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 초코와친구들 : 잔인한 악의 마녀, 주스

 

 

커피에 이어 주스도 마법사로 만들기!

이날을 위해 데어드리와 미리 친분을 쌓아두었다.

(아마도 커피가 처음 데어드리를 집으로 초대했을 때 그때부터 알고 있던 관계인 듯 ㅋㅋ)

 

 

 

 

초대하자마자 커피에게 먼저 인사하는 데어드리 ㅋㅋㅋ

(서로 마법 성향은 다르지만 친구임ㅋㅋ)

 

 

 

 

지금 커피와 한가롭게 대화를 나누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빨리 나에게 어둠의 길을 가르쳐 주세요!

 

 

 

 

그러자 데어드리가 커피에게 주문을 건다.

 

 

 

 

마법사로 변하는 중

 

 

 

 

그리고 주스도 마녀가 됐다는 부정적 추억이 생성됐다.

(그러기에는 아까 마녀로 변할 때의 표정이 너무 좋았던 것 같은데..ㅋㅋㅋ)

 

 

 

 

어쨌든 이제 어둠의 길을 걸어도 좋다고 한다.ㅋㅋㅋ

 

 

 

 

그리고 주스도 마찬가지로 하늘에서 천둥번개가 치는 주문을 건다.

 

 

 

 

고민할 것도 없이 주스도 마찬가지로 바로 어둠의 길 공부를 시작한다.

 

 

 

 

데어드리는 한결같이 ㅋㅋㅋ 커피 때와 똑같이 남의 솥을 가지고 저러고 있다.ㅋㅋㅋ

 

 

 

 

'살짝 악한' 마녀에서 '사악한' 마녀로 변하면서

피부색도 진한 녹색으로 변했다.

 

 

 

 

잘 때는 마녀 옷을 벗지만 피부색은 여전함 ㅋㅋ

 

 

 

 

그리고 잊고 있던 하나 ㅋㅋㅋ 주스는 마녀가 돼도 돈은 벌어야 하는 나름 현대인?이다 ㅋㅋㅋㅋ

 

 

 

 

퇴근하자마자 또 마법 공부를 시작했는데 금방 '사악한' 마녀에서 '잔인한 악의' 마녀로 등업?했다.

 

 

 

 

표정도 조금 더 사악해진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

옷이나 물건 색도 조금 더 진해진 것 같다.

 

 

 

 

사악함의 극치에 도달했다고 한다.ㅋㅋ

 

 

 

 

이어 마법 기술까지 마스터했음.

 

 

 

 

그런데 주스의 나이가 많이 들었다.

(명예의 전당 선수+사악함의 극치에 도달하느라 시간이 빠듯했음)

그런 주스를 위해 야망 보상물에서 회춘 물약을 마셔주기로 했다.

 

 

 

 

다시 젊어진 주스 ㅋㅋㅋ

 

 

 

 

주스도 커피처럼 사기템 의자를 만들어줘야 할 것 같다.

(욕구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어둠의 발톱 옥좌'

 

 

 

 

이제 욕구 걱정은 없다 ㅋㅋㅋ

이참에 마법 방도 저렇게 꾸며줌

 

 

 

 

그리고 주스도 마찬가지로 여러 시약을 많이 만들어놓기로 했다.

뭘 만들 때의 표정이 정말 사악한 마녀 같다.

 

 

 

 

 '어둠의 손 플로어 램프' (스탠드 조명)

 

 

 

 

'어둠의 손바닥 벽 스콘스' (벽 전등)

 

 

 

 

'최초의 어둠 천장등'

 

 

 

 

마지막으로 '꼬마 숙녀 웬달린'

악의 마법사가 만드는 웬달린과 선의 마법사가 만드는 웬달린은 다른 모습일 줄 알았는데 그냥 똑같다.

 

 

 

 

이 와중에 이 추운 겨울에 커피가 얼마나 열심히 밖에서 놀았던지;;ㅋㅋㅋ 얼어서 쓰러져있음.. 왜 이러니...

 

 

 

 

나름 적대적인 관계?이긴 하지만 심은 살리고 봐야 하니 얼른 가서 녹여주기로 한다.

 

 

 

 

이젠 악의 주문을 살펴보기로 한다.

제일 먼저 '스피리투스 포울트리아' (도롱뇽 눈알 1 + 마법 가루2) 이 주문은

 

 

 

 

대상이 닭 흉내를 하게 하는 주문이다 ㅋㅋㅋ 악의 주문 치곤 귀여운 주문인 듯ㅋㅋㅋ

 

 

 

 

'멜리펠라 아타쿰' (도롱뇽 눈알2 + 독사의 정수1)

 

 

 

 

대상에게 이 주문을 걸면...

 

 

 

 

벌떼들이 몰려들면서 관계가 확 나빠져버린다.

 

 

 

 

벌떼들에게 쫓기고 있는 커피의 모습... 이 모습을 보니 엄청 안타까웠음 ㅠㅠ 커피도 애정 있게 키워둔 터라 조금 미안해짐

 

 

 

 

'인플라모'(도롱뇽 눈알2 + 마법 가루1) 이 주문은 설명 그대로 뭘 불타오르게 한다.

 

 

 

 

주문을 걸면 이렇게 대상 지점에 불이 남.

 

 

 

 

일부러 불을 바로 제압할 수 있는 곳에다 주문을 걸었기 때문에 화재는 바로 진압할 수 있었다.

 

 

 

 

다음은 '히부스 호' (도롱뇽 눈알1 + 마법 가루1 + 독사의 정수1)

 

 

 

 

대상에게 이 주문을 걸면 그 심과 일단 관계가 나빠지는 건 기본

 

 

 

 

그리고 이렇게 몸에 뭔가 이상한 효과가 입히는데

이 이상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

(찾아보니 대상 심을 구토하게 만든다고 한다)

 

 

 

 

'코루프투스 로쿠스' (드래곤 비늘1 + 도롱뇽 눈알2 + 마법 가루1 + 독사의 정수1)

이 주문은 주스랑 커피가 마법사로 변하고 처음 주문했던 바로 그 주문이다!

(하늘에서 번개가 치고 벌레가 생기는 주문)

 

 

 

 

역시나 자리를 딱 잡고 마법봉으로 몇 번 휘적대면... 

 

 

 

 

하늘에서 번개가 치고 비가 쏟아짐

 

 

 

 

벌레도 생김

 

 

 

 

'콤펠로 디스크레포'(드래곤 비늘1 + 도롱뇽 눈알2 + 마법 가루1)

 

 

 

 

대상에게 이 주문을 걸면

 

 

 

 

"갑자기 불처럼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어요..."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그 외는 뭐가 있는지 모르겠음 (이를테면 욕구가 좀 떨어진다거나...)

 

 

 

 

'서반투스 아타쿰' (드래곤 비늘1 + 도롱뇽 눈알1 +마법 가루1 +독사의 정수2)

 

 

 

 

이 주문은 선의 마법사 커피가 마법 조수 소환했던 것처럼

마찬가지로 조수를 소환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대상 심과 싸움을 한다.ㅋㅋㅋㅋ

 

 

 

 

그리고 마법 조수가 대신해서 커피랑 싸우긴 했지만 싸움의 결과는 주스의 추억에 생성된다.

 

 

 

 

'타블라 라사' (도롱뇽 눈알2 + 마법 가루1 +독사의 정수2)

 

 

 

 

이 주문을 대상에게 걸면

 

 

 

 

"머리가 멍해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라는 메시지가 뜬다.

 

 

 

 

커피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저거 두 개 빼고 나머지 추억이 완전 다 사라져있다...ㅎㅎ

 

 

 

 

관계까지 다 리셋...

 

 

 

 

'익스트랙툼 아모루스' (드래돈 비늘1 + 도롱뇽 눈알2 +마법 가루1 +독사의 정수2)

이 주문은 대상 심의 사랑하는 마음을 없애는 주문이라고 함. 약혼이나 결혼한 상대가 있다면 그 상대와의 관계도 끊어지게 된다고 한다.

 

 

 

 

'비비피쿠스 좀비에' (드래곤 비늘2 + 도룡뇽 눈알2 + 독사의 정수2)

이 주문은 주문 이름에서 벌써 느껴지겠지만 ㅋㅋㅋ 좀비로 부활하는 주문이다.

 

 

 

 

마지막으로 '마지베스티지움'

시약 없이 쓸 수 있는 순간 이동 주문!

마찬가지로 이 주문을 쓰면 해당 마법 성향에서 조금씩 멀어진다.

이 외에 중립 마법도 있는데 기회가 되면 실험?해보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