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자유세계 지도자(2)

 

 

목요일

이제 시장으로서 출근한다.

 

 

 

 

그리고 업무 중에 받은 기회 카드.

다음 출근까지 '보조금 만세!'를 읽는 미션이다.

 

 

 

 

그런데 이번에도 성취도를 눈곱만큼만 남기고 승진을 못함 ㅋㅋ

그래서 책은 내일 승진하고 나서 읽어야 효율적일 것 같다 ㅋㅋ

 

 

 

 

다음날인 금요일.

어김없이 출근이다.

 

 

 

 

아침은 잊지 않고 꼭 챙겨 먹기 ㅋㅋ

 

 

 

 

출퇴근 차량도 뭔가 더 고급스러운 차량으로 바뀐 것 같다.

 

 

 

 

업무성취도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오늘은 느슨하게 가보기로 했다.

 

 

 

 

출근하는 모습의 오리아나. ㅎㅎ

 

 

 

 

오늘은 식구들 독감 주사 맞는 날로 정했다.

 

 

 

 

케이틀린, 오웬, 오스카까지 잘 맞았고 이제 오리아나만 맞으면 된다 ㅋㅋ

 

 

 

 

오리아나는 곧 퇴근했고

 

 

 

 

아주 당연하게 승진을 했다. ㅋㅋ 정치 직업군의 8레벨인 '지사'로 승진했다는 오리아나.

 

 

 

 

그리고 독감 주사 맞기 전에 책부터 읽어주고 (숙제는 미리미리)

 

 

 

 

월요일 출근만 하면 된다.

 

 

 

 

오리아나도 마저 독감 주사를 맞아주었다.

 

 

 

 

한편 오웬에게 데이트 신청이 왔는데

앤토니아..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이다.

 

 

 

 

오리아나의 예전 직장 동료로

기금 모음 파티 때 집에도 왔었는데 그때 뭔가 둘이 꽂힌 게 있었던 건가 ㅋㅋㅋㅋ

 

 

 

 

아무튼 뭔가 오웬도 결혼은 둘째치고 연애라도 좀 시켜줘야겠다 싶어서

일단은 싱글인지 물었다.

 

 

 

 

싱글이라는 앤토니아!

그렇다면...

 

 

 

 

밖이 추우니까 일단 안고 시작할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끌린다고 고백하기.ㅋㅋㅋ

 

 

 

 

오웬에게 앤토이나아가 첫사랑이 되었다 ㅋㅋㅋ

 

 

 

 

그럼 다음은 바로 첫 키스를 시도 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빼지 않고 받아주는 앤토니아다.ㅋㅋ

 

 

 

 

첫 키스 무드렛까지 줄지어 생긴 오웬 ㅎㅎ

 

 

 

 

앤토니아는 시간이 늦어서 빨리 집에 가야겠다면서

 

 

 

 

자리를 떠나지 않고 계속 오웬과 함께했다.

그래서 바로 연인 관계가 되자고 해봤더니..

 

 

 

 

이것도 흔쾌히 받아주는 앤토니아.ㅋㅋ

오웬은 첫 데이트로 여자 친구를 사겼다 ㅋㅋㅋ

 

 

 

 

이제 내 여자가 됐으니? ㅋㅋㅋㅋ 오늘은 이만 작별 인사를 함

 

 

 

 

그리고 다음 날

오웬에게 치즈 10개를 가져와달라는 기회 카드가 주어져서

 

 

 

 

집에 있는 치즈를 심어주었다.

 

 

 

 

날이 추워서 야외에는 심지 못하고 내부 정원에 있는 화분에 심어주었다.

 

 

 

 

오리아나는 주말인데 쉬지도 않고 카리스마 기술을 올리기 위해 연설 연습을 시켰다.

 

 

 

 

오웬은 할 거 다 하고 어제 여자 친구가 된 앤토니아를 집으로 초대해 봤다.

 

 

 

 

바로 오겠다는 앤토니아.

 

 

 

 

밖에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어서 얼른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고선

 

 

 

 

바로 묵고 가라고 말하기 ㅋㅋㅋ

 

 

 

 

앤토니아는 거절 한번 하지 않고 다 받아준다 ㅋㅋㅋ

 

 

 

 

앤토니아에 대해서 아는 게 별로 없어서

어디 학교 다녔는지 물어보기.

 

 

 

 

앤토니아는 르프로마쥬 예술학교를 졸업했다고 한다.

 

 

 

 

이번엔 직업에 대해 묻기.

 

 

 

 

정치일 관두고 앤토니아는 마술사 직업으로 이직했다고 한다 ㅋㅋㅋ

지금 직업을 마술사로 택한 거 보면.. 정치 일이 안 맞을만했네 ㅋㅋㅋ

 

 

 

 

앤토니아는 그날 저녁 식구들과 같이 식사도 하고

 

 

 

 

정말 여기서 잠도 잤다 ㅎㅎ

 

 

 

 

다음날

오웬이 전날 심어놓은 치즈를 보살펴주는 동안..

 

 

 

 

응?ㅋㅋㅋ

앤토니아가 오스카에게 작업을 거는 모습을 보게 됐다.. 아.ㅋㅋ

오웬보다 나이는 많지만.. 잘 맞는 것 같아서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오리아나가 내일 출근 하기 전에 선거 자금 모금 파티를 열 생각이다.

 

 

 

 

오리아나는 먼저 댈러스에게 기부를 요청해 봤는데

 

 

 

 

거절당했다..ㅋㅋㅋ

 

 

 

 

다음은 마누엘에게

 

 

 

 

마누엘은 4,506 시몰레온을 기부해 주었다. ㅋㅋ 역시 하나밖에 없는 직장 동료 ㅋㅋㅋㅋ

 

 

 

 

이번에는 믹에게 기부를 요청했고

 

 

 

 

믹도 역시 거절하지 않고 4,270 시몰레온을 기부해 주었다.

 

 

 

 

다음은 줄리에게 기부 요청을 했는데

 

 

 

 

줄리도 적지만 712 시몰레온을 기부해 주었고

 

 

 

 

상관인 빅터 역시

 

 

 

 

거절 하지 않고 후원해 주었다.

오 근데 무려 10,000시몰레온을 기부해 줌 ㅋㅋㅋㅋ 상관이 짱이네

 

 

 

 

그다음은 로사에게 부탁해 봤지만

 

 

 

 

거절당함 ㅋㅋ

 

 

 

 

이어 마르시아에게도 부탁해 봤는데

 

 

 

 

거절당했다 ㅠㅠ 거절당하면 관계가 조금 깎인다.

 

 

 

 

그래도 이미 받은 것만으로도 아주 훌륭한 상태이니 여기까지만 하고

이제 손님들이 파티를 떠나면서 기부해 주기만을 기다리면 되는 건가 ㅋㅋㅋ

 

 

 

 

곧 파티가 끝나고

파티에 온 많은 심들이 (이미 기부해 준 심들 포함) 기부를 해주고 떠났다.

 

 

 

 

총 66,662 시몰레온을 후원 받은 오리아나.

 

 

 

 

역시나 기금 마련 상태도 최고로 훌륭한 상태가 되었다.

 

 

 

 

다음날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하는 오리아나.

 

 

 

 

아침부터 든든하게 배를 채워주고

 

 

 

 

출근하는 모습.ㅋㅋㅋ

 

 

 

 

그리고 출근하자마자 정치 관련 책으로 성취도가 올랐다는 알림 메시지.

 

 

 

 

확인해 보니 정말 제법 올라가 있었다.

 

 

 

 

비가 멈출 생각을 안 하는데 이 와중에 무지개가 뜬 마을.ㅋㅋㅋ (예쁜 건 무조건 일단 찍어놓기 ㅋㅋ)

 

 

 

 

암튼 한창 일하는 동안 또 한 번 오리아나를 실험하는 듯한 선택지가 도착했다.

사실 이번엔 좀 고민되긴 했는데 (예 누르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ㅋㅋㅋ) 이번에도 그냥 안전하게 '아니요'로 선택했다.

 

 

 

 

그리고 곧 퇴근한 오리아나.

 

 

 

 

오리아나는 '부통령'으로 승진했다 ㅎㅎㅎ

정치 직업군 9레벨이다.

 

 

 

 

집에 돌아온 오리아나는 TV로 스트레스 해소 중 ㅋㅋ

 

 

 

 

그리고 저녁은 가족들과 식사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했다.

 

 

 

 

한편 케이틀린은 코이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았는데

장소가 왜 하필 과학연구소인지 ㅋㅋㅋㅋ

 

 

 

 

아무튼 둘은 그 자리에서 한창 대화를 하다 돌아왔다 ㅋㅋ

 

 

 

 

다음날

오리아나는 이제 자유세계 지도자를 코앞에 두고 있긴 하지만

그러니까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 하는 건가 ㅋㅋㅋ

암튼 연설 연습을 하고 있다.

 

 

 

 

카리스마 기술이 현재 평범한 상태이기 때문에 하루 만에 승진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서

만약에 다음날인 수요일에 승진을 못하면 금요일.. 혹시라도 금요일도 승진이 어려우면 다음주 월요일까지 미뤄질 수도 있었다 ㅋㅋ

 

 

 

 

아무튼 오늘은 오싹한 날이라 변장 파티에 초대받았다.

 

 

 

 

식구들 다 데리고 파티에 참석하기.ㅋㅋ

 

 

 

 

곧 파티에 도착한 식구들은 바로 그 자리에서 코스튬으로 갈아입었다.

 

 

 

 

그렇게 휴양의 날을 잘 보내고

 

 

 

 

다음날 출근일이 돌아왔다.

 

 

 

 

아침 빼먹지 않고 챙겨 먹는 부지런한 직장인 오리아나.ㅋㅋㅋ

 

 

 

 

오늘도 승진을 기대하며 출근해 본다.

 

 

 

 

최선을 다하기 ㅎㅎㅎ

 

 

 

 

그때

오리아나에게 뭔가 알 수 없는 이런 선택지가 주어졌는데.. 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 기밀이라면서 투표를 하라니.. 뭐든 드러내지 않는 건 어딘가 찝찝한 구석이 있다는 뜻일 것 같아서 일단 반대표를 던졌더니

 

 

 

 

언론은 정부의 압제에 저항하는 오리아나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ㅋㅋㅋㅋㅋ

반대로 정부 관리들은 별로 기뻐하지 않는다고 한다.

 

 

 

 

업무 성취도에 문제가 생겼는지 확인해 봤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 같아서 일단은 안심했다.ㅋㅋㅋ

 

 

 

 

그날 오리아나는 업무 성취도를 반밖에 채우지 못하고 퇴근했다.

그래도 저 정도면 금요일은 승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한편 케이틀린에게 '양상추 위기'라는 기회 카드가 들어와서

(보름달 뜬 날이라 화면 색이 보랏빛이다..ㅋㅋ)

 

 

 

 

할 것도 없고 심심하니까 갖다줘 보기로 했다.

 

 

 

 

양상추 배달하기.

 

 

 

 

그러곤 시몰레온을 보상받았다.

뭐 이렇게 용돈도 벌고 콧바람도 쐬는 거지 ㅋㅋ

 

 

 

 

그리고 오리아나는 노래나 부르면서 스트레스나 풀라고 노래방에 보냈는데

 

 

 

 

여기 소유주랑 수다만 떨다 돌아왔다.

 

 

 

 

그리고 오웬은 체육관으로 보냈는데

자연스럽게 러닝머신을 타서 운동 기술이 올랐다.

 

 

 

 

한편 케이틀린에게 또 다른 심의 데이트 신청이 들어왔다.

 

 

 

 

상대는 댈러스..ㅎㅎㅎ

케이틀린은 이번에도 저 자리에 서서 한참 대화만 하다 돌아왔다고 한다.

 

 

 

 

올해의 첫눈이다.

벌써 겨울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아무튼 금요일이 되었고 곧 출근하는 오리아나. 오늘 제발 승진!

 

 

 

 

픽업 차도 리무진이다.ㅋㅋ

 

 

 

 

오리아나는 최선을 다하기로

오늘 꼭 승진할 거라는 의지를 보여줬다 ㅋㅋㅋㅋ

 

 

 

 

근데 성취도 미터기를 보니 오늘 승진을 할수 있는지 확신이 서질 않았다 ㅋㅋㅋ 애매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때 오리아나에게 온 또 다른 기회 카드.

베네딕트 그랜드와 친구가 되라는데...

 

 

 

 

베네딕트는 오리아나의 작은아버지, 그러니까 베넷의 동생이었다.

옆집에 살기도 하고.. 친척이니 모르는 사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친하지도 않았다.ㅋㅋ

 

 

 

 

아무튼 오리아나는 퇴근을 했고

 

 

 

 

다행히 승진에 성공.

자유세계 지도자로 승진했다 ㅎㅎ

 

 

 

 

그러면서 동시에 평생 소망을 완료했다는 알림도 받게 되었고

 

 

 

 

이렇게 '평생 소망이 이루어짐' 무드렛도 추가되었다.

 

 

 

 

정치 레벨 10. ㅎㅎ

 

 

 

 

근데 갑자기 기회 카드에 실패했다는 알림이 떠서 뭐지? 싶었는데 보니까

그새 베네딕트가 세상을 떠났다고;;ㅋㅋㅋㅋㅋ

 

 

 

 

망자 관리로 확인해 보니까 정말 베네딕트가 세상을 떠났다..ㅋㅋ

 

 

 

 

베네딕트도 가족 전용 묘지에 잘 안치해 주었다.

 

 

이번에는 영상은 찍지 못했다. (분명히 찍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없었다 ㅠㅠ)

아쉽지만 암튼 자유세계 지도자는 여기까지다.

 

다음은 막내인 오스카 차례다. ㅎㅎ

 

 

 

 

 

 

 

 

 

 

[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자유세계 지도자(1)

 

[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자유세계 지도자(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