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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동물 구조사

by 백-진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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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의 평생 소망은 '동물 구조사'로

동물 6마리를 입양하기만 하면 된다.

 

 

 

 

일단 전화기로 '동물보호소에서 애완동물 입양하기'를 클릭.

 

 

 

 

오스카는 먼저 고양이 3마리를 입양할 계획인데

다 귀여우니 외모로 고르는 건 어려울 것 같아서 이 중에서도 성격이 괜찮은 아이들을 위주로 입양하기로 했다.

 

 

 

 

처음 입양할 아이는 '다벤더'

깔끔함과 천재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제일 마음에 들었다.

 

 

 

 

입양 전

다시 한번 입양하겠냐고 물어온다.

 

 

 

 

그리고 입양하기 전에 이름도 새롭게 바꿔줄 수 있지만

웬만하면 기존 이름을 쓰게 했다.

 

 

 

 

다벤더를 보내기 전에 깨끗하게 씻기고 건강을 점검하고 있다는 동물보호소 측.

 

 

 

 

그리고 잠시 후 누군가가 다벤더를 데리고 오스카의 집으로 찾아왔다.

 

 

 

 

다벤더는 이제 오스카와 함께 살 거라는 것을 잘 안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집으로 걸어들어오는 중이었다 ㅋㅋ

 

 

 

 

오스카는 다벤더를 데려온 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다음으로 오스카와의 인사를 기다리고 있는 다벤더. ㅋㅋㅋㅋ 귀여워!!!

 

 

 

 

오스카는 다벤더와도 인사를 나누었다.

 

 

 

 

그리고 오스카의 평생 소망에 1마리를 입양했다는 것이 확인됐다.

 

 

 

 

다벤더를 위한 캣타워, 화장실 등도 배치해 주었다. ㅎㅎ

 

 

 

 

다음 입양할 아이는 '재스퍼'

수줍음, 깔끔함, 다정함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번에도 다시 한번 입양할 거냐고 재차 확인했다.

 

 

 

 

그동안 오스카는 비워진 그릇에 사료를 채워줌 ㅎㅎ

 

 

 

 

다벤더는 새로 산 캣타워가 마음에 들었는지 한참을 탐색했다.ㅋㅋ

 

 

 

 

그리고 배변통에서 볼일도 봄 ㅎㅎ

 

 

 

 

벽에 달아둔 장난감도 가지고 논다 ㅋㅋ 귀여워...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곧 재스퍼가 도착했다.

 

 

 

 

앞으로 4번은 더 만날 거지만 꼬박꼬박 인사해 준다.ㅋㅋ

 

 

 

 

그리고 곧 재스퍼와도 인사를 나누는 오스카 ㅎㅎ

 

 

 

 

그사이 다벤더는 변기를 가지고 놀고 있다 ㅋㅋㅋㅋ

 

 

 

 

아무튼 재스퍼가 가족이 되면서 2마리로 카운트가 올라갔다.

 

 

 

 

재스퍼는 다정함 특성 때문인지 몰라도

처음 보는 오리아나 품에도 잘 안긴다ㅠㅠ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다음으로 입양할 고양이는 '포피'

 

 

 

 

포피가 오는 동안

다벤더는 변기에 이어 이번엔 욕조에서 장난치면서 혼자 잘 노는 중이다 ㅎㅎ

 

 

 

 

잠시 후

포피도 오스카의 집에 도착했다.

 

 

 

 

역시나 포피와도 인사를 나누는 오스카 ㅎㅎ

오자마자 허기진다는 포피는

 

 

 

 

사료가 담긴 그릇을 귀신같이 찾고 배를 채우는 중이다 ㅎㅎㅎ

 

 

 

 

이번에는 개 3마리를 입양할 계획이다.

 

 

 

 

제일 먼저 '레모'를 입양하기로 함.

수줍음, 활발함, 충성심이 강함 특성이 있었다. 충성심이 강하다니.. 빨리 입양하고 싶어지네 ㅋㅋ

 

 

 

 

레모도 곧 집에 도착했고

 

 

 

 

레모는 오스카가 아닌 오리아나가 반겨주었다.ㅋㅋㅋ

 

 

 

 

그리고 오스카를 위한 방도 따로 만들어주었다. ㅎㅎ (고양이 방, 개 방 따로 ㅎㅎ)

 

 

 

 

하지만 레모는 침대를 사줘도 소파에서 잠을 자는 것을 택했다 ㅋㅋㅋ

 

 

 

 

이제 총 4마리를 입양한 상황.

 

 

 

 

그 사이 고양이들끼리 친해졌는지 ㅋㅋ

다벤더와 포피가 놀고 있다 ㅋㅋㅋㅋ 진짜 너무 귀여웠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레모 밥 먹는 자세가 ㅋㅋㅋㅋ 너무 편안해 보인다. ㅋㅋㅋ

 

 

 

 

레모는 배를 채웠는데도 케이틀린이 요리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먹을 것도 얻어먹었다 ㅋㅋㅋㅋ

 

 

 

 

다음은 '라일리' 입양하기.

수줍음, 천재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동안 레모와 재스퍼가 TV를 보고 있다 ㅋㅋㅋ

맨날 사람만 보다가 동물을 보니 뭔가 짱 귀엽고 신기하고 재밌다.ㅋㅋㅋ

 

 

 

 

곧 라일리가 도착했다.

 

 

 

 

이번에는 케이틀린이 라일리를 반겨주었다. ㅎㅎ

 

 

 

 

이제 총 5마리를 입양한 상황. 이제 1마리만 입양하면 된다.

 

 

 

 

그동안 오스카는 재스퍼를 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할 일이 아직 남았으니 일단 내려놓고...

 

 

 

 

다음 입양할 아이는 '카이로'

깔끔함, 모험심이 강함, 다정함 특성을 가지고 있었고

어쩌다 보니 개고 고양이고 다 장년 아니면 노인이었는데 유일하게 강아지를 입양하게 됐다.

 

 

 

 

라일리도 TV에 관심을 보인다 ㅋㅋㅋ

 

 

 

 

근데 오스카가 뜬금없이 포피를 안고 가더니

 

 

 

 

갑자기 목욕시키겠다고 ㅋㅋㅋㅋㅋ

당연히 기겁하는 포피는 오스카의 품에서 달아나 버렸고

 

 

 

 

그러면서 발톱에 할퀴어버렸다고 한다 ㅋㅋㅋㅋ

 

 

 

 

놀아주는 걸로 포피를 달래주는 오스카;;ㅋㅋㅋ

 

 

 

 

그러는 사이 '카이로'가 집에 도착했고

 

 

 

 

그러면서 동시에 오스카는 평생 소망을 완료했다고 한다.ㅎㅎ

 

 

 

 

6마리 입양 완료! ㅎㅎㅎ

 

 

 

 

카이로는 케이틀린이 맞이해주었는데

강아지라 그런지 몸집이 작아서 눈 속에 파묻혀 보이지 않다 ㅋㅋㅋㅋ

 

 

 

 

결국 들어서 안은 ㅋㅋㅋ

케이틀린의 품에 있는 카이로의 모습이다. 너무 귀엽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평생 소망 완료한 모습을 담은 영상.

 

 

 

 

근데 버벅거림이 심해도 너무 심했다 ㅠㅠ

식구가 갑자기 늘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동물 자체가 렉이 많은 건지.. 보는 눈이 즐거워서 계속 키워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 결국 이사 보내기로 했다.

 

 

 

 

그래봤자 바로 앞집으로 보내서 자주자주 만나기를 기약하고...

 

 

 

 

오스카와 동물들을 따로 이사 보내기.

 

 

 

 

오스카는 강아지인 카이로를 안고 이사한 집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그 뒤를 따라가는 아이들.. ㅎㅎ 개인적으로 너무너무너무너무 아쉬웠다.

 

 

 

 

한편 오웬은 오랜만에 여자 친구인 앤토니아를 만났다.

이유는.. 이만 헤어지려고..ㅋㅋ

 

 

 

 

근데 왜 이렇게 이별을 말하는 폼이 유치한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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