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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심즈2] 초코와친구들 : 절대적인 선의 마법사, 커피(2)

by 백-진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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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어드리가 주문을 걸자

 

 

 

 

소파에서 일어나더니 커피는 온몸으로 변화를 느끼고 있다.

 

 

 

 

그리고 결국 마법사가 되었다.

 

야망 점수 5,000 점이나 깎이는 거 봐ㅠㅠ

사실 데어드리랑 어울릴 때부터 계속 마법사가 되는 게 걱정이라고 했었음..ㅋㅋ

 

 

 

 

이상한 친구들과 너무 많이 어울리고 싶지는 않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ㅋㅋ

 

 

 

 

그래놓고 마법사가 되자마자 커피가 제일 먼저 한 일은...

 

 

 

 

데어드리가 했었던 그 주문 ㅋㅋㅋ (주문 이름은 모름)

천둥번개 치고 벌레 생기게 하는 그 주문을 걸었다고 한다..ㅋㅋ

 

 

 

 

마법사가 되면서 자동으로 얻어지는 솥과 주문대? 같은 것도 가방에서 꺼내 배치했다.

 

 

 

 

그리고 바로 빛의 길 공부에 돌입했다.

이왕 마법사가 된 거 착한 마법사라면 커피도 괜찮아할지 모른다.

 

 

 

 

그 와중에 데어드리는 솥을 만지고 있음 ㅋㅋㅋ

진짜 표정이 악의 마녀 같다 ㅋㅋㅋ

 

 

 

 

빛의 길을 공부하면 이렇게 점점 색깔이 밝아진다.

입고 있던 옷도, 가지고 있는 물건도.

 

 

 

 

계속 마법사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커피..

하긴 자녀 6명 낳고 키우는 게 소원이었는데 마법사가 되는 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긴 하지...

 

 

 

 

어느덧 착한 마법사가 된 커피

 

 

 

 

마법 성향이 선한 마법사 쪽으로 조금 치우쳤고

마법 기술도 4점이나 올라있다.

 

 

 

 

그리고 이 와중에 이웃이 딱 둘뿐인데 주민끼리 모임을 하자는 집주인..ㅋㅋ 하지만 커피는 이 몸으로 나갈 수는 없을 듯하다 ㅋㅋㅋ(남은 피자만 챙겼다고 함)

 

 

 

 

그리고 착한 마법사에서 좋은 마법사로 변한 커피는

 

 

 

 

금방 절대적인 선의 마법사가 되었고

 

 

 

 

마법기술도 1점만 남겨놓고 있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마법 물건들을 만들어보기로 했는데 제일 먼저 빛의 옥좌 만들기!

 

 

 

 

마법 물건은 이 솥을 이용해 만들 수 있다.

 

 

 

 

이 옥좌의 이름이 '천상의 자리'인가 보다.

 

 

 

 

이 의자에 앉으면 모든 욕구가 채워진다.

마법사에겐 짱 좋은 사기 아이템인 듯 ㅋㅋㅋ

 

 

 

 

그리고 여러 물약도 만들어 놨다.

 

'마법 향신료 설탕'

이 물약을 마시면 선한 마법사 성향이 좀 증가한다.

 

 

 

 

'마법 사라짐-E'

설명 그대로 모든 마법 기운을 제거하는 물약인 듯?

커피가 제일 원하는 물약 ㅋㅋㅋ

 

 

 

 

'플랜토픽-C'

초록심이 이걸 마시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늑대인간 치료제'는

말 그대로 늑대 인간 치료제로 쓰이는 것 같고

 

 

 

 

'뱀프로실린-D'

이건 뱀파이어 치료제인 것 같다.

 

 

 

 

'사랑의 묘약 #8.5'

이 물약을 마시면 애정도가 빠르게 쌓이나 봄. (한 번도 써본 적은 없음)

 

 

 

 

'레누유 포르타-정'

이것도 잘 안 써본 건데 예전에 잠깐 써봤을 때의 기억으로는 장기 야망 혜택 선택이 초기화되는 걸로 알고 있다. (어린이 심에서 청소년 심으로 성장하면 흔히 받는 그 물약 같음)

 

 

 

 

그 외 시약(드래곤 비늘, 빛의 정수, 도룡뇽 눈알, 마법 가루, 달빛 결정, 독사의 정수)도 많이 만들어 놨다.

 

 

 

 

그리고 마법 물건도 의자 말고 더 있는데

 

 

 

 

'스타 더스트 벽 스콘스' (벽 전등)

 

개인적으로 이걸로 싹 다 집 장식하고 싶을 정도로 예쁜 것 같다...

 

 

 

 

'요정의 불 플로어 램프' (스탠드 조명)

 

 

 

 

'우주 먼지 천장등'

 

이것도 예쁘다..

 

 

 

 

그리고 '숙녀 웬달린' 조각상ㅋㅋㅋ

 

 

 

 

커피의 마법 방?도 대충 이렇게 꾸며주었다.ㅋㅋㅋ

 

 

 

 

이제 완벽한 절대적인 선의 마법사가 되었다.

마법 기술도 만렙이고, 성향도 완전한 선의 마법사!

 

주문을 목록을 하나씩 살펴보면 먼저 '베네무두스 시마에'는 (드래곤 비늘1 + 마법 가루1) 대상 심의 욕구를 채워준다고 한다.

 

 

 

 

'크레아툼 인섹토 볼루크리스'는 (빛의 정수1 + 달빛 결정2)

곤충을 소환한다. 아마 낮에는 나비나 나방, 밤에는 개똥벌레를 소환하는 것 같다.

 

 

 

 

주문을 걸었더니 요렇게 나비가 생겼음

 

 

 

 

'엑스플라모' (마법 가루1 + 달빛 결정2)

내용으로 보아 불을 꺼뜨리는 마법인 것 같다.

(근데 막상 불나면 난리난리개난리를 피울 텐데 침착하게 이 주문을 하는 마법사가 있을지 모르겠다 ㅋㅋㅋ)

 

 

 

 

'레미디스 시마에' (빛의 정수1 + 마법 가루1 + 달빛 결정1)

아픈 심을 치료하는 주문인 것 같다.

 

 

 

 

'뷰티피쿠스 로쿠스' (드래곤 비늘1 + 빛의 정수1 + 마법 가루1 + 달빛 결정2)

이게 데어드리가 쓰던 마법이랑 정 반대 주문이다. ㅋㅋㅋ

 

 

 

 

주문 걸기를 하면

 

 

 

 

이렇게 딱 요 자리에 자리 잡고 슬슬 시동을 건다 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부지에 빛이 쏟아진다 ㅎㅎㅎ (궂은 날씨가 맑은 날씨로 변하고, 벌레가 있으면 그것도 사라짐)

 

 

 

 

'콤펠로 아셉투스' (드래곤 비늘1 + 마법 가루1 + 달빛 결정2)

대상의 심을 즐겁게 해준다는데

 

 

 

 

이 주문을 주스에게 걸었더니 ㅋㅋㅋ

 

 

 

 

"너무너무 즐겁고 아름다운 날이에요!"라는 메시지가 뜬다. ㅋㅋㅋ

 

 

 

 

'아펠로 서반투스' (드래곤 비늘1 + 빛의 정수2 + 마법 가루1 + 달빛 결정1) 이 주문은

 

 

 

 

이렇게 마법 조수를 소환한다. 자세히 보면 형체가 없어서 조금 무서움...ㅋㅋㅋ

 

 

 

 

'베네무두스 포풀루스' (빛의 정수2 + 마법 가루1 + 달빛 결정2)

이 주문은 부지에 있는 모든 심의 욕구가 조금 올라가는 것 같은데 ('베네무두스 시마에'가 모두에게 적용된다)

 

 

 

비교를 해보면 막 어마어마하게 욕구가 차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적당히 차는 느낌이다.

 

 

 

 

'맥토아미쿠스' (드래곤 비늘1 + 빛의 정수2 + 마법 가루1 + 달빛 결정2)

이 주문은 처음에 얼핏 보고 관계가 좋아지는 주문인가 보다 싶어서

 

 

 

 

주스에게 이 주문을 걸어봤지만 ㅋㅋㅋ

 

 

 

 

그냥 포옹만 하고 관계에는 변화가 없음.

진짜 말 그대로 관계가 더 좋아지는 게 아니라, 안 좋은 관계가 개선되는 주문이었나 보다. (포옹은 왠지 사이가 진짜 안 좋았다면 화해의 포옹이 될 것 같다.)

 

 

 

 

'엑스펠로 모르티스' (드래곤 비들2 +빛의 정수2 + 달빛 결정2)

이 주문은 부활 주문이다. 말 그대로 죽은 심을 되살림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지베스티지움'

시약 없이도 쓸 수 있는 순간 이동 주문인데 대신 쓸 때마다 해당 마법 성향에서 조금씩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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