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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노련한 여행자(5)

by 백-진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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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렇게 바보짓 잘하고? 잠겨진 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이렇게 생긴 방을 만났다. 이건 또 뭐야...

 

아무튼 베키가 벌써 에너지가 바닥나있어서

나도 복잡한 머리를 진정시킬 겸? ㅋㅋㅋㅋㅋ 여기서 바로 배낭 피고 재웠다.

 

 

 

 

여긴 저 붉은색의 석상들을 중간에 있는 빈 판으로 옮기면 되는 것 같아서 그렇게 했더니

 

 

 

 

역시나 숨겨진 발판이 드러났고

 

 

 

 

그 발판을 밟으니까 잠겨진 문이 열려주었다.

 

 

 

 

하 여기는 또 뭘까 ㅋㅋㅋㅋㅋ

새로운 방을 만날 때마다 멍.. 했음..ㅋㅋ

 

 

 

 

아무튼 여기는 바닥을 자세히 보면 붉은색의 바닥이 있는데

아무래도 함정이 있는것 같아서 요기를 잘 피해 지나가게 했다.

 

 

 

 

그리고 화면에 보이는 저 발판을 밟으면

저렇게 잠겨진 문이 또 열리고

 

 

 

 

그곳으로 들어가 길을 따라가면 맨 안쪽에 또 석상이 하나 있는데

그걸 빈 판으로 옮겨주면

 

 

 

 

아까 그 붉은색 석상 두 개 있던 방에서

잠겨있던 어떤 문 하나가 또 열리게 된다.

 

아따.. 쓰면서도 헷갈리네

 

 

 

 

암튼 그 방으로 들어가면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데

이 길을 따라 또 쭉 가보니까...

 

 

 

 

키스톤이 필요한 문이 하나 있음...

'대지의 중심 키스톤' 얘는 또 어디서 얻는 거냐구 ㅋㅋㅋㅋ

 

 

 

 

근데 얘는 또 의외로 쉽게.. 정말 다행히도.....!!!!

바로 옆 방으로 들어가 관을 뒤져보니 대지의 중심 키스톤을 찾을 수 있었다 ㅋㅋㅋ 휴

 

 

 

 

그 키스톤으로 문을 열어 또 길 따라 쭉쭉 가다보면

(중간중간 함정 조심...)

 

 

 

 

결국은 요렇게 생긴 방을 만나게 되는데

 

 

 

 

저기 중앙에 있는 테이블 위에 열쇠가 하나 놓여있길래

당연히 저 잠겨진 문을 여는 건 줄 알았지만

열쇠의 이름은 '천연 자석 열쇠'로 화면에 보이는 문을 여는 열쇠가 아니다.

 

 

 

 

이 문은 또 '죽음의 무덤 깊은 곳의 키스톤'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ㅋㅋㅋㅋㅋㅋ

 

 

 

 

내가 어디를 안 갔을까... 어디를 놓친 걸까 아무리 뒤져봐도 모르겠다 ㅋㅋㅋ 사실 지금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모르겠다 ㅠㅠ

 

내 생각에는 화면에서 맨 오른쪽에 계단 두 개 있는 곳. 아무래도 저 계단을 타고 올라간 것 같다.

 

 

 

 

어떤 계단을 올라탔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계단을 오르면 이런 방이 하나 나오고

 

 

 

 

여기에 아까 얻은 천연 자석 열쇠를 끼어 잠겨진 문을 열 수 있다. ㅋㅋㅋ

뭔가 잘 안 되는 것 같으면서도 잘 되어가는 이 기분...

 

 

 

 

암튼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저렇게 거대한 바위도 만나고

 

 

 

 

숨겨진 문도 찾고

 

 

 

 

어찌저찌 길을 따라가다 보니 이런 방을 만났는데 ㅠㅠ

 

 

 

 

바닥에 있는 구멍을 조사해 스위치 활성화하니 또또  어딘가 숨겨져 있던 문이 열렸고

 

 

 

 

이런 곳까지 오게 되었다. (잘못된 판단이었다.ㅋㅋㅋ)

 

 

 

 

저 보물 상자 안에 열쇠가 있나 아무 의심 없이 들어왔는데 ㅋㅋㅋㅋ 응?

 

 

 

 

얼떨결에 미라에게 딱 걸려서 공격 당하기 아놔 ㅠㅠㅠㅠㅠ

 

 

 

 

결국은 미라의 저주까지 걸림.. ㅋㅋㅋ하...ㅋㅋㅋㅋ

 

 

 

 

저기가 약간 발코니 같은 곳이었는데

아래로 내려다보니 정원 같은 곳이 하나 있더랬다.

 

근데 자세히 보니 정중앙에 열쇠 같은 것이 하나 보였는데...

 

 

 

 

바로 '죽음의 무덤 깊은 곳의 키스톤'이었다...

헤맨 것 치곤 잘 찾아온 건가...ㅋㅋㅋ

 

 

 

 

아무튼 이제 됐다 싶어서

열쇠를 손에 넣고

 

 

 

 

다시 거기로 돌아가서 키스톤을 끼웠더니

 

 

 

 

ㅋㅋㅋㅋㅋ어마무시하게 생긴 방을 발견 ㅋㅋ

 

 

 

 

일단 발판이 하나 있길래 섰더니 정면에 있는 문이 열렸고

 

 

 

 

드디어

'방금 전설 속 잃어버린 영혼의 둥지의 탐험을 완료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 번째 유물을 찾는 데 성공했다.

 

와 길치인 나로서 이 모험은 너무너무 힘들었다 ㅋㅋㅋ

 

 

 

 

마지막까지 함정이 있네. 발판을 밟아줘야만 불 함정이 해제됨.

 

 

 

 

이렇게 해서 드디어 모험을 완벽하게 완료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게 끝은 아니지...

지금 베키가 미라의 저주에 걸렸기 때문에ㅠㅠ 이 저주를 풀어야만 한다.

 

 

 

 

얼핏 거대 스핑크스에서 저주를 풀 수 있다고 들었는데

한 번도 해 본 적은 없다 보니 냅다 스핑크스에게 애원해 보기를 해봄..

 

 

 

 

근데 이건 그냥 입장을 허가만 해주지.. 저주를 풀어주진 않았다.

 

 

 

 

그래서 모험이 또다시 시작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가장 먼저 보이는 발판을 밟았더니 숨겨진 함정까지 싹 다 해제

 

 

 

 

하지만 앞에 불 함정은 꺼지지 않아서 수영으로 건너가야 한다.

 

 

 

 

그리고 석상을 빈 판에 옮겨주면 구멍이 두 개 생기는데

그중에서도 왼쪽 구멍을 조사하면

 

 

 

 

숨겨진 계단을 찾을 수 있다.

근데 이것도 사실 좀 하다가.. 도저히 길을 못 찾겠어서 중간에 포기했었는데..

 

 

 

 

이대로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데 갑자기 베키에게 걸려 온 전화 한 통.

'저주 받다!'라는 기회 카드였는데 저주의 치료법을 배우려면 150시몰레온짜리 유물을 라피에게 주라는 것이다.

 

뭐 라피가 치료라도 해주려나?싶었는데

 

 

 

 

나도 알고 있는 정보를... ㅎㅎ

 

 

 

 

포기하려던 참에 (이대로 심을 보낼 마음의 준비까지 하고 있었음..)

그래도 이런 기회 카드가 와서 다시 한번 도전하러 가보게 되긴 했다.

 

 

 

 

숨겨진 계단 찾아서 우물 넷까지 있는 방까진 어떻게 오긴 했는데

이게 무슨 말이야? 보라색 길은 공기가 물로 변할 때 선택하는 길이라니? 헤매지 말라니?

여기서 딱 막힘... ㅎㅎㅎ

 

 

 

 

거기다가 미라에게 또 공격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저주에 걸려있어서 이젠 무섭지도 않다.. (처음에는 진짜 엄청 쫄았었음ㅋㅋㅋㅋㅋ)

하지만 내 심은 정신까지 잃어버림ㅋㅋ 모험가가 견뎌야 할 일이야.. 견뎌..ㅋㅋㅋ

 

 

 

 

진짜... 도저히 못 찾겠다가..

우연히 이 방에서 숨겨진 문을 찾게 됐는데...

 

 

 

 

응? 하... 여기에 별 키스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간단했던 것을... (저 별 키스톤을 못 찾아서 포기했었던..)

 

 

 

 

이때부턴 뭐, 술술 풀렸다.

별 키스톤으로 잠겨진 문을 풀고 들어가면

 

 

 

 

저 미로 같은 곳에서 함정을 잘 피해 발판까지 간 다음 그 발판을 밟아주고 함정을 모두 해제시킨다.

그리고 화면에 보이는 오른쪽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면

 

 

 

 

요렇게 널찍한 계단이 하나 있는데

 

 

 

 

그 계단을 타고 올라가 안쪽까지 쭉 들어가면 소울피스 조각상이 있다.

그리고 청결함 얻기.

 

 

 

 

저주 푸는 중?인 베키 ㅋㅋㅋㅋ

 

 

 

 

베키는 마침내 스핑크스의 축복을 받게 되었고

미라의 저주도 정화되었다고 한다. 휴...ㅋㅋㅋ

 

 

 

 

얼떨결에 주어진 모험 카드도 완료한 베키.

 

아무튼 이렇게 모든 여정을 끝내고 나선

뒤도 안 돌아보고 귀향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 마을이 이렇게 반가울 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힘들었고 짜장 났던 탓인지 집이 너무 반가웠다 ㅋㅋㅋ

 

 

 

 

아무튼 베키도 이제 평생 소망을 이뤘으니 바로 독립을 시킬 건데

 

 

 

 

혼자 사는 언니가 바로 옆집에 있으니 함께 살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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