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탈것 : 빙하의 파도폭풍, 갤멋죽포 (다자알로 전투)

 

'격전의 아제로스' 공격대 <다자알로 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탈것
1. 빙하의 파도폭풍
2. 갤멋죽포

 

 

 

공격대 <다자알로 전투> 위치

 

호드

 

호드는 잔달라 - 줄다자르에

 

 

 

얼라이언스

 

얼라이언스는 쿨 티라스 - 티라가드 해협 - 보랄러스에 위치해 있다.

 

 

 

1. 빙하의 파도폭풍
(일명 제이나 탈것)

 

 

빙하의 파도폭풍 탈것은 오직 <다자알로 전투> 난이도 신화!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만이 드랍한다.

 

 

 

 

내 캐릭터를 오른쪽 클릭

공격대 난이도를 신화로 설정해서 들어가면 된다.

 

 

 

 

여기서 입구에 서있는 NPC에게 말을 걸면 막넴인 제이나에게로 바로 보내준다. (만약 바로 보내주는 NPC가 없다면 일단은 한번 차례대로 다 깨보고 다음 주에 시도하거나, 또는 다른 캐릭터로 시도하기.)

 

 

난 막직 4트만에 야수 사냥꾼으로 제이나 탈것을 얻는데 성공했다.

 

 

 

 

예전부터 갖고 싶었지만 방 잡기도 쉽지 않고

솔플은 당연히 안돼서 엄두도 못 냈던... ㅎㅎㅎ

 

 

 

 

냉기 마법사에 태우니 더 멋있는 것 같은 제이나 탈것 ㅋㅋㅋ

 

 

 

2. 갤멋죽포

 

 

얘는 '공격대 찾기' 난이도를 제외한 모든 난이도(일반/영웅/신화)에서 '땜장이왕 멕카토크'가 드랍한다.

 

 

 

 

'공격대 찾기' 난이도에서는 '여군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만이 갤멋죽포를 드랍.

 

 

 

   

'공격대 찾기' 난이도로 들어가는 방법은 호드, 얼라 각 역사지기 NPC에게 말을 걸면 되는데

 

호드(에푸) - 다자알로 여관 근처에 (정 못 찾겠다면 경비병에게 주문각인사 위치 물어보기.)

얼라(키쿠) - 보랄러스 여관 바로 옆에 있다.

 

 

 

 

그리고 호드는 '승리가 아니면 죽음을'

얼라이언스는 '얼라이언스의 힘'을 클릭해 입장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한 캐릭터로 4번을 시도할 수 있다.

참고로 공격대는 1주일에 한 번만 갈 수 있다.

 

 

나 같은 경우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키워놓은 캐릭터가 좀 많아서 처음에는 쉽게 공찾 난이도로 25번 돌다가

다시 신화로 멕카토크까지 25번 달림. 그래도 안 나옴.

그리고 또다시 처음부터 일반 한번, 영웅 한번 이렇게 돌아 8번 만에 성공했다.

그러니까 총 66회 만에 성공한 셈 ㅋㅋㅋㅋㅋ 시간은 이틀 걸린 것 같다. 후...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그나마도 버틴 게 형상 수집 재미로... 형상이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나중에는 계속 다니니까 수집할 형상도 없더라.

 

 

 

 

감격의 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신기했던 건.. 너무 힘들어서 이걸 마지막으로 하고 이제 그만하자 했던 순간이라 더 감격이었음 ㅋㅋㅋ

결국은 일반 난이도에서 비법으로 얻었다.

 

 

 

 

갤멋죽포의 모습.

개인적으로 어렵게 얻은 만큼 제이나 탈것보다는 이게 더 마음에 든다.

기계노움 태우고 다니니 더 깔맞춤되는 것 같고 멋져보였다.

 

 

마지막으로 팁이란 게 있다면?

1. 얼라로 할 경우 제이나가 어느 정도 피가 달면 바다로 이동하는데, 그전에 딜로 눌러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끝낼 수 있다. (호드로도 그렇게 해도 상관은 없는데 전리품 상자가 바다 한가운데에 생겨 직접 깔 수가 없다. 전리품은 우편으로 받으면 되긴 하다.)

2. 멕카토크 역시도 어느 정도 피가 달면 보호막을 쓰고 공중으로 날아가 버리는데 그전에 딜로 눌러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고 금방 끝낼 수 있다.

3. 그리고 갤멋죽포가 목적이면 멕카토크를 죽이고 난 뒤, 뒤쪽에 공격대 입구 밖으로 돌려주는 NPC가 있다. 난이도를 바꿔 여러 번 들어와야 하는 만큼 그 NPC를 이용하면 될 것 같다. (난 이걸 뒤늦게 알아서 귀환했다가 다시 들어가는 바보 같은 짓을 했다.ㅋㅋㅋㅋ)

4. 신화 난이도에서 막직을 이용할 경우 멕카토크는 잡을 수 없으니까 이것도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