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악의 제왕(3)

 

 

오늘은 프리다, 프레야의 생일이다.

(너무 빠르게 성장시키나..ㅋㅋ)

 

 

 

 

아이들 하교하는 시간에 맞춰 오후 5시에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먼저 프리다의 생일.

 

 

 

 

오리아나는 장년으로 성장했는지 안 본 사이 스타일이 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ㅋㅋ

 

 

 

 

아무튼 프리다는 청소년으로 잘 성장해 주었고 ㅋㅋㅋ

 

 

 

 

다음은 프레야의 생일.

 

 

 

 

프레야도 곧 청소년으로 잘 성장해주었다.ㅋㅋ

 

 

 

 

특성에 딱히 뭘 넣어야 할지 몰라서 둘 다 아첨꾼을 추가해 주었다.

 

 

 

 

생일 파티가 끝나고 그날 밤도 바로 일하러 간 재나.

재나는 또 기회 카드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업무 성취도를 올려주는 건 아니었다.

 

 

 

 

그날 재나는 8레벨로 승진했고

이제 복장만으로도 제법 악의 제왕에 가까워지는 게 느껴졌다.

 

 

 

 

퇴근하자마자 바로 극장에 경호하러 고고!

 

 

 

 

아 그리고 이제는 논리 기술까지 필요해졌다.

경호 끝나고 논리 수업도 받고 오려고 했는데 수업이 열리지 않아서 그냥 집으로 왔다.

 

 

 

 

곧 무도회가 있을 거라는 알림.

아이들이 누구와 썸을 탈지 기대되는 동시에 누구와 썸을 탈지 걱정되는 시간이다 ㅋㅋㅋ

 

 

 

 

암튼 재나는 한숨 푹 자고 일어나서

출근하기 전에 논리 수업을 받으러 갔다.

 

 

 

 

논리 기술은 아예 문외한이라 수업으로 이제 겨우 1레벨 상승시킴 ㅋㅋ

 

 

 

 

아... 근데 또 성취도 미터기가 안 올라가는 일이 발생..

이번에는 취소하고 다시 출근시켜도 아예 먹히지 않았다 ㅠㅠ

 

 

 

 

퇴근도 저절로 안 되고 뭐...

결국 무소득으로 퇴근해 버림

 

 

 

 

다음날

수영복 차림으로 체스를 두는 재나.

 

 

 

 

출근하기 전까지만 딱 시키려고 했는데

2레벨이 되었다.

 

 

 

 

그리고 출근.

 

 

 

 

오늘에서야 영화관에서 경호 본 기회 카드가 완료되었다. (보상에는 없었지만 성취도도 살짝 오른 듯?)

 

 

 

 

그리고 뭘 슬쩍 했다는데

 

 

 

 

선물 받은 게 많아서 뭘 슬쩍했는지 파악 불가 ㅋㅋㅋ

 

 

 

 

아무튼 재나는 어제 하루 날린 거 치곤

이날 바로 승진에 성공했고

 

 

 

 

논리 기술은 조금 나쁜 상태가 되었다 ㅋㅋㅋ

이제 범죄자 직업군에서 1레벨만 더 올리면 되는 거라 운동 기술은 포기했고 논리 기술은 조금이라도 쌓아야겠다 싶었다.

 

 

 

 

그리고 모인 포인트로 '중년의 위기'를 사서

 

 

 

 

특성을 좀 바꿔주었다.

아무리 악의 제왕이 평생 소망이라지만 ㅋㅋㅋ 사악함 특성도 빼고

옷 멋대로 입는 것도 마음에 안들어서 미치광이 특성도 빼버렸다.

 

 

 

 

특성을 바꿔서 그런 건지 강등당하고 싶다는 건 뭐지 ㅋㅋㅋㅋ 지금 악의 제왕이 코앞인데!

 

 

 

 

암튼 재나는 아직 한참 모자라긴 하지만 논리 기술을 3레벨까지 올리고

 

 

 

 

평범한 상태까진 되었다.

 

 

 

 

출근하는 재나.

 

 

 

 

그리고 퇴근.

한번에 승진할 거란 기대까진 안 했는데 성취도가 너무 조금 찬 거 아닌가 ㅋㅋㅋ

 

 

 

 

뭐 여튼 또 다음날이 돼서 출근 중인 재나.

통근차도 제법 좋아 보인다.ㅋㅋㅋ

 

 

 

 

한편 무도회에 간 프리다는 웬디에게 사랑에 빠져버렸다.ㅋㅋㅋㅋ

 

 

 

 

그리고 프레야는 지니에게 사랑에 빠져버렸다고..ㅎㅎ

아니 남자 청소년은 아무도 무도회에 안 온 거니 ㅠㅠㅠ

 

 

 

 

아무튼..... 벌써 봄의 끝을 알리는 사랑의 날이 다가왔다고 한다. 벌써??

 

 

 

 

원래 쉬는 날이기도 하고.. 사랑의 날이라 휴무라서

재나는 논리 기술 관련된 기회 카드를 수행하기 위해 '회계사 돕기'를 하고

 

 

 

 

프리다와 프레야는 무도회에서 만난 여친들을 만나러 갔다.

 

 

 

 

그리고 필릭스는 오웬의 도움으로 운전면허를 따게 되었다.

 

 

 

 

월요일이 되었다.

어쩌다 보니 등교하는 아침 시간이 분주해서 신경을 못 쓰는 바람에 프레야는 학교 버스를 놓쳤는데

 

마침 또 프레야는 감기 기운이 있었음.

 

 

 

 

그래서 자동 쉬게 되었다.ㅋㅋㅋㅋ 오.. 아픈 청소년은 학교를 쉬기도 하는구나... 심즈3 하면서 이런 건 또 처음 알았다.

 

 

 

 

아무튼 재나는 출근 전에 체스로 논리 기술을 4레벨까지 올렸고

 

 

 

 

4레벨까지 올리니까 논리 기술이 훌륭한 상태가 되었다.

 

 

 

 

한편 프레야와 프리다도 아빠인 오웬의 도움으로 면허를 따는 데 성공했고

 

 

 

 

날이 어두워졌으니 재나는 출근한다.

오늘 악의 제왕이 되는 건가! 하고 두근두근했음.

 

 

 

 

그리고 받은 기회 카드.

보상으로 성취도를 올려준다는데 사실 이제 의미가 없긴 하다.

이날 승진 아니면 최소 성취도가 이미 거의 꽉 차 있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리고 퇴근한 재나.

근데 사실 난 이날 바로 승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성취도가 진짜 쪼!금 모자랐다.

 

 

 

 

다음날

이제 정말 마지막을 향해 출근하는 중.

재나의 출근 복장은 정말 지금 슈퍼 악당 같다 ㅋㅋㅋ

 

 

 

 

그리고 마침내 악의 제왕으로 승진하게 된 재나!

 

 

 

 

범죄자 10레벨에 도달한 것까지 잘 확인되었다.

 

 

 

 

평생 소망을 완료했다는 알림까지 ㅎㅎ

 

이번에도 영상은 없다.

요즘따라 자꾸 영상 찍는 데 실패한다 ㅠㅠ (찍긴 찍었는데 소리만 나옴..)

 

 

 

 

아무튼 재나는 악의 제왕이 되자마자 생일을 맞이했다.

 

 

 

 

얼마 전에 장년이 된 것 같은데 벌써 노인이 될 준비 중인..

 

 

 

 

곧 재나는 노인으로 잘 성장?했고 ㅎㅎ

 

 

 

 

바로 은퇴도 해주었다.

악의 제왕이 직업인것도 마음에 안들긴 하지만 ㅋㅋㅋ 밤에 출근하는게 더 마음에 안들었다.ㅠㅠ

 

 

 

 

은퇴하면 매일 300시몰레온을 받게 된다는 재나.

 

 

 

 

그리고 재나는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무사히 생일+은퇴식?을 마쳤다.

 

 

 

 

다음날

오웬과 필릭스의 생일도 찾아왔다.

 

 

 

 

오웬도 재나를 따라 곧 노인으로 성장하였고

 

 

 

 

다음은 필릭스가 청년으로 성장 준비 중이다.

 

 

 

 

청년으로 성장한 필릭스에게는 타고난 판매원의 특성을 추가해 주었고

 

 

 

 

평생 소망은 '돈 방석에 올라 앉기'로 해주었다.

 

 

 

 

살집이 붙은 게 오웬 아들이 맞다...!

 

 

 

 

그리고 또

곧 프리다와 프레야도 생일을 맞이하게 됐는데

 

 

 

 

당연히 생일 파티도 열어주었고

 

 

 

 

청년으로 성장하면서 프리다에게는 '야외 활동이 좋아'를

프레야에게는 '대책 없는 낭만파'를 특성으로 추가해 주었다.

 

 

 

 

그리고 프리다는 '동물학자'

프레야는 '로맨스의 달인'을 평생 소망으로 선택해 주었다.

 

 

 

 

청년으로 성장한 프리다와 프레야의 모습.ㅋㅋㅋㅋ

스타일을 다 바꿔줄 거긴 하지만 ㅋㅋㅋ 이런 게 본래?의 심들만의 모습 같아서 꼬박꼬박 찍게 된다.

 

 

 

 

다음날 졸업식이 열렸다.

필릭스는 하루 일찍 성장하긴 했지만 프리다, 프레야가 성장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셋이 한꺼번에 졸업식을 하게 됐다.

 

 

 

 

시청에 도착한 식구들

 

 

 

 

그리고 졸업식을 잘 마친 셋.

 

 

 

 

온 김에 가족사진도 하나 찍어주고

 

 

 

 

외식까지 함.

 

 

 

 

그리고 마무리는 해변.

 

 

 

 

마지막으로 가족들이 해변을 즐기는 모습으로

악의 제왕 이야기는 여기까지다.

 

악의 제왕 할 땐 처음부터 뭔가 잘 안 풀리고 중간에 오류도 있고.. 애는 또 낳아야 해서 출근을 오랫동안 못한 부분들 때문에 꽤 오래 플레이해서 짜증 났지만

그래도 이렇게 마무리 지어보니 나름 뿌듯하긴 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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