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완료한 작품.
뭔가 다양한 주제가 나오는 것 같아서 그림 보는 재미도 있다 ㅋㅋㅋ
베넷의 그림 기술은 벌써 레벨 9!
이건 일부러 흐릿흐릿하게 그런 건가 ㅋㅋ (아무래도 실패한 작품 같음..)
이때는 또 소형 그림에 꽂혀서 계속 작은 그림만 그렸다.
또 금방금방 그려내니까 완성된 작품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ㅋㅋ
그리고 마침내.. 그림 기술까지 10레벨에 도달한 베넷!
휴 ㅋㅋㅋ
이제 조각 기술만 올리면 되는건가 ㅋㅋㅋㅋㅋ
이건 아까 그리던 그림 완성된 거 ㅋㅋㅋ (약간 흐릿흐릿한 게 이것도 실패작 같음..ㅋㅋ 그림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매번 완벽한 작품을 그려내지는 못하나보다 ㅋㅋㅋ)
아무튼
이젠 조각 기술을 쌓아야 하므로
일단 조각을 할 수 있는 작업대를 배치해 주었다.
그리고 오늘은 데릭과 리제트의 결혼 1주년 기념일이라고 한다. 응?ㅋㅋㅋ 자식들이 지금 중년을 바라보고 있는데 ㅋㅋㅋ
심즈의 시간개념을 이해할 수는 없지만.. 아무튼 그렇다고 한다 ㅋㅋ
그런 기념으로 아빠엄마는 데이 스파에 보내주었고 아들도 끼워주었다.
아 그리고 이제까지 그린 그림들을 팔기 위해서 일단 화가로 자영업자를 등록해 주었다.
그림을 팔아야 승진할 수 있는데
그냥 팔긴 아까우니까 ㅋㅋㅋ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그림들을 모두 위탁해 주었다.
역시나 물건이 팔리면 연락주겠다고 한다 ㅋㅋ (그사이 직원이 바뀐 것 같은..?)
그리고 여태 팔리지 않은 발명품은 위탁 판매점에 기부?했다 ㅋㅋㅋ
자 그럼 본격적으로 조각을 시작해 볼까. ㅋㅋ
초기에는 찰흙밖에 쓸 수 없다 ㅋㅋ
찰흙을 조각하는데 망치가 필요한가 ㅋㅋㅋ
크기도 어마어마하게 크다. ㅋㅋㅋ
아무튼 뭔가를 열심히 뚝딱뚝딱해 보는 베넷.
찰흙을 반이나 날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느 정도 드러난 작품의 모습
대충 뭘 만들고 있었던 건지 이젠 좀 알 것 같긴 하다 ㅋㅋ
완성된 모습을 보니 바 스톨이었다.
실력은 나쁘지 않은 것 같지만 ㅋㅋ 고작 이걸 만들어내기에는.. 찰흙이 너무 낭비되는 것 같다 ㅋㅋㅋ
만들어진 바스톨은 요렇게 실제로 앉을 수도 있었다.
찰흙인데 괜찮은 걸까 ㅋㅋ 안 튼튼할 것 같은데 ㅋㅋ
아무튼 베넷은 조각 기술을 2레벨로 올렸고
다음 작품 만든 중이다.
이번에는 윗부분만 봐선 솔직히 뭘 만들고 있는 건지 감이 오지 않았음
이 과정에 벌써 조각 기술 3레벨이 됨
다 완성하고 보니 전시 받침대였다.
완성된 조각품에 예전에 받았던 트로피를 올려봤는데
요런 모습이다 ㅋㅋㅋㅋ 음 뭐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이젠 기술 조금 올랐다고 목재도 쓸 수 있다.
같은 시각
리제트는 베카와 대화 중이었는데 (그새 많이 변한 베카;)
베넷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베넷의 귀가 제법 간지러웠을 것 같다 ㅋㅋㅋ
그리고 데릭은 새로운 취미로 '원예'도 배우고 있었다.
아무튼 벌써 조각 레벨 4로 올린 베넷.
여기까진 금방인 것 같다.
그리고 세 번째로 완성된 작품은 목재로 만든 변기!
얘도 역시 실제 변기처럼 쓸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변기를 사용하는 모습이다 ㅋㅋㅋㅋ 신기하네
그리고 베넷은 베카로부터 파티 초대를 받았다.
근데 베넷을 뺀 가족들만이 이 파티에 모였다. ㅋㅋㅋ
오랜만에 모인 식구들 ㅋㅋ
베키는 언제 직장을 구했는지 군인 직업군에서 화장실 청소부로 일하고 있었다 ㅋㅋㅋ
이 와중에 베카는 또 아버지랑 베넷 이야기를 하고 있다.
첫째로서 남동생인 베넷이 걱정이라도 되는 걸까 ㅋㅋ 너무 집구석에만 있어서? ㅋㅋ
아무튼 베넷은 가족 모임도 포기하고 조각을 하면서
조각 기술을 5레벨로 올렸다.
한편 데릭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꾸준히 직장만 출근했는데
어느새 과학 직업군에 10레벨이 되어있었다.
국제적 슈퍼 첩보원에서 미친 과학자까지 ㅋㅋㅋ 이력이 빵빵해진 데릭ㅋㅋ
아무튼 베넷은 다음 작품을 완성했는데
'응시하는 파라오'라고 요렇게 생긴 작품이었다.
이제는 얼음으로 조각할 수도 있었다.
한편 위탁 판매점에 맡겨두었던 그림들이 대량으로 팔리면서
베넷은 화가 직업군에 8레벨까지 올라가게 됐다 ㅋㅋㅋ
요렇게 승진했다는 메시지가 한꺼번에 도착함 ㅋㅋㅋ
이제는 자영업자 등록을 조각가로 해줄 건데
역시나 조각품을 팔아야 승진할 수 있으니 조각품을 팔기 전에 등록해 준다.
'직업 조각가의 세계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제는 조각가가 된 베넷 ㅋㅋㅋㅋ
초반은 '미심쩍은 조각가 지망생'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지만
몇 개 안 되는 지금까지 만들었던 조각품을 모두 파니까 순식간에 4레벨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요런 승진 메시지도 한꺼번에 받음 ㅋㅋ
이젠 얼음 조각을 본격적으로 해볼 차례.
사실 이 얼음 조각은 바로 팔지 않으면 얼마 있다가 녹아버리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급하게 조각가 직업으로 바꾼 이유도 있었다.
얼음 조각은 망치 이딴 거 안 쓴다. 톱으로 얼음을 갈아줌 ㅋㅋㅋ
그런데 그때
데릭이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ㅠㅠㅠ
일단 하던 일 다 제쳐두고 데릭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는 베넷.
리제트는 비탄에 빠져버림 ㅠㅠ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암튼 데릭을 가족 전용 묘지에 잘 옮겨주었고
다음날 날 밝자마자 시간 되는 식구들 데리고 와서
데릭을 애도했다.
베카가 역시 동생을 챙긴다.
서로 위로해 주는 중..
슬픈 건 슬픈 거고..
할 건 해야지..?ㅋㅋㅋ
얼음이 녹기 전에 작업을 마무리 해주었다.
그리고 베넷은 '사악한 프리저 토끼 레니'라는 것을 만들어냈는데
요렇게 생긴 작품이었다.
오... 꽤 멋지긴 하네
눈으로 잠깐 감상하고 곧 팔아버리니까
조각가 직업군에서 바로 승진했다.
조각 기술도 어느새 6레벨이 됨.
이번엔 찰흙으로 만들어봤는데 작품 이름은 '물 밖의 물고기'
바로 팔아버리니까 조각가 직업군에서 6레벨이 되었다.
이번에는 목재로 조각 중
그리고 곧 '깊은 사색'이라는 작품을 완성 시켰고
조각 기술도 벌써 7레벨이 되었다.
다음은 얼음 조각품을 완성했는데 똑같은 걸 또 만들어냈네 ㅋㅋ
베넷은 아무래도 아직은 데릭이 떠난 것이 슬픈지
리제트에게도 위로받고 있다.
정신 차리고 다시 조각을 해보는 베넷.
이번에는 '피너츠'라는 조각품을 완성했다.
얼음 심도 조각할 수 있다고 하길래
리제트를 모델로 써보기로 했다 ㅋㅋ
왜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아무튼 얼음 조각을 시작해 보는 베넷.
초상화처럼 캡처만 해주면 알아서 할 줄 알았는데 완성할때까지 내내 저러고 있어야 한다.ㅋㅋㅋ
아들 때문에 괜히 고생하고 있는 리제트 ㅋㅋㅋㅋ
어느덧 윗부분이 완성되었다. 오 똑같애똑같애~
그리고 완성된 모습.
ㅋㅋㅋ진짜 똑같이 조각했네
역시나 눈으로 잠깐만 감상한 뒤 바로 팔아주었다 ㅋㅋ
그리고 조각 기술도 레벨 8이 되었다.
조각은 다른 기술들보다 체감상 금방 오른 것 같기도 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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