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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와친구들26

[심즈2] 초코와친구들 : 명예의 전당 선수, 주스 커피와 같이 입주했던 주스! 주스도 마법사로 만들 건데, 그전에 주스의 평생 소망을 이뤄주고 싶어서 보니까 주스는 운동선수 직업군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바로 '명예의 전당 선수 되기' 집주인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동안 마법사의 모습을 한 커피도 보인다. 집안은 대충 이렇게 꾸며주었다. 가구들이 다 블랙블랙 하다. 주스는 블랙이니까?ㅋㅋㅋ 컴퓨터 아저씨도 어김없이 선물을 들고 왔지만 이미 주스에게 어울리는 컴퓨터를 놓아주었다. 굉장히 심플한 모습의 컴퓨터 ㅋㅋ 책상과 묘하게 잘 어울린다 자, 그렇다면 제일 먼저 할 일은 당연히 일자리 찾기. 역시나도 ㅋㅋㅋ 너무 당연하게도 한방에 원하는 일자리가 있을 리가 없었다. (이게 제일 짜증... 일자리 한방에 찾는 핵 같은 거 있었던 것 같은데 .. 2023. 11. 2.
[심즈2] 초코와친구들 : 절대적인 선의 마법사, 커피(2) 데어드리가 주문을 걸자 소파에서 일어나더니 커피는 온몸으로 변화를 느끼고 있다. 그리고 결국 마법사가 되었다. 야망 점수 5,000 점이나 깎이는 거 봐ㅠㅠ 사실 데어드리랑 어울릴 때부터 계속 마법사가 되는 게 걱정이라고 했었음..ㅋㅋ 이상한 친구들과 너무 많이 어울리고 싶지는 않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ㅋㅋ 그래놓고 마법사가 되자마자 커피가 제일 먼저 한 일은... 데어드리가 했었던 그 주문 ㅋㅋㅋ (주문 이름은 모름) 천둥번개 치고 벌레 생기게 하는 그 주문을 걸었다고 한다..ㅋㅋ 마법사가 되면서 자동으로 얻어지는 솥과 주문대? 같은 것도 가방에서 꺼내 배치했다. 그리고 바로 빛의 길 공부에 돌입했다. 이왕 마법사가 된 거 착한 마법사라면 커피도 괜찮아할지 모른다. 그 와중에 데어드리는 솥을 만지.. 2023. 11. 2.
[심즈2] 초코와친구들 : 절대적인 선의 마법사, 커피(1) 초코와 친구들 마을에도 아파트? 하나쯤은 있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진짜 아파트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그럴싸하게 만든 쌍둥이 빌라! (거주 부지에서 아파트 전용 문을 설치한 다음 치트창에 changelotzoning apartment를 입력하면 아파트 부지가 된다.) 내부는 이렇게 지어졌다. 너무 처음부터 과하게 꾸며놓으면 그만큼 임대비가 올라가니 텅텅 비어놓을수록 임대비가 싸져서 좋다. 주당 2,147시몰레온 임대비의 쌍둥이 빌라 여기에 두 심을 살게 할 계획인데 늘 그렇듯 가족 만들기로 들어가서... 먼저 여심을 만들어준다. 이름은 주스, 바로 쌍둥이 빌라에 살게 될 심이다. 가족 이름은 '블랙'이다. 다음 심의 이름은 '커피' 이 심 역시 쌍둥이 빌라에서 살게 될 거고, 가족 이름은 '화이트' 이쯤.. 2023. 11. 2.
[심즈2] 초코와친구들 : 우주 해적이 된 치즈! 어렵고 힘들게 만든 서보를 판매하면 고작 6,000 시몰레온이라니 60,000 시몰레온이라면 또 모를까 ㅋㅋ 애초부터 팔 생각은 없었지만 아무튼 서보는 공을 들인 것에 비해서는 저렴한 것 같다.ㅋㅋㅋ 이제 이 서보를 제대로 만나보기 위해 일단 널찍한 거실 바닥에 놓아두었다. 그리고 성별은 고심 끝에? 여성으로 결정했다.ㅋㅋㅋ 이름은 '치즈'로 지어주었다. 이렇게 전원을 키면... 이상한 기계음과 함께 저렇게 자리에서 일어난다. (머리에 리본을 달아놓은 것이 꼭 이 서보는 여성임을 강조하는 것 같다.ㅋㅋㅋ) 그런 치즈의 평생의 소망은 바로 '우주 해적 되기'이다. ㅋㅋㅋㅋ 모험을 떠나고 싶구나... 새로 태어났으니 세상이 궁금할 만도 한 것 같다. 이 친구만 이런지 모르겠지만 애초부터 치즈는 많은 기술을 .. 2023. 11. 2.
[심즈2] 초코와친구들 : 서보 서보를 만들려면 이 로봇 제작대가 필요하다. 가격은 1,800시몰레온! 서보는 로봇 제작 금배지를 얻어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전에 여러 가지를 만들며 기술을 쌓기로 한다. 제일 먼저 다소 쉬운? 토이 로봇을 만들었다. 뭘 만들든 제작을 시작하면 정체 모를 저 정사각형 철?이 등장한다. 금방 토이 로봇을 완성한다. 딱히 어떤 용도로 쓰이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장식용인 것 같다. 가끔 이렇게 완성하자마자 고장이 날 때도 있다. 취미 생활은 취미 생활일 뿐 이제 막 로봇 제작 시작했는데 이 와중에 돈 벌러 나가야 함ㅋㅋㅋ 그나저나 비어가 월드 클래스 발레 댄서 복장한 건 처음 본다.ㅋㅋ 오 자세히 보니 예쁘다! 퇴근하자마자 기본 욕구 대충 채우고 다시 로봇 제작에 돌입했다. 조금 끄적이니 바로 동배지를.. 2023. 11. 2.
[심즈2] 초코와친구들 : 브레드, 미디어 거물 되다 청소년 때부터 다니던 회사라 그런지 출근이 어색하지는 않을 듯하다. 게다가 창의력 기술은 이미 좋으니 요리랑 기계만 열심히 공부하면 돼서 아무래도 미디어 거물까지 되기는 아주 쉬울 것 같다. 솔트 덕에 친구수도 빵빵하다. 토일 쉬는 날이니 주말 동안 요리 기술과 카리스마 기술을 어느 정도 공부해 두기로 했다. 먼저 요리부터! 앉은자리에서 꽤 요리점수를 많이 올렸기 때문에 금방 난도 높은 칠면조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고기에 양념을 쓱싹쓱싹 바르고 오븐에 넣어주면 끝! 이제 익기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 헐! 불이 나고 말았다. ㅋㅋㅋㅋ 화재경보기 덕분에 소방관은 금방 브레드의 집에 찾아와 주었다. 불은 소방관 덕에 금방 꺼졌지만 내 마음이 타들어가는 것 마냥 요리를 아주 잘 태워먹었다.^.. 2023. 4. 21.
[심즈2] 초코와친구들 : 외계인, 브레드(5) 여드름 약이 효과가 있었던지 어느새 얼굴이 깨끗해졌다. 오늘은 브레드의 친구 올렌도가 놀러 왔다. (인터넷에서 만난 친구다. 어쩌다? 친해져서 이제는 집 앞까지 놀러 온다.) 그런데 환영인사가 조금 격하다 ㅋㅋㅋ 브레드의 애정표현에 기분이 아주 언짢아진 올렌도...ㅋㅋㅋ 브레드는 그걸 눈치챈 건지 때리며?놀기를 권한다. 올렌도의 기분도 다시 좋아진 것 같다 ㅋㅋㅋ "먼저 때려!" "진짜 때린다!" 급 화해 후 남자애들끼리 손바닥 때리기 놀이도 하고 있다...ㅋㅋ 다소곳한 놀이 같아서 별로 안 어울리긴 하다. (올렌드가 좋아하는 걸 브레드가 맞춰주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이제 대화도 나눈다. "나 알바하다가 어쩌구저쩌구" "오 정말~" 대략 이런 내용인 듯하다.ㅋㅋㅋㅋ 올렌드는 공감형이 분명하다. (표정.. 2023. 4. 18.
[심즈2] 초코와친구들 : 외계인, 브레드(4) 브레드의 평생 소망은 언론인 직업군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고 한다. 그냥 별생각 없이 알바자리를 구하고 있었는데 바로 저널리즘 직업군에서 일자리를 구한다는 공고가 떴다. 오, 운이 정말 좋다. 솔트 덕분에 친구수 14 어렸을 적 창의력 7점 올려놓은 걸로 아주 넉넉하고 빵빵한 기술로 알바를 시작하게 돼버렸다. 그래서 기술 올리는 거 말고 브레드가 하고 싶은 걸 하게 두었다. 그랬더니 운동을 아주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 욕구가 저렇게 깎이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운동 중 ㅋㅋㅋ 솔트는 춤에도 관심이 많다. 요상한 춤으로 과시하는 중이다 ㅋㅋㅋ 그나저나 브레드가 벌써 청소년이 된 만큼 솔트도 벌써 이틀 뒤 노인이 된다고 한다... 이 멋진 마술사 복장을 노인이 돼서는 볼 수가 없을듯하다. 아무래도 오늘이 마지막.. 2023. 4. 17.
[심즈2] 초코와친구들 : 외계인, 브레드(3) 어린이 심으로 성장했으니 이제 육아템들은 다 없애주고 브레드만의 방으로 꾸며주었다. 브레드와 잘 어울리는 방인 것 같다. 처음으로 요람이 아닌 침대에서 잠에 든다. 다음날, 침대가 마음에 들었는지 아주 침대에서 널뛰기를 하고 있다 ㅋㅋㅋㅋ 그리고 어릴 때 습관이 그대로 이어져서 그런지 많고 많은 장난감들 중에 그림 그리기만 주구장창 해댄다. 창의력이 7점이나 오른 이유가 있었다.ㅋㅋㅋ 브레드가 그린 그림들은 버리지 않고 모두 가방 안에 고이 보관 중이다. 그런 브레드는 의외로 그림이 아닌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한다. 밖으로 나가고 싶어 몸이 근질거린다고 한다.ㅋㅋㅋㅋ 그런 브레드를 위해 농구대를 마당에 설치해 주었다. 주말이 지나고 드디어 긴장되는 첫 등굣길에 나서는 브레드... 왜 내가 긴장이 되지? 친..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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