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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가족에게 둘러싸이기(4)

by 백-진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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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핀과 에디든도 이제 요람을 벗어났다고 하니
얼른 침대를 놔주었다.
 
에스핀은 여기서 자게 하고
 
 
 

 
에런은 에디든과 같은 침대를 쓰게 했다.
 
 
 

 
다음날 아침
첫 등교하는 에스핀, 에디든.
 
 
 

 
그리고 내일은 마우셀리움으로 현장 학습을 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런 건 웬만하면 보내주는 편이다.
 
 
 

 
다 같이 귀가하는 모습의 에런, 에디든, 에스핀 ㅋㅋㅋ
얼른 에이미와 에나벨도 이만큼 컸으면 좋겠다 싶었다ㅠㅠ
 
 
 

 
참고로 아이들이 태어날 때 받은 인형들은 모두 토리의 가방 안에 있다.
이 인형들이 좀 귀찮게 해서ㅠㅠ 청소년 심이 되면 돌려주려고 한다.
 
 
 

 
아무튼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숙제!
숙제하라고 따라 시키지도 않았는데 기특하게도 알아서들 숙제하는 중이다 ㅋㅋㅋ
 
 
 

 
여전히 육아에 바쁜 토리
그리고 토리를 도와 동생(에이미)과 놀아주는 기특한 첫째 ㅋㅋ
 
 
 

 
에런은 에디든과 교대로? ㅋㅋㅋ 에이미와 놀아주고 있고
토리는 여전히 에나벨에게 말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 중이다 ㅋㅋㅋ
 
 
 

 
귀여운 건 다시 보기 ㅋㅋㅋ
에이미도 귀여운데 ㅋㅋㅋ 에디든도 너무 귀엽다 ㅋㅋ 그냥 이 상황이 귀여움..
 
 
 

 
그리고 이제 막 말하는 법을 배웠다는 에나벨 ㅋㅋ
 
 
 

 
이어 에나벨과 에이미는 용변 가리기를 배우는 것까지 성공한다 ㅋㅋ
 
 
 

 
별거 없는 하루지만 애가 있으니 그 하루가 금방 가는 것 같다.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밤이 됐고 다들 잠자리에 들었음.
 
 
 

 
그나저나 이제 슬슬 레트의 무덤을 옮겨줘야 할 것 같아서 급하게 공동묘지를 만들어봤다.
그랜드 가문 전용 묘지라고나 할까?
 
 
 

 
완성된 묘지에 이렇게 레트의 비석을 옮겨주었다.
 
 
 

 
다음날 아침
새벽부터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를 하는 어린이들 ㅋㅋㅋ
 
 
 

 
하지만 엄마와 막내 쌍둥이 동생들은 아직도 꿈나라다 ㅋㅋ
 
 
 

 
아이들이 학교 가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
토리는 일어나자마자 오늘도 열심히 육아 중 ㅋㅋ 에나벨에게 걸음마를 가르치고 있는 중이다.
 
 
 

 
그 사이 어린이들은 마우셀리움 현장학습에 다녀옴 ㅋㅋ
 
 
 

 
그리고 셋 다 이렇게 '동굴 탐험'이라며 무드렛이 생겼다.
 
 
 

 
집에 오기 전에
에런은 보석을 수집하는 기회 카드 하나가 있었는데
그걸 수집하게 시켜주었다.
 
 
 

 
그리고 에나벨은 마침내 걸음마를 배웠음 ㅋㅋ
 
 
 

 
다음은 에이미 차례다 ㅋㅋㅋ
 
 
 

 
토리가 에이미 걸음마 가르치는 동안
이번에는 에디든과 에스핀이 에나벨과 번갈아가며 놀아주고 있다 ㅋㅋㅋ
어리지만 엄마를 도와 같이 동생들을 보살피는 중 ㅋㅋ
 
 
 

 
같은 시각
보석 수집을 마친 에런
시간이 벌써 저녁 7시이긴 하지만 얼른 과학 연구소에 수집한 보석들을 제출하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얼마 후 에런은 돌 수집 분야에 장래가 밝은 것 같다며 알림 메시지가 뜬다 ㅋㅋ
 
'과학자들은 당신이 이 물질들을 그렇게 빨리 찾아낸 것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
 
 
 

 
곧이어 에이미 역시 걸음마를 배우는데 성공했다.ㅋㅋㅋ
이제 슬슬 에이미와 에나벨도 성장할 때가 다가온 것 같다.
 
 
 

 
다음날
에런(첫째)과 토리(엄마)의 생일이 다가왔다.
 
 
 

 
생일이긴 하지만 여전히 오늘도 육아에 한창 바쁜 토리 ㅋㅋ
그리고 에이미까지 말을 가르치는데 성공했다.
 
 
 

 
가족끼리 여는 소소한 파티지만 에런의 생일 파티가 시작됐다.
 
 
 

 
잠시 뒤, 청소년이 된 에런!
예술가 특성을 추가해 주었다.
 
 
 

 
청소년이 된 에런의 모습..
근데.. 음..
아빠를 닮았으면 싶었는데.. 에런에게서는 레트의 모습이 없다. (아주 조금.. 조금 보이는 것 같다)
 
 
 

 
그리고 토리도 생일 케이크에 초 불어주게 하려고 했는데
늦는 바람에 스스로 성장하고 말았다..ㅠㅠ
 
 
 

 
그렇게 토리는 청년에서 장년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이렇게 장년의 위기 버프가 따라왔다.
나이 먹고 일시적으로 오는 우울증 같은 건가 보다. (이날 이후 토리는 수시로 거울 앞에서 진해진 주름을 확인했다)
 
 
 

 
에런이 청소년 심이 돼서 그런지 이렇게 대학 마스코트도 집을 방문했다.
ㅋㅋㅋㅋ 앞으로 4번은 더 올 예정인가?
 
 
 

 
다음날
또 생일 폭탄
에스핀, 에디든은 쌍둥이
에이미, 에나벨도 쌍둥이
 
오늘 쌍둥이들 생일 한꺼번에 몰린 날 ㅋㅋㅋ
 
 
 

 
현재 토리는 에런만 청소년으로 키운 상황이고
오늘 생일 치르면 합 3명을 키운 셈이다.
 
 
 

 
그 와중에 장년의 위기 소망으로 의상 계획하기가 뜬 토리
이건 한번 소망을 약속하면 취소할 수 없다고 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만 하는 게 좋다.
 
 
 

 
장년의 위기라니 그동안 고생한 토리를 위해
의상도 요렇게 바꿔주고(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게?ㅋㅋㅋ)
 
 
 

 
탈진할 때까지 운동하고 싶다고 해서 운동까지 시켜주었다.
 
 
 

 
그 시각, 에런은 방과 후 달린의 집에 놀러 가고 싶다고 한다.
 
 
 

 
참고로 달린의 집은 에런의 집 바로 앞이다.
 
 
 

 
에런은 어린이 때도 그러더니 ㅋㅋㅋ
청소년이 돼서도 친구 집에서 친구랑 같이 안 놀고 혼자 숙제 중..
 
 
 

 
근데 생각해 보니 오늘 쌍둥이들 생일이 줄줄이 있는데..
부지런히 생일 케이크에 초 불게 해줘도 부족한 시간인데..
잊고 있었다.
 
급하게 에이미부터!
 
 
 

 
유아에서 어린이로 성장한 에이미에게
모험심이 강함 특성을 추가해 주었다.
 
 
 

 
늦는 바람에ㅠㅠ 에나벨은 혼자 성장해버림..
 
 
 

 
암튼 에나벨에게는 야외 활동이 좋아 특성을 추가해 주었다.
 
 
 

 
어린이로 자란 에이미와 에나벨의 모습...
 
 
 

 
다음은 에스핀의 생일이다.
다행히도 에스핀은 케이크에 초를 불게 해줄 수 있었고
 
 
 

 
청소년이 된 에스핀은 가족 중심 특성을 추가해 주었다.
 
 
 

 
반면 에디든은 혼자 성장 중 ㅋㅋㅋ
사진은 못 찍었는데 에디든에게도 마찬가지로 가족 중심 특성을 추가해 주었다.
 
 
 

 
어느새 3명의 아이를 청소년으로 키워낸 토리
 
 
 

 
이제 집안의 모든 아이들이 학교에 간다.
아침에 화장실이 복잡할 것 같아서 간이 화장실 두 개를 설치해 주었다.
 
 
 

 
아참
청소년으로 자란 에스핀과 에디든의 모습이다.
ㅋㅋㅋㅋㅋ아이들의 인물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
 
 
 

 
학교에 우르르 등교하는 모습 ㅋㅋㅋ
 
 
 

 
모든 아이들이 같이 등교하는 것은 처음이라 그런지 오늘 하루 종일 학교에서 얻은 기회 카드들이 많았다.
에디든은 물고기를 낚아오라고 해서
 
 
 

 
해변에서 낚시를 시켰다.
 
 
 

 
에이미는 학부모 동의서를 가져오라는 기회 카드를 받아서
 
 
 

 
시청에 다녀오기로 했다.
 
 
 

 
에스핀은 과학 연구소 조사 기회 카드를 받아서
 
 
 

 
마찬가지로 다녀오라고 시켰고
 
 
 

 
에런은 학교 보일러 수리하라는 기회 카드를 받아서
 
 
 

 
그러라고 했다 ㅋㅋㅋㅋㅋ
 
 
 

 
다들 어느 정도 컸으니 이제 토리도 미칠듯한 기분에서 벗어날 수 있다. ㅋㅋㅋ
(하루 종일 집 청소를 하느라 오후 3시나 돼서야 외출할 수 있게 되었지만 말이다)
 
 
 

 

기분 전환도 할 겸
오늘은 미술관에 잠깐 들렀다 오기로 했다.
 
 
 

 
미술관에서 그림 구경 중인 토리의 모습 ㅋㅋㅋ
밖에서 보는 토리의 모습은 오랜만이라 조금 어색하긴 하다..
 
 
 

 
그리고 월요일에 학교에서 무도회가 열린다고 한다.
청소년 심만 갈 수 있는 무도회.
그래서 에런, 에스핀, 에디든만 다녀올 예정이다.
 
 
 

 
그전에 애들 스타일도 좀 바꿔주었다...
어떻게 꾸며도 예뻐 보이지 않지만 어떻게든 괜찮게 보이려고 노력함 ㅋㅋㅋㅋ
 
 
 

 
그리고 가방도 좀 정리해 주고 있었는데
 
 
 

 
에런의 가방에 이런 게 있네?
ㅋㅋㅋ이건 언제 받은 거지.. 거대한 우주석을 가방 안에 가지고 다녔었음..
 
 
 

 
온 식구가 잠든 모습이다.
토리는 1층 오른쪽 방에서 자고, 에런과 에디든은 1층 왼쪽 방으로 옮겨 역시나 함께 잔다.
에스핀과 에나벨도 2층 왼쪽 방에서 함께 잔다. 에이미는 외톨이 특성 때문에 2층 오른쪽 방에 혼자 자게 해주었다.
 
 
 

 
다음날
주말이라 다 같이 독감주사 좀 맞게 해주려고 했는데
토리는 독감주사말고 '치료받기' 선택지가 하나 더 있었다.
아무래도 이걸로 장년의 위기 치료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치료받게 해주었다.
 
 
 

 
아이들 모두 독감주사 맞기 완료!
 
 
 

 
토리는 독감주사에 이어 장년의 위기까지 끝내기에 성공했다.
마음의 평화를 되찾는 비용으로는 약소했다고 한다 ㅋㅋ
 
 
 

 
그날 밤
이놈의 도둑은 잊었다 하면 심심찮게 찾아온다.
 
 
 

 
새벽시간에 모두 잠에서 깬 식구들..
그나마 주말인게 다행..
 
 
 

 
아무튼 오늘은 레트가 잠든 곳
묘지에 다 같이 방문해 보기로 했다.
 
 
 

 
묘지에 도착한 식구들
 
 
 

 
애도하기 했더니
다들 아직도 레트의 죽음이 슬픈지 엉엉 운다.
 
 
 

 
하지만 금방 기분전환을 해보려
모두 겨울 축제 부지에 보내봤다.
 
 
 

 
토리는 이곳에 오자마자 사과 먹기 대회에 참가
 
 
 

 
에런은 천재 특성 때문인지 체스에 관심이 많다.
 
 
 

 
에나벨은 아이스크림 만들어 먹는 중
 
 
 

 
그리고 에디든은 저렇게 페이스 페인팅을 받았다 ㅋㅋㅋㅋㅋ
 
 
 

 
에스핀과 에이미는 파이 먹기 대회에 참가했다.
 
 
 

 
근데 식구 2명이나 참가했는데 1등은 하지 못했다 ㅋㅋㅋ
 
 
 

 
얼굴에 파이만 잔뜩 묻음 ㅋㅋㅋㅋ
 
 
 

 
토리는 집에 가기 전에 식료품 상점에 들러주었다.
 
 
 

 
식구들을 위해 예전에 배워두었던 요리 실력을 발휘?할 시간이다 ㅋㅋㅋ
장바구니에 이것저것 잔뜩 담았더니 4천 어치나 됐다..ㅋㅋ
 
 
 

 
식료품은 냉장고에 모두 넣어두고
 
 
 

 
새로 생긴 욕조에 오리와 목욕 거품제도 놓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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