 
처음 해고로 고비가 잠깐 있었던 것 이후로는 계속 승승장구인 것 같다.
 
 
 

 
오 이제 제법 사장님을 넘어 회장님 느낌까지도 물씬 나는 복장과 출퇴근 차량으로 출근하는 쿠키!
 
 
 

 
그리고 오랜만에 이런 미션도 주어졌는데
'고용하기'를 선택하니 3,000시몰레온을 받았다. ㅋㅋㅋ
 
승진도 좋지만 시몰레온도 너무 반갑다 ㅋㅋ
 
 
 

 
그리고 그날 승진까지 해서 돌아온 쿠키 ㅋㅋㅋ 오오
이제 거장 건축가다. 왠지 이 다음이 도시 건축가인 것 같다.
 
 
 

 
근데 친구 수도 2명이나 부족하고
기술 점수도 그동안 많이 채워놔서 그나마도 다행이지만
논리 점수 2점, 창의력 점수 1점을 더 올려야 한다.
 
그래서 쿠키는 퇴근하자마자 옷도 못 갈아입고 친구 두 명을 급하게 사귀었다.
 
 
 

 
어느새 도배가 돼버린 쿠키의 그림들 ㅋㅋㅋ
점점 실력이 괜찮아져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쿠키는 당연히 기술 점수가 부족하니 승진을 못하고 돌아왔는데
 
 
 

 
아무래도 휴가를 좀 이용해야 할 것 같다.
다음날, 쿠키는 일부러 출근하지 않고 오늘 하루 부족한 기술을 열심히 채워보기로 했다.
 
창의력 점수는 맞췄으니 오늘 논리 점수만 마스터하면 된다.
 
 
 

 
그리고 생각나는 이 아이템 ㅋㅋㅋ
기술을 보다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이다.
 
 
 

 
이 모자를 쓰고 열심히 체스를 두기 시작했음.
 
 
 

 
그리고 마침내 논리 기술을 마스터했고!
내일 승진 못하면 3일 연장으로 쉬어야 한다. 그냥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승진이니 내일은 미션카드가 와도 무시하기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다 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출근길에 나선 쿠키는
 
 
 

 
'도시 계획가'라는 승진과 함께 퇴근해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