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소망 이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에이미가 사랑에 빠졌다는데 그냥 둘 수는 없어서 디마르쿠스(이름 참 어렵네)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데이트 장소는 이곳 ㅋㅋㅋㅋ
디마르쿠스는 에이미의 데이트 신청을 흔쾌히 수락해 주었다.
곧 약속 장소에 만난 디마르쿠스와 에이미
근데 별 기대 안 했는데 디마르쿠스
에이미의 짝으로 조금 마음에 든다 ㅋㅋ 가족 중심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ㅋㅋㅋ
당연히 애인도 없었음
그렇게 에이미는 디마르쿠스와 손도 잡고 ㅋㅋㅋ
첫 키스에도 성공했다. ㅋㅋㅋ
첫 키스 무드렛을 얻은 에이미 ㅋㅋ
다음 순서는 당연히 연인 관계가 되자고 청하기!
에이미에게도 이렇게 남자친구가 생겼다 ㅋㅋㅋㅋ
(에디든이랑 에나벨 빼고 다 애인이 있는 상황)
온 김에 영화도 한 편 보여주었다.
시간이 생각보다 늦어서 밥까지는 못 먹고 헤어짐..
그래도 이렇게 멋진 데이트였다는 무드렛도 얻었고 ㅋㅋ
디마르쿠스도 재미있었다고 한다 ㅋㅋ
에이미가 한창 데이트하고 있을 시간에
에런은 피아노 기술 4레벨이 되었음 ㅋㅋ
다음날
이번에도 드럼이다!
(야외에서 연주하는 악기들 중에 드럼이 제일 폼 나는 기분)
얼마 안 돼서 바로 드럼 기술 레벨도 5가 되었다 ㅋㅋ
역시나 늦은 시간까지도 사람이 꽤 있는 영화관 앞
실망시키지 않는 장소 ㅋㅋㅋ
에런은 하루 종일 드럼을 쥐고 있는 덕에 드럼 기술 레벨이 6이 되었고
오늘은 팁으로 893 시몰레온을 얻고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오랜만에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한 토리.
이참에 식구들 다 같이 제일 비싼 마사지를 받게 해주었다.
스파에 몰려있는 식구들 ㅋㅋㅋ
그리고 한참 뒤에 '완전한 휴식'이라며 +75에 일주일간 지속되는 무드렛을 얻었다.
비싼 마사지도 받았으니 바로 연주하러 가본다 ㅋㅋㅋ
겨울 축제 부지에서 피아노를 꺼내든 에런
춥다고 징징댈까 봐 ㅋㅋㅋ 외투로 바꿔 입고 다시 연주하게 했다.
그리고 에런에게 온 파티 초대장!
사실 친구가 많아지면서 파티 초대장을 거의 하루에 한 번씩 받은 기분이지만
다 거절했었는데 오늘은 구미가 당겨서 가보기로 했다.
그 사이 피아노 기술 레벨도 5로 올린 에런!
저녁 9시, 약속한 시간이 돼서 바로 파티에 참석해 봤다.
근데 가보니 에런의 집 바로 근처에 수잔 할머니가 살고 있었음
아무튼 파티에 온 이유가
파티에서 악기 연주를 해보기 위해 ㅋㅋㅋ
그날 밤 에런은 파티가 끝날 때까지 저렇게 기타 연주를 했다고 한다 ㅋㅋㅋ
다음날 아침
눈은 여전히 많이 내리고 있다.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악보를 좀 배우게 했다 ㅋㅋㅋ
그 사이 이집 여자들은 다 같이 모여 게임 중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에런은 드럼을 연주 중이고 여자들은 TV 앞에 모여 게임 중이다 ㅋㅋ
에디든은 이제 일어나서 막 식사하려는 듯 ㅋㅋ
그나저나 에이미와 에나벨도 이제 곧 성장시켜줘야 한다
그전에 언니 오빠들과 마찬가지로 운전을 가르쳐 주기로 했음.
에나벨은 언니인 에스핀이 운전을 가르쳐 주고 있고
에이미는 엄마 토리가 운전을 가르쳐 주었다.
그 사이 첫째 오빠 에런은 오늘도 열심히 악기 연습 중 ㅋㅋㅋ
현재 진행 상황 ㅋㅋ
그래도 전부 레벨 5 이상이니까 반은 온 셈이다 ㅋㅋ
그리고 에이미와 에나벨이 운전면허를 획득하면서
심 수명을 최저로 낮춰 슬슬 성장 준비를 시작했다.
아 그리고 혹시나 몰라 에런에게 이 '대박 밴드'를 구입해 줬다.
기술 올리는데 도움이 되는 건 아닌 것 같지만 혹시나 몰라서 ㅋㅋㅋ
다음날
에이미와 에나벨의 생일이 오기 전에 토리의 생일이 먼저 다가왔다.
아이들이 크는 만큼 토리는 늙는다ㅠㅠ
생일 파티를 열어주려고 했는데
이놈의 오류 심즈 ㅋㅋㅋ 파티가 안 열려서 빠른 포기.. 왜 안 될까.. ㅋㅋㅋ
아무튼 토리는 자녀들의 축하를 받아 성장을 시작했다.
뭔가 감회롭다 ㅋㅋㅋ
그렇게 노인이 된 토리!
노인이 된 토리의 모습 ㅋㅋㅋ
오늘은 토리가 요리를 하지 않아도 됨 ㅋㅋㅋ
케이크로 저녁을 때웠다 ㅋㅋ
그리고 자기 전에 빼먹을 수 없는 악기 연습 ㅋㅋㅋ
노인이 된 토리가 에런의 드럼 연주를 감상해 주고 있음 ㅋㅋ
그렇게 식구들이 다 잠들고서도 늦은 새벽시간까지 드럼을 치다가 ㅋㅋ
드럼 기술 레벨 7까지 올리고서야 에런은 자러 갈 수 있었다 ㅋㅋ
다음은 에이미와 에나벨의 생일!
쌍둥이니까 역시 생일도 같다.
생일 파티하기 전에 잠시
못 배운 악보도 배우고 피아노 연습도 좀 해줌 ㅋㅋ
그리고 잠시 후
에이미의 생일이 먼저 시작됐다.
케이크에 초를 불고 얼마 안 돼 청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에이미에게
예술가 특성을 추가해 주었고
'개인 박물관'으로 평생 소망을 선택해 주었다.
다음은 에나벨 차례다.
에나벨에게는 저돌적임 특성을 추가해 주었고
평생 소망으로는 '거리의 천재'를 선택해 주었다.
에이미와 에나벨의 성인이 된 모습 ㅋㅋㅋ
그리고 현재의 가계도 ㅋㅋㅋ
가지고 있는 평생 소망 목록 ㅋㅋㅋㅋ
그렇다..
나는 대를 이으면서 평생 소망을 하나씩 이뤄볼 생각이다.. (근데 벌써 지침..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막내들까지 생일파티가 모두 끝나고
에런은 오늘도 역시 잠들기 전에 악기 연습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옥상에서 드럼 연주하고 있는 거 ㅋㅋㅋ)
그 사이 세상을 떠난 마을 심들..ㅋㅋㅋ (대부분 에런이 악기 연주하면서 친해진 심들이다..)
다음날
오늘은 막내들 졸업식이 있는 날이라고 한다.
졸업식날에는 모든 식구들이 휴가를 받는다 ㅋㅋ
졸업식을 하러 시청에 도착한 식구들 ㅋㅋ
그리고 얼마 후 에나벨은 졸업생 대표로 선출된 것도 모자라
동급생들이 에나벨을 가장 예술적임으로 뽑았다고 함 ㅋㅋㅋ
반면 에이미는 절대 집을 떠나지 않을 가능성이 아주 높음으로 뽑혔음 ㅋㅋㅋㅋㅋ 이게 뭐야 ㅋㅋㅋ
아무튼 에런은 졸업식이 끝나고 이곳에서도 자연스럽게 악기를 꺼내들었다 ㅋㅋㅋ
에미와 에나벨도 이제 성인이 됐으니 일자리를 얻어주었다.
에이미는 스파에 접수원으로
에나벨은 상점에 점원으로 ㅋㅋㅋ
오랜만에 다 같이 외출한 김에 외식도 해주기로 했다.
식당이 멀지 않아서
시청에서 식당으로 뛰어가는 중 ㅋㅋㅋ
눈은 여전히.. 여전히도 많이 내린다.
이건 심즈 내에서 스크린샷으로 찍은 마을 풍경이다 ㅋㅋ 그냥 왠지 멋져 보여서 올려봄..
다음날
여전히 악기 연습에 한창인 에런
이때부터는 기술이 진짜.. 진짜 잘 안 오르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
피아노 기술이 이제 겨우 6레벨이 된 에런 ㅋㅋㅋ 휴
오늘도 역시 밤늦게까지 피아노 연습은 계속되었는데
오늘은 동생 에나벨도 알바가 끝나고 나서 에런의 연주를 구경해 주고 있다 ㅋㅋㅋ
오늘은 594 시몰레온 밖에 못 벌었지만
아무튼 오늘 일과도 이렇게 끝이 났다.
그리고 얻은 기회 카드
보상이 기술을 조금 더 올려주는 그런 거였으면 더 좋을 텐데 ㅋㅋ
어차피 올리는 거라서 일단 받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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