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시관에 무언가가 있다?'
이번에는 중국 전시관을 탐사하라는 테레사. 이런.
다시 아트 갤러리로 가니
이렇게 딱 조사하고 싶게 생긴 구멍이 있었는데
그 구멍을 조사하니까 이런 메시지가 뜨면서 다시 테레사에게 보고하러 가라고 한다.
'이상한 소리'
다음은 숨겨진 공간을 조사하고 소리의 원인을 알아내라고 하는데
도대체 몇번을 왔다 갔다 시키냐 ㅋㅋㅋ
아무튼 다시! 아트 갤러리로 향했다.
벌써 밤이 됐음 ㅋㅋㅋㅋ
아까 그 구멍이 있는 쪽의 뒤에 있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문이 하나 나오는데
그 문으로 들어가 계단을 타고 내려오면
이렇게 방 하나가 나온다.
바닥에 화살표 표시가 된 위치에서 횃불을 당기면
양쪽에 숨겨져 있던 판이 드러나는데
뒤에 있던 석상을 판 위에 올려준다.
그러면 옆에 잠겨있던 문이 열리고!
그 문으로 들어가면 또 바닥에 있는 구멍과 함께 석상이 하나 세워져 있다.
구멍을 조사하면 또 숨겨졌던 판이 드러나고!
석상을 그 판으로 옮겨주기.
또 길을 따라가다 보면 요런 방을 마주하게 되는데
바로 앞에 소리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지만
전기 함정 때문에 지나가지 못한다.
일단 화면에 보이는 오른쪽 방으로 들어가 석상 3개 중에 옮길 수 있는 석상을 당겨
보이는 빈 판으로 이동시키면,
내가 들어가 있는 방의 문은 잠가지는데
이 방 안에 있는 다른 방의 잠겨진 문이 풀린다.
그 방으로 들어가 보물 상자를 열면
이동시킨 석상이 처음 세워져 있었던 곳에 숨겨진 발판이 하나 드러남.
그 발판을 밟아주면 함정이 모두 해제되고
보물 상자가 있던 방의 또 다른 문도 해제된다.ㅋㅋㅋ 그리로 나오면 됨..
그리고 무덤에 대고 애도하기 한번 해주면...!
존경을 표해 주어 감사하다며
출구로 갈 수 있는 문을 열어준다.
그리고 다음 받은 미션
'박물관장의 마지막 전시회'
그러니까 수상한 소리는 알고 봤더니 귀신 소리였는데 ㅋㅋ
그 귀신은 바로 박물관장이었던것..
유해를 무려 맨손으로 집어 가는 노련한 여행자 베킼ㅋㅋㅋ
박물관장이 알려준 출구로 나와서
이 시간에 좀 무섭긴 하지만 공동묘지로 향했다.
아 근데 유골 상자가 있는 곳을 들어가려면 저 구멍을 조사해야 하는데
에너지가 바닥나있다고 못하겠다는 베키 ㅋㅋㅋㅋ 타이밍 참 ㅋㅋ
어쩔 수 없이 공동묘지에 침낭 피워 재워버렸다.
마침 날도 밝아오니... ㅋㅋㅋㅋㅋ (내가 너무 안 재우긴 했네..)
아무튼 좀 재우고 다시 깨워서
바닥에 있는 구멍을 조사해 잠겨진 문을 열고
상자에다 박물관장의 유해를 옮겨주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다시 테레사에게 가서 설명하기.
이렇게 유령 소동은 마무리가 되었다고 한다.
프랑스에서 받은 세 번째 모험은
'더 많은 재료가 필요함'
티타늄 3개를 듀랑에게 배달하는 것.
근데 이게 끝이다. 참 쉽쥬?
네 번째 모험은 '즐거운 조깅'
말 그대로 프랑스에서 조깅하는 거...ㅋㅋㅋㅋ
그리고 끝이다. 진짜로 ㅋㅋㅋ
소소한 것으로 이렇게 두 개 하니까
프랑스 비자 레벨 3에 도달 ㅋㅋㅋㅋ
너무 쉽잖아?ㅋㅋㅋ
뭐.. 여기 더 있을 필요있나.. 비자 레벨3 만들었고 ㅋㅋㅋㅋㅋㅋㅋ
빨리 이집트나 가야지 싶어서 귀향하기로 했다.
집으로 돌아온 베키는 수영복차림으로 막냇동생과 공던지기 놀이를 하며 여름을 제대로 즐기고 있었다.ㅋㅋㅋ
데릭은 롤러스케이트를 즐기는 중
베넷은 더위를 한층 식힐 아이스크림 먹으려는 중
그리고 저녁 식사는 독립해 있는 베카를 빼고 식구들과 함께하기.
뭐 별거 없는 일상이지만 이게 진정한
모험으로 받은 피로를 해소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시간이 지나
비자 레벨을 마저 채우러 이집트로 다시 떠나는 베키.
이번엔 무려 11일이나 머물 수 있다.
혹시 몰라 넉넉하게 시간을 잡았다.
마지막으로 어디서 강제 귀환 당했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물의 심장 신전의 열쇠가 필요한 입구를 찾았기 때문에 모험을 이어서 할 수 있었다.
이 문을 열고 들어가니 요런 방 하나가 나왔는데
역시나 어디로 가야할지 전혀 감을 못잡겠더라 ㅋㅋㅋㅋㅋ
그냥 오른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 봤는데..
응?
'베키는 방금 전설 속 사막 바다의 무덤의 탐험을 완료했습니다!'
와 ㅋㅋㅋ 조금만 더 가면 되는 거였는데 ㅋㅋ
아무튼 여기서 생명의 유물을 수집해 주고...
심즈 인생 이런 곳은 처음이라? 주위를 구경하다 보니 생명의 식물이랑 죽음의 꽃 덤불도 있었다.
막 여기저기 빈방도 들어가 보고
관도 막 뒤져보고 ㅋㅋㅋㅋㅋ
돈 나무도 있길래
돈은 많지만? ㅋㅋㅋㅋ 신기해서 다 수확해 봄
이것만 해도 벌써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버려서 ㅋㅋㅋㅋㅋ 베키의 에너지도 바닥.. 침낭 피고 그 자리에서 바로 재워버렸다.
여기에 있는 수상한 공간은 모두 탐험?해본 결과
전체가 이렇게 생겼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오랜?기간에 걸쳐 드디어 기회 카드를 완료할 수 있었는데
대박. 이게 끝이 아니었다;ㅋㅋㅋㅋ
이번엔 '샤와르마 대신에 정보 얻기'라는 미션을 받았고
내용은 세번째 유물에 대해 이야기하기.. 음
아무튼 아메드에게 공짜 음식을 주면 정보를 알려줄지 모른다며 ㅋㅋㅋㅋ
바로 옆 음식 상인에게 샤와르마 하나를 사서
아메드에게 전달했더니
영원의 유물은 대 피라미드로 가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이러는 와중에 베키는 비자 레벨 3에 도달 ㅋㅋㅋ
평생 소망을 이뤄버렸다. ㅋㅋㅋ
프랑스가 제일 쉬웠고 이집트가 제일 오래 걸렸네..
이제껏 평생 소망 이룬 것 중에
1대 심인 레트의 바다의 탐험가 다음으로 힘들었던 것 같기도..
아무튼 이대로 끝내기에는 뭔가 찝찝해서
그래도 받은 모험 카드는 다 완료시켜야지 하는 마음에
이제는 숙제?의 느낌보단 제대로 즐기는 마음으로 대 피라미드로 향했다.
역시나 입구 조사해서 안으로 들어가 주기.
방으로 들어가면
유일하게 하나의 석상만 색깔이 다른데
그 석상을 움직이니 정면에 숨겨진 문이 열렸고
이 방의 왼쪽에 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요런 방이 하나 나오는데
이 방에서 잠긴 문은 키스톤을 넣어 들어가면 된다.
(기억은 잘 안 나는데 키스톤은 보물 상자 안이나 테이블 위에 있었던 것 같다. 찾는 게 어렵진 않았던 것 같음.)
키스톤을 넣어 들어가면 나오는 다음 방.
뭔가를 했더니 이 방에서만 잠겨진 문이 사방에서 열린 것 같은데;;ㅋㅋㅋ
일단은 정면에 있는 무덤이 있는 방부터 들어가 봤다.
여기에는 내려가는 계단이 하나 있었는데
제일 먼저 석상 하나 있길래 버릇처럼 이것부터 빈판으로 옮겼더니
뭔지 모를 무언가가 해제 또는 발견된 것 같은 ㅋㅋㅋㅋ
아무래도 심이 서 있는 저 구멍이 드러난 것 같은데?(사실 자세히는 모름.)
그 구멍을 조사하니 여기저기 바닥함정이 해제되었다.
아무튼 아까 말한 그 계단을 이용해 내려오면 요런 방이 하나 나오는데
이걸 나중에야 깨달았는데 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초록색이 켜진 곳이 안전한 거 아니냐고 ㅋㅋㅋ
근데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다가 바닥함정 밟고
죄 없는 내 심을 계속 기절시켰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록색이 켜진 곳에는 함정도 없고 바로 잠겨진 문이 열리는데 아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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