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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동물학자

by 백-진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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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의 평생 소망은 '동물학자'

희귀 동물 20마리 모으는 건데

 

 

 

 

무슨 동물을 20마리나 모아야 해; 하고 보니까

프리다가 설치류, 도마뱀을 잡고 싶다는 걸 보고 알았다.

아~ 이런 동물 20마리 모으는 거구나 ㅋㅋㅋ 그러면 너무 쉬운데? 생각했다.

 

 

 

 

왜냐면 창고에 이 '컬렉션 도우미'라는 게 있었기 때문에 ㅋㅋㅋㅋ

진짜 옛날 옛적에 사놓은 건데 이걸 이제야 제대로 쓸 수 있게 됐다.

 

 

 

 

일단 설치류를 잡고 싶다니까 '설치동물'로 설정 후에 마을 지도로 가면

 

 

 

 

요렇게 설치 동물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가까이 가보면 '뾰족뒤쥐' 라는 설치류가 보임.

 

 

 

 

잡는 건 그냥 팔 한번 쓱 휘저으면 가방 안으로 들어온다.

희귀성은 '흔하지 않음'이니까 잘 잡은 것 같았다 ㅋㅋ

 

 

 

 

가방 안에 들어오기만 해도 카운트가 오른다.

 

 

 

 

그렇다고 가방 안에 지내게 할 수는 없으니

설치류가 지낼 수 있는 사육장도 구입해주고 싶다는 프리다.

 

 

 

 

일단은 아무 데나 배치해 주고

 

 

 

 

'뾰족뒤쥐'를 사육장에 넣어봤다.

잘 안 보이지만 ㅋㅋ 사육장 안에 잘 들어가 있다 ㅋㅋㅋ

 

 

 

 

이번에는 도마뱀을 잡고 싶다니까 역시나 컬렉션 도우미로 도마뱀 찾아보기.

 

 

 

 

도마뱀도 프리다가 있는 곳 바로 근처에서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이번에 잡은 건 '코모도 왕도마뱀'

얘도 흔하지 않다고 한다.

 

 

 

 

사육장 안에는 동물을 한 마리씩밖에 넣지 못하기도 하고

당연한 거겠지만 도마뱀 사육장과 설치 동물 사육장은 또 다르다.

 

 

 

 

도마뱀을 사육장 안에 넣은 모습 ㅋㅋㅋ

 

 

 

 

역시나 카운트가 오른다.

 

 

 

 

이번에는 뱀을 잡아보기 위해 컬렉션 도우미로 뱀을 선택해 주고

 

 

 

 

지도로 확인해 보면 한 마리 발견

 

 

 

 

가까이 보니 정말 뱀이 있었다.

어우 뱀 너무 싫어해서 게임상에서 봐도 징그럽네 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뱀은 '샌프란시스코 가터뱀'이라고 희귀성도 흔하지 않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뱀 사육장을 따로 구비해 뱀을 넣어주었다.

 

 

 

 

이번에는 거북을 수집해 보기로 했다.

 

 

 

 

그리고 프리다는 곧 '이스턴 상자 거북'을 수집했다.

근데 희귀성이 흔함이었다.

 

 

 

 

그래도 카운트는 오른다?ㅋㅋ

분명 희귀 동물만 20마리 모으는 게 소망인데 이러면 더더 쉬워지잖아 ㅋㅋ

 

 

 

 

마찬가지로 거북이도 사육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구매해서 거북이를 넣어줌.ㅋㅋ

 

 

 

 

다음은 앵무새도 잡았는데

얘도 희귀성이 '흔함'이지만

 

 

 

 

카운트는 올라간다.

 

 

 

 

새 사육장은 요렇게 생겼다.

바로 앵무새를 넣어주었음 ㅋㅋ

 

 

 

 

앞으로 20마리나 돌보려면 아무래도 하루가 길어질 것 같아서

일단 다니던 직장은 그만두고

 

 

 

 

프리다는 집에 와서 사육장에 먹이를 채워주었다.

 

 

 

 

근데 생각해 보니 20마리면 사육장도 20개가 필요하단 거잖아 ㅋㅋㅋ

그래서 지하실에 제대로 사육장 놓을 자리를 만들어봄 ㅋㅋㅋ

 

 

 

 

그리고 빈 사육장을 클릭하면 '채우기'라는 게 있는데

 

 

 

 

여기서 이구아나 하나를 구입해봤다.

 

 

 

 

근데 얘로는 카운트가 오르진 않았다.

 

 

 

 

마을에서 제일 흔한 게 새랑 도마뱀이었다.

 

 

 

 

프리다는 다시 밖으로 나가 도마뱀 두 마리를 잡아줌.

 

 

 

 

카운트가 잘 올라갔는지 확인해 준다.ㅋㅋ

 

 

 

 

보니까 이 '아놀 도마뱀'이 제일 많은가 보다.

벌써 얘만 3마리째.

 

 

 

 

도마뱀 말고 '얼룩다람쥐'라는 설치류도 잡아줬다.

 

 

 

 

이어서 또 '뾰족뒤쥐'

뾰족뒤쥐도 2마리째 ㅋㅋㅋ 흔하지 않은 거 맞아?ㅋㅋㅋ

 

 

 

 

요렇게 해서 오늘 하루만 벌써 총 10마리 수집함.

 

 

 

 

다음날

애들 밥 주고 있는 프리다.

 

 

 

 

하나하나 클릭해서 먹이를 채워야 해서 좀 귀찮긴 했다 ㅋㅋ

청소도 해줘야 함.

 

 

 

 

아무튼 다 관리하고 나서

다시 동물들을 수집하러 밖으로 나가보기.

 

도마뱀은 많이 잡았으니까 제일 없는 종류를 잡아보려고 먼저 새 종류를 잡아보기로 함.

흔한 '비둘기'를 수집했다.

 

 

 

 

다음은 '라일락가슴 파랑새'를 잡음.

 

 

 

 

다음은 거북.

프리다는 '피그미 거북'과

 

 

 

 

'바버 지도 거북'을 수집했다.

 

 

 

 

이번에는 뱀. 뱀은 진짜 잘 안 보인다.

'주홍 왕뱀'을 잡은 프리다.

 

 

 

 

다시 설치류로 돌아가서

'피그미 고슴도치'를 잡음 ㅋㅋ

 

 

 

 

이어 '스피니 거북'도 잡고

 

 

 

 

'블루-골드 마코 앵무새'도 잡았다. ㅎㅎ

 

 

 

 

벌써 19마리를 수집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홍관조'라는 새를 잡았고

 

 

 

 

잡자마자 평생 소망 완료.

 

 

 

 

20마리 모두 모았다.ㅋㅋ

컬렉션 도우미 덕에 이틀 만에 평생 소망을 이뤄버렸네 ㅋㅋ 사실 이렇게 빨리 끝날 줄 몰랐다.

 

 

 

 

프리다는 평생 소망 이루자마자 독립시킬 생각이었기 때문에

바로 옆집으로 이사 보내주었다.

 

 

 

 

그리고 프란시스는 셋째를 임신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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