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마술의 대가(1)

 

 

감히 첩보원이 있는 집에 쳐들어온 도둑.

잊을만하면 집에 도둑이 든다. 치안이 매우 좋지 않은 동네 ㅋㅋ

 

 

 

 

평소 갈고닦은 운동실력으로 데릭은 도둑을 한 번에 제압해 준다.

 

 

 

 

도둑과의 싸움으로 승리함! 무드렛도 얻은 데릭 ㅋㅋ

 

 

 

 

그나저나 슬슬 데릭도 결혼시킬 때가 왔다.

여자친구 리제트를 일단 집에 초대함.

 

 

 

 

한달음에 달려와준 리제트 ㅋㅋ

 

 

 

 

그리고 냅다 호구조사를 시작한다 ㅋㅋㅋㅋ

뭐 이 정도 특성이면 인성?이 괜찮은 편인 것 같다.

 

 

 

 

인성에 합격한 리제트에게 ㅋㅋㅋ 바로 이사 들어오라고 요청했다.

(결혼하기 전 동거 필수?ㅋㅋㅋ)

 

 

 

 

이사들여놓고 보니 리제트는 장년이 되기까지 30일 밖에 남지 않았고

 

 

 

 

초자연현상 애호가

뛰어난 조각가

가족 중심

낚시꾼

행운아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리제트의 평생 소망은 '마술의 대가'

마술사의 직업군에서 최고 레벨이 되는 것이다.

 

 

 

 

가지고 있는 기술은 낚시 조금, 기타 조금..

 

 

 

 

마술의 대가가 꿈인 만큼 바로 마술사 직업군에 들어가고 싶다는 리제트!

 

 

 

 

그전에 약혼부터 후딱 치러주기로 했다.

 

 

 

 

관계가 좋았던 터라 데릭의 청혼을 바로 받아주는 리제트!

 

 

 

 

둘은 그렇게 약혼에 성공했다.

 

 

 

 

그랜드의 식구가 된 만큼 옷도 좀 괜찮은 걸로 갈아입혀주고!

 

 

 

 

또 아까 소망했던 마술사 직업도 갖게 해주었다.

 

 

 

 

예명은 '크레이븐 해로잉'

랜덤으로 지은 예명이다.

 

 

 

 

마술사는 팁을 위한 공연, 마술 공연, 공연 무대 얻기로 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곧 결혼도 시켜야 하고, 신혼이기도 하니 데릭에게 무급 휴가를 갖게 해주었다. (틈만 나면 새벽에 자다가 경찰서로 불려나가서 귀찮았는데 잘 됐다. 그만두게 하기는 좀 아깝고 말이다.)

 

 

 

 

리제트는 아직 결혼도 하기 전에 며느리의 자태를 품기며 요리를 준비하는 중이다 ㅋㅋㅋ

 

 

 

 

식구들이 리제트가 만든 핫도그로 저녁식사를 마쳤다.

 

 

 

 

그리고 사랑 나누기로 이날 하루를 마침 ㅋㅋㅋㅋ

 

 

 

 

다음날

더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결혼식도 올려주기로 했다.

 

일단 파티를 개최하고

 

 

 

 

결혼식장으로 식구들과 함께 이동!

 

 

 

 

그랜드 가문 전용 결혼식장이 된 것 같다 ㅋㅋㅋ

 

손님들보다 결혼식장에 먼저 도착했다.

 

 

 

 

그리고 곧이어 결혼식이 시작됨.

 

 

 

 

이렇게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마친 데릭과 리제트!

 

 

 

 

하이라이트인 웨딩 케이크 자르기도 잊지 않았다.

 

 

 

 

그리고 케일과 마지는 아들인 데릭의 결혼으로 각각 신랑의 아버지, 신랑의 어머니 무드렛을 얻었다.

 

 

 

 

결혼한 지 얼마나 됐다고 바로 손주를 보고 싶다는 마지 ㅋㅋㅋ

 

 

 

 

어머니의 소원대로 데릭은 곧바로 리제트와 뜨거운? 밤을 보냄 ㅋㅋㅋ

 

 

 

 

다음날

리제트를 마술사로서 첫 활동을 시켜주려고 했는데 비가 온다..ㅠㅠ 영화관 앞이 짱인데..

어쩔 수 없이 비를 피할 수 있는 미술관에 방문하기로 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아무도 외출을 안 하나..

이날따라 유독 미술관은 조용했다.

 

혼자 묵묵히 공연 중..

 

 

 

 

그러다가 갑자기 화장실로 뛰쳐가더니 토를 한다.

임신에 성공한듯하다 ㅋㅋ

 

 

 

 

실컷 공연하고 나면 '피로함'무드렛이 뜨면서 더 이상 공연을 할 수 없게 된다.

 

 

 

 

리제트는 집으로 돌아와서 식구들과 저녁식사를 하는데

 

 

 

 

벌써 임신으로 배가 불러오는 리제트

ㅋㅋㅋ

 

 

 

 

마사지 받고 싶다길래 리제트만 일단 저렴한 마사지를 받게 해주었다.

 

 

 

 

리제트가 마사지를 받고 있는 사이 데릭은 유령의 집을 탐험하고

 

 

 

 

케일은 낚시를 즐기고 있다.

 

 

 

 

그리고 곧 자말로부터 파티 초대장을 받은 그랜드 가족.

 

 

 

 

부잣집이었다!

 

 

 

 

각자 개성 있는 복장으로 갈아입은 채로 파티에 참석한 식구들 ㅋㅋ

 

 

 

 

근데 리제트만 평상복이다.

 

 

 

 

왜 리제트만 평상복이지 싶었는데 리제트가 이런 멘트를 날림 ㅋㅋㅋ 예전에도 이런 메시지를 본 것 같긴 한데

35시간은 더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니 임신 중이라서 아무것도 안 입는다는 뜻인 것 같다.

 

 

 

 

그리고 임신 중에는 마술 공연을 전혀 할 수 없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 같기도..

 

 

 

 

파티가 끝나고 나서는 오랜만에 외식도 했다.

 

 

 

 

식당에 들른 그랜드 식구들!

 

 

 

 

디저트까지 해치우고 돌아왔다. ㅋㅋㅋ

 

 

 

 

다음날

리제트는 마술 공연을 하는 직업이기도 하고 더군다나 임신한 상태이기 때문에 몸 관리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거품 목욕을 시켜주었다.

 

 

 

 

거품 목욕을 하면 요렇게 평온함 무드렛이 무려 8시간이나 지속된다.

 

 

 

 

그새 배도 제법 많이 나왔다.ㅋㅋㅋ

 

 

 

 

그때 리제트에게 도착한 기회 카드!

직업 성취도를 올려준다고 하니 거절할 수가 없다.

 

 

 

 

다만 오후 12시 전에 가야 한다.

 

 

 

 

그때 곧 출산하게 된 리제트!

그리고...

 

 

 

 

여아 쌍둥이를 출산했다 ㅋㅋㅋㅋㅋ

첫째인 베카는 훗날 기수가 될 거고, 둘째 베키는 노련한 여행자가 될 것이기 때문에 둘 다 '야외 활동이 좋아' 특성을 선택해 주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신생아 때 선택할 수 있는 특성이 몇 개 없어서 그게 참 아쉽다.

 

 

 

 

각자 아이 하나씩 안고 나오는 데릭과 리제트 ㅋㅋ

 

 

 

 

그리고 그날 밤 토와나가 오래 살지 못한다는 알림 메시지를 받았다.

 

 

 

 

가계도를 보다가 생각해 보니 다이애나도 아기를 낳았겠다 싶어서 보니까

다이애나도 여자아이 쌍둥이를 낳았더라. 유전인가?ㅋㅋㅋ

 

 

 

 

이름은 각각 이다, 타키샤 라고 한다.

 

 

 

 

아들을 못 낳았기 때문에 리제트는 한 번 더 아이를 가져야 하기도 하지만

시간 있을 때 수시로 마술 공연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바쁘다.

첩보원인 데릭도 바쁘긴 마찬가지..

그래서 육아는 자연스럽게 할아버지, 할머니인 케일과 마지의 몫이 되었다.

 

 

 

 

그리고 저 때 받았던 기회 카드도 시간 있을 때 빨리해주었다.

생각해 보니 데릭의 직장이었네 ㅋㅋ 같은 시각 같은 건물에 있는 부부 ㅋㅋ

 

 

 

 

그러고 리제트의 공연은 계속되었다.

이날도 비가 와서 비를 피할 수 있는 미술관에서 공연 중..

 

 

 

 

그리고 또 리제트에게 주어진 기회 카드!

오디션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리제트는 마술사 직업 2레벨에 도달하게 되었다.

 

 

 

 

오늘은 좀 봐주는 관객이 있는 편 ㅋㅋㅋㅋ

 

 

 

 

비록 팁으로 26시몰레온 밖에 못 벌긴 했지만..

아직 초반이니까 실망할 필요는 없다.

 

 

 

 

기회 카드가 시키는 대로? 오디션을 보러 온 리제트 ㅋㅋㅋ

아직 별 볼일 없지만 최선을 다해 능력을 보여주는 중.

 

 

 

 

오디션에는 가볍게 합격했다!

 

 

 

 

한편 토와나는 세상을 떠났고, 그 뒤를 따라 안젤리나도 곧 세상을 떠난다고 한다.

그랜드 가문의 3대 심들이 한둘씩 떠나는 중..

 

 

 

 

그날 밤 리제트는 또다시 임신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아들을 낳기 위해 가방에 사과를 달고 살았음 ㅋㅋㅋ (사과를 먹으면 아들을 낳는다.)

 

 

 

 

그리고 이번에는 비싼 마사지를 받게 해주었다.

제일 비싼 부드러운 구원으로!

 

 

 

 

아 그리고 오늘은 베카와 베키의 생일이다.

 

 

 

 

당연한 수순인 듯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ㅋㅋ

 

 

 

 

파티를 기다리는 와중에 안젤리나는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파티 시작하기 전에

묘지 방문해서 안젤리나와 토와나의 비석을 가져와서

 

 

 

 

그랜드 가문 전용 묘지에 비석을 놔주었다.

 

 

 

 

자

먼저 첫째 베카의 생일!

베카는 할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생일을 맞이하는 중이다.

 

 

 

 

베카는 곧 유아가 되었다는 알림 메시지와 함께

 

 

 

 

요렇게 귀엽게 잘 성장해 주었다.

 

 

 

 

둘째인 베키의 생일은 아빠의 도움으로 성장 준비 중!

 

 

 

 

베키도 역시 유아로 뿅! 하고 귀엽게 잘 자라주었다. ㅋㅋㅋㅋ

 

 

 

 

성장하자마자 바로 육아에 돌입하는 할머니와 아버지 ㅋㅋㅋ

마지는 베카에게 말을 가르치는 중이고

데릭은 베키에게 걸음마를 가르치는 중이다 ㅋㅋ

 

 

 

 

그리고 곧 말을 배운 베카!

참 잘했어요!

 

 

 

 

베키도 역시 곧 걸음마를 배우는데 성공한다.

 

 

 

 

그날 밤, 갑자기 진통이 시작된 리제트.

 

 

 

 

급하게 병원으로 이동한 두 부부는 잠시 후...

 

 

 

 

'베넷'이라는 아들을 얻는데 성공했다.

베넷은 훗날 다빈치의 후예가 될 예정이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니다.

 

 

 

 

쌍둥이였음 ㅋㅋㅋㅋ

넷째인 베네딕트가 태어났다. 미쳤다 ㅋㅋㅋ 이번에는 남아 쌍둥이..

 

베네딕트는 훗날 대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될 예정 ㅋㅋㅋㅋ

 

 

 

 

식구가 순식간에 이렇게나 많이 늘어나버렸다 ㅋㅋㅋ 와우~

식구가 많아지는 건 원하는 바이긴 했지만.. 육아가 빡셀 것 같다 ㅋㅋㅋ

 

 

 

 

한편 베카는 할머니의 도움으로 용변 가리기를 배우는 데까지 성공하고!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걸음마까지 떼는데 성공했다.

 

 

 

 

베키도 할머니의 도움으로 말하는 법을 배우는데 성공함 ㅋㅋ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이들을 돌봐주는 동안

리제트는 열심히 공연 연습을 했고

데릭은 막 퇴근해서 저녁을 먹는 중이다.

 

 

 

 

그나저나 오늘은 리제트의 생일이다.

아이들 빨리 성장시키느라고 연령 변화 빠르게 진행시켰더니 오늘 장년이 될 운명을 맞게 된 리제트 ㅋㅋ

 

 

 

 

마침내 베키까지 용변 가리기를 배우는데 성공하고

이제 두 아이가 어린이로 자라주기만 하면 된다.

 

 

 

 

데릭이라도 휴가를 좀 쓸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신혼 초기에 쓴 휴가가 끝난지 얼마 안 돼서 더 이상 쓸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 사이 리제트는 하루 종일 공원에서 공연을 열심히 하는 중

 

 

 

 

아 ㅋㅋㅋ 근데 계속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하다 보니 리제트의 생일파티를 열어주는 것을 완전 잊어버리고 말았다.

 

혼자 생일을 맞이하게 된 리제트.. (심즈4였으면 슬픈 하루였다고 난리 났을 텐데 ㅋㅋㅋ)

 

 

 

 

그렇게 리제트는 완전한 장년이 되었다. ㅋㅋ

 

 

 

 

 

 

 

 

 

 

[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마술의 대가(1)

 

[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마술의 대가(2)

 

[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마술의 대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