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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돈 방석에 올라 앉기

by 백-진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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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릭스의 평생 소망인 '돈 방석에 올라 앉기'는

기존 소지하고 있는 시몰레온 무시하고

어떤 방법으로든 5만 시몰레온을 모으면 되는 거라 굉장히 간단하긴 한데

 

알바 한 번 뛰어본 적 없는 필릭스가 무슨 능력으로 돈을 모으겠음 ㅋㅋㅋ

그래서.. 평생 행복 보상으로 '상속'을 사서 3만 시몰레온 정도는 좀 까보자 싶었는데.. 

 

 

 

 

실수로 유명 작가를 사버림.ㅋㅋㅋㅋㅋ 점수를 3만 포인트 가지고 있었던 건 오웬밖에 없어서 이건 일단 물 건너갔다.

근데 차라리 잘됐다 싶기도 했다. 재미가 없잖아??ㅋㅋㅋㅋㅋㅋ...는 무슨 너무 아까웠다ㅠㅠ

 

 

 

 

당장 큰? 돈을 어디서 구하나 고민하다가

로또가 딱 떠올랐다 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닥치고 로또 왕창 구입하기.ㅋㅋㅋㅋㅋ

 

 

 

 

근데 다음날 아무 생각 없이 식구들을 데이 스파에 보냄. 그것도 비싼 거로 마사지 받게 함.

습관이 진짜 무섭다. ㅋㅋㅋ

 

 

 

 

조금이라도 보태보려고 오웬은 위탁 판매점을 찾았는데

으잉? 여기에 오스카가 일하고 있었다. ㅋㅋㅋ

 

 

 

 

아무튼 가방 안에 있었던

그동안 수확했던 치즈, 스테이크도 위탁해 보고 그림 몇점도 위탁해 봤다.

 

 

 

 

동생이지만 일하는 중이라 그런지 굉장히 사무적으로 오웬을 대하네 ㅋㅋㅋㅋ

 

 

 

 

아무튼 곧 위탁했던 물건들이 몇 개 팔렸고

 

 

 

 

덕분에 오웬은 승진까지 했다.

일거양득인가?

 

 

 

 

그리고 그날 로또 당첨이 되긴 됐다.

5,000 시몰레온! 일단 번 셈이다. 저 정도면 5만원 정도 당첨된 건가 ㅋㅋ

 

 

 

 

너무 기쁘다는 필릭스 ㅋㅋㅋ

로또 1등 느낌은 아니지만 당첨된 것만으로 충분히 기뻐하고 있다.

 

 

 

 

다시 로또 왕창 사기.

한 번에 여러 장 살 수는 없는 건가 ㅋㅋ

 

 

 

 

다음날

어제 로또 산 거로는 1등에 당첨되는 걸 기대하기는 좀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필릭스는 눈뜨자마자 로또를 사러 갔고

 

 

 

 

프리다, 프레야는 살이 점점 불어나서 ㅋㅋㅋ

헬스장으로 보냈더니 알아서들 러닝머신을 뛰어준다.

 

 

 

 

오웬이 위탁한 물건들도 야금야금 팔리는 중.

 

 

 

 

앗..

로또에 당첨되지 않았다니 ㅋㅋㅋ 아니 1원도 당첨 안 된 거야? 그렇게 많이 샀는데???

 

 

 

 

다시 도전.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이 '사업파트너 되기'라는 게 갑자기 눈에 띄었다.

얼핏 시몰레온을 수금할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서.. 이거다 싶었음 ㅋㅋㅋㅋ

 

 

 

 

윌소노프 커뮤니티 극장

사업 파트너가 된 필릭스.

 

 

 

 

선셋 밸리에서 사업 파트너 되는 사업장은 다 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스토랑, 병원, 스타디움 등등.. 진짜 필릭스 오늘 하루 이것만 종일 한 듯?

 

 

 

 

이 와중에 또 로또 당첨은 안 됐네. 현실 고증 미쳤다.

 

 

 

 

혹시나 수금할 때 이런게 도움이 좀 되지 않을까 해서

다른 거 사고 싶은 걸 꾹 참고 '직업 시몰레온 부스터'를 샀다.

막상 '상속' 사려니까 왠지 반칙하는 기분이 든다.. 왜지? 다른 심들로는 그동안 많이 사 왔었는데..ㅋㅋ

 

 

 

 

아무튼 이제 수금만 기다리면 되겠다 싶어서 할 것도 없고 여름 축제 부지에 식구들을 불러 모음.

 

 

 

 

핫도그 먹기 대회에 참가하겠다는 남매들.

프리다, 프레야는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ㅠㅠ

 

 

 

 

오웬은 뭐 하나 봤더니 아이스크림 먹는 중.ㅋㅋ

 

 

 

 

재나는 축구 중이었다 ㅋㅋ

 

 

 

 

핫도그 먹기 대회 우승자는 오리아나.

벌써 살이 또 찐 것 같아. 괜찮아 운동하면 돼. 잘했어.

 

 

 

 

다음날은 해변에 놀러 가기.

 

 

 

 

심들을 이런 데다 보내면 자기들 알아서 놀게끔 내버려두는데

엄청 멀리까지 수영하기도 하는구나... 놀랬다. 어디까지 가나 해서 ㅋㅋㅋ

 

 

 

 

바다에서 수영하고 노는 심이 있는가 하면

물에 절대 안 들어가고 일광욕만 하는 식구도 있었음.

 

 

 

 

그날 식구들은 전부다 '햇볕에 그을림' 무드렛을 얻었다.

 

 

 

 

진짜 조금 탄 것 같기도 하고??

 

 

 

 

아 그리고 또 생각난 게 바로 결혼테크.

결혼하면 결혼선물 들어오니까 그 선물들을 팔면 그것도 돈이지 않나??ㅋㅋㅋㅋ

어차피 해야 할 결혼 당장 해야겠다 싶어서 필릭스 지인 목록을 쭉 살폈다.

 

 

 

 

프란시스가 제일 괜찮은 것 같아서

친밀도도 조금이지만 좀 쌓여있길래 바로 집으로 초대해 봤다.

 

 

 

 

이 와중에 로또 당첨됐다.

50 시몰레온이지만 역시나 기뻐서 날뛸 것 같다는 필릭스 ㅋㅋㅋㅋ

 

근데 역시나 시몰레온이 적어서 그런지 기분 점수도 10밖에 안되긴 하네.ㅋㅋㅋ

5,000 시몰레온 딸땐 점수가 50이던데 ㅋㅋ

 

 

 

 

암튼 프란시스와는 다행히도 잘 맞아서 바로 눈이 맞아버렸다.

 

 

 

 

필릭스에게 프란시스는 매력적인 상대다.ㅋㅋㅋ

 

 

 

 

그렇다면 바로 '이사 들어오라고 요청하기'로 필릭스의 아내 확정이다 ㅋㅋㅋㅋ

 

 

 

 

이제 식구가 여섯이 되었음.

 

 

 

 

그다음부턴 뭐 아주 술술 풀렸다.

첫 키스도 성공하고

 

 

 

 

연인 관계도 되고

 

 

 

 

청혼까지

아주 풀코스야 ㅋㅋㅋ

 

 

 

 

방금 만났는데

프러포즈를 받아준 프란시스.ㅋㅋㅋㅋ

 

 

 

 

둘은 그렇게 결혼만 앞두고 있었다.ㅋㅋ

 

 

 

 

드디어 수금하는 날이 다가왔다.

 

두근두근.

과연 얼마나 수금할 수 있을까.ㅋㅋ

 

 

 

 

총 42,777 시몰레온을 수금함. 오?

한 번만 더 수금하면 바로 평생 소망 이루겠다 싶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이런 시몰레온 보상의 기회 카드도 받아서

 

 

 

 

시몰레온도 얻고

 

 

 

 

로또도 부지런히 샀더랬다 ㅋㅋ

 

 

 

 

이 와중에 또 500 시몰레온 땄음 ㅋㅋ

이러면 곧 1등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단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사업파트너 때문에 여기저기 투자해 놓아서 한참 부족하게 보이긴 한데

시몰레온이 어느 정도 모일 때 사업장 팔면 바로 467,000 시몰레온 소지금 가질 수 있다. 고 믿고 있었다 ㅋㅋㅋ

 

 

 

 

자신은 있었지만? 솔직히 조금은 조금 아슬아슬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러는 의미에서 결혼식도 빨리 치르기로 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지어둔 공동부지에서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결혼식 장소를 집으로 함..ㅋㅋㅋ 이런 경우는 그랜드 가문에 처음 있는 일이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옥상에다가 아치랑 손님 의자를 급하게 배치함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

옥상에서 결혼식을 치르는것도 나름대로 낭만 있는 듯?

 

 

 

 

그렇게 필릭스와 프란시스는 결혼까지 무사히 성공!

 

 

 

 

웨딩케이크 커팅하는 걸로 마무리하는 것도 잊지 않고 해주었다.

 

 

 

 

예쁜 건 한 번 더 찍어놓기 ㅎㅎㅎ

 

 

 

 

그리고 오웬과 재나에게 각각

신랑의 아버지, 신랑의 어머니 무드렛이 생겼다.

 

 

 

 

그리고 곧 임신하게 된 프란시스

 

 

 

 

이건 흔한 가족들의 저녁식사 풍경.

북적북적하니 좋구만 ㅎㅎㅎ 가족 늘리기 핵 쓰고 싶다ㅠㅠ (이때 동안 한 거 날릴까 봐 무서워서 외부 아이템 아무것도 못 씀..)

 

 

 

 

기부니가 좋아져서.. 진짜 ㅋㅋㅋ 돈 아껴서 일단 평생 소망부터 이뤄야 하는데

못 참고 또 심들 마사지 시켜줬다. 대신 1,000 시몰레온 짜리로 ㅋㅋㅋㅋㅋ

 

 

 

 

또 며느리 임신했는데 싼 거라도 해줘야 하지 않을까?! ㅋㅋㅋㅋ 그래서 그 핑계로 데이스파에 모인 식구들이다.

총 여섯 식구니까 6,000 시몰레온 쓴 거다.

 

 

 

 

그래도 요런 무드렛 하나 있으면 그냥 나도 기분이 좋아져서 어쩔 수 없었다 ㅋㅋㅋ

 

 

 

 

혹시나 현실에서는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 행운이 ㅋㅋ 게임에서는 오지 않을까 싶어서 부지런히 로또도 계속 사주고

 

 

 

 

행운아 특성을 가지고 있는 프레야도 동참시켜 봤음

 

 

 

 

여름이니까 여름 축제 부지에 부지런히 놀러 다녔다.

이번에는 재나와 며느리인 프란시스가 핫도그 먹기 대회에 참여!

 

 

 

 

프란시스가 우승했다. ㅋㅋㅋㅋ

 

 

 

 

그리고 그날 로또에 당첨은 되지 않았다 ㅠㅠ

 

 

 

 

그리고 곧 출산할 것 같은 프란시스.

 

 

 

 

안전하게 병원으로 향하는 필릭스와 프란시스는

 

 

 

 

곧 해리를 낳았다.

아들이다.

 

 

 

 

예술가, 연주의 달인 특성을 넣어주었음.

 

 

 

 

근데 갑자기 ㅋㅋㅋ 성인 심들이 다 일자리 하나 없이 놀고 있는 게 웃겨서...

오웬은 뭐 자영업자로 정원가, 재나는 악의 제왕에서 은퇴했다고 치지만 자식들은 알바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해리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맡기고 전부다 일자리를 얻게 해주었다.

 

프레야는 스파 전문가로

 

 

 

 

프리다는 스파 접수원계로 일자리를 얻게 해줌

 

 

 

 

필릭스는 식료품점에 일자리를 구해주었고

 

 

 

 

프란시스는 서점에서 알바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해리의 생일.

 

 

 

 

재나의 손에서 성장 준비 중인 해리는

 

 

 

 

곧 유아로 성장하게 되었다 ㅋㅋ

 

 

 

 

태어나자마자 용변 가리기 훈련시키기 ㅋㅋㅋ

 

 

 

 

그리고 프란시스는 일자리를 구하자마자 둘째를 임신했음.

뭔가 재나 젊었을 때를 연상케 하는 장면인데?ㅋㅋㅋㅋ

 

 

 

 

아무튼 현재까지 모은 시몰레온은 총 169,098 시몰레온.

 

 

 

 

그리고 수금하는 날이 다가왔다.

 

 

 

 

이번 수금액은 40,950 시몰레온.

근데 부지 다 팔았을 때를 계산해 보니까 역시 조금 모자란 것 같았다 ㅠㅠ

 

 

 

 

그래서 괜히 또 로또를 사봄..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또 생각난 결혼 선물들! 그래 이게 있었지 ㅋㅋㅋㅋㅋ

 

 

 

 

얘네들을 싹 다 팔아주었다.ㅋㅋㅋ 근데도 조금 모자랐었음 ㅋㅋㅋ 도대체 그동안 돈을 얼마나 쓴 거야..

(세금만 5,000시몰레온씩 나가긴 함..)

 

 

 

 

필릭스는 또 500 시몰레온을 따긴 했는데

진짜 당첨금이 딱 여기까지인 것 같았다 ㅋㅋㅋ

 

 

 

 

그 사이 해리는 프레야에게 말하는 법도 배우고

 

 

 

 

프리다에게는 걸음마를 배웠다.

 

 

 

 

그리고 프란시스에게는 용변 가리기까지 ㅋㅋㅋㅋ

아주 육아를 번갈아 가며 하는 식구들 ㅋㅋ

 

 

 

 

이제는 계산해 보니 얼추 돈이 맞을 것 같아서 슬슬 투자한 부지를 정리해 보기로 했다.

 

 

 

 

일괄 판매 ㅋㅋㅋ

 

 

 

 

그리고 243,500 시몰레온 획득.

진짜... 진짜 아주 조금 부족한 상태였는데 ㅋㅋㅋ

 

 

 

 

뭐 팔 거 없나 창고랑 가족 가방 뒤지다 보니 요 호버 침대가 눈에 보였다.

저거 평생 행복 보상으로 살 수 있는 침대였는데.. 나중에 기회 되면 또 사지 뭐, 싶어서 그냥 현금화시켜 버렸다.

 

 

 

 

내친김에 이 비행 청소기도.

얘도 평생 행복 보상에서 산 거 ㅋㅋㅋ 뭔가 싶어서 사두긴 했는데 쓸데가 없었다.

 

 

 

 

그리고

평생 소망을 완료하게 된 필릭스.

 

 

 

 

전체 재산 467,393 시몰레온.ㅋㅋㅋㅋ 휴~

 

 

 

 

평생 소망 완료하는 순간 찍은 영상 ㅋㅋㅋ

 

 

 

 

그리고 프란시스는 벌써 둘째를 출산하기 직전이었다.

 

 

 

 

프란시스보다 더 다급해 보이는 필릭스.ㅋㅋㅋㅋㅋ 왜 너가 더 놀라니. 게다가 둘째인데..ㅋㅋ

 

 

 

 

근데 생각해 보니 필릭스는 곧 출근해야 해서

필릭스 대신 오늘 일을 쉬는 프레야가 데려가 주기로 했다.

 

 

 

 

배우자가 아닌 다른 가족이 병원에 같이 가는 건 또 처음 해본다.

 

 

 

 

그리고 곧 엘리가 탄생했다.

이번에는 딸이다.

 

 

 

 

특성으로는 추위가 좋아, 더위가 좋아로 추가해 주었다 ㅋㅋㅋ

 

 

 

 

프레야가 함께 출산을 지켜봐 줘서 그런 건지

'딸을 출산함' 무드렛이 프레야에게도 떴다.

 

 

 

 

근데 난 분명히 필릭스가 출근하는 걸 본건 같은데??

언제 따라 들어온 건지 병원에서 나올 때 보니까 필릭스도 뒤따라 나오고 있었다.

배우자는 그냥 자동으로 따라가게 돼 있나 보다.

 

 

 

 

프란시스 표정이 영 ㅋㅋㅋ 처음부터 남편을 안 보내줘서 그런 건가 ㅋㅋㅋ

 

 

 

 

아무튼 신생아는 진짜.. 키우는 재미가 없기 때문에

역시나 엘리도 빠른 성장 시켜주었고

 

 

 

 

요렇게 유아가 되었다 ㅎㅎ

 

 

 

 

덩달아 해리도 생일을 맞이해서

 

 

 

 

요렇게 어린이로 성장했다. ㅋㅋㅋ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재나는 벌써 세상을 떠나버렸다.

 

 

 

 

그리고 진짜 딱 하루 뒤에 오웬도 세상을 떠났다.

 

 

 

 

줄줄이 초상 치른 그랜드 식구들;;ㅋㅋ

아이들만 생각하고 너무 빨리 성장시킨 탓이었다.

 

 

 

 

그리고 엘리도 곧 생일을 맞이했고

 

 

 

 

요렇게 어린이로 잘 성장했다고 한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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