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 초코와친구들 : 애플, 명망가 요리사 되기!(2)

 

 

오늘은 첫 출근 하는 날!

 

첫 출근에 날씨는 아주 중요하지.

출근하기 전 날씨를 잠깐 확인했는데 애플은 과학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아무튼

요리사 복장을 하고 드디어 출근길에 나서는 애플!

 

내가 이 모습을 얼마나 보고 싶었다고~

 

 

 

 

출근하자마자 애플에게 미션이 주어졌다.

 

미션을 보니 출근하자마자 정신이 없어 보인다. ㅋㅋ

저렇게 화려한 걸 요구하는 성대한 파티에 덜 전통적인 것을 할 수는 없지. 이탈리안 웨딩으로 선택!

 

 

 

 

그랬더니 대가로 2,000시몰레온과 요리 점수 1을 얻었다고 한다.

오, 역시^^ 대성공이라고 한다.

 

 

 

 

하지만 승진은 못했다. 성취도가 낮은 편도 아닌데 말이다.

그래도 내일은 무조건 승진할 것 같다.

 

 

 

 

다음날 바로 애플은 출근길에 나섰다.

미리 승진 축하한다 ㅋㅋㅋㅋ

 

 

 

 

예상대로 출근 이틀 만에 수석 주방장으로 승진한 애플.

굿굿

 

 

 

 

승진 조건은 다 채워지긴 했는데 야망 점수가 낮아 승진이 더딜까 봐

로맨스 야망인 만큼 애플에게 연애를 시켜주기로 했다.

 

연애를 하려면 일단 연애할 만한 심을 찾아봐야 한다.

내가 새로 만든 동네에는 갈 곳이 없어서 취미생활 중에 갈 수 있는 곳 아무 데나 가보기로 했다.

 

 

 

 

아트 스튜디오로 가보기로 한 애플.

(수의 비밀 주방으로 가봤다가 거긴 남심이 없어서 이쪽으로 옴)

 

 

 

 

근데 이곳에서 브랜든이라는 심에게 반해버린 애플 ㅋㅋㅋ

너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

 

 

 

 

난 마음에 안 들지만 본인이 마음에 든다니 일단 최대한 친해져 보기로 했다.

 

 

 

 

근데 브랜든은 논리적인 여자가 싫다고 한다. 저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애플이 아주 싫지만은 않았는지 브랜든은 애플에게 텔레비전을 선물해 주었다.

다른 심 찾아볼까 했지만... 선물을 받은 이상 그냥 브랜든과 연애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순간이다.

 

 

 

 

연애를 하려면 대충 이 심이 어떤 심인 지는 알아야 하니까 우선 직업을 물어봤다.

브랜든은 사업 직업군에 종사하고 있다고 한다.

 

 

 

 

별자리는 천칭자리라고 한다.

 

 

 

 

참고로 애플은 처녀자리다.

(두 별자리가 잘 맞는 궁합인지는 모르겠다.)

 

 

 

 

처음부터 데이트 신청하기는 좀 그래서 일단 친분만 대충 쌓아놓고 집으로 돌아왔다.

데이트는 집에서 하는 게 짱이다.(음흉)

 

 

 

 

다음날, 어김없이 출근하는 애플.

사실 오늘은 승진을 기대하고 있지는 않았다.

 

 

 

 

근데 재수 좋게? 또 승진을 하고 돌아왔다. 오호

이번엔 중역 요리사가 되었다고 한다.

 

 

 

 

어느덧 5,000시몰레온을 벌어들였다는 애플.

 

 

 

 

이 기운을 이어받아 또다시 오늘 승진을 기대하며 출근을 보냈다.

 

 

 

 

근데 웬걸?

또 승진하고 돌아온 애플... 백수 기간이 길어서 그렇지 일단 출근 시작하니 아주 승승장구다 ㅋㅋㅋㅋ

 

이번엔 레스토랑 체인 주인으로 승진했고

다음번 승진이 아무래도 마지막 명망가 요리사인 것 같다. (벌써?)

 

 

 

 

5,000시몰레온을 벌어들였다는 추억이 어젠것같은데 하루 만에 10,000시몰레온을 벌었다고 추억이 생성됐다.

 

 

 

 

대견한 애플을 위해 계속 미뤘던 데이트를 시켜주기로 하고 바로 브랜든에게 전화를 걸었다.

 

 

 

 

브랜든은 머리만 빗고 냉큼 달려오겠다고 한다.

 

 

 

 

정말 머리맛 빗고 왔는지 금방 도착한 브랜든과 바로 데이트가 시작됐다.

그러고 보니 브랜든도 로맨스 야망을 가지고 있었다.

 

 

 

 

근데 브랜든 패션 진짜 어떡하지.. 너무 싫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애플은 이런 모습?의 브랜든과 키스를 하고 싶다고 한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이는 애플... 찐사랑 인정이다.

 

 

 

 

뽀뽀 한 번으로 브랜든에게 더 크게 빠져버린 애플.

홀딱 반했다고 한다.

 

 

 

 

브랜든과 처음으로 키스한 추억도 생성됐다.

아주 스릴 만점이라고 한다 ㅋㅋㅋ

 

 

 

 

이어 스킨십도 가지고 ㅋㅋㅋㅋㅋ

 

 

 

 

끊임없는 애정행각 끝에 브랜든과 사랑하는 관계가 되었다.

 

 

 

 

브랜든과 사랑에 빠졌다는 추억도 추가로 생성되어 있다.

 

 

 

 

애정행각의 끝을 달리고 있다 ㅋㅋㅋ

애플은 이제 브랜든과 사랑나누기가 하고 싶다고 한다.

 

 

 

 

방이 좁아서 더블 침대를 새로 놓는 것보다는 이게 더 좋겠다 싶어

바로 붙박이장을 설치해 주었다.

 

 

 

 

안은 안 보이지만 겉에서는 불꽃이 터지고 난리가 남 ㅋ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브랜든과 사랑 나눔을 했다고도 추억이 생성됐다.

 

 

 

 

데이트는 진작 '꿈의 데이트' 였고

이젠 할 거 다 한 것 같아서? ㅋㅋㅋ 데이트를 여기서 끝마쳤다.

 

아무래도 브랜든도 애플에게 홀딱 반한 것 같다.

 

 

 

 

꿈의 데이트로 집 앞에 꽃까지 놓고 가는 로맨틱한 브랜든 ㅋㅋㅋㅋㅋ

아 근데 정말 패션 어떡하지? 너무 깨는데 ㅠㅠ 당장 옷가게 데려가서 새로 사입혀 주고 싶다 ㅋㅋ

 

 

 

 

뭐 내 남친도 아니고 애플 남친인데...ㅋㅋㅋ

어쨌든 받은 선물은 애플의 침대 협탁에 놓고 기념하기로 했다.

 

 

 

 

다음날, 출근하는 애플.

 

아직 채워야 할 기술 점수가 많아서 오늘은 성취도만 채우고 오는 정도로 하고

월화수 쉬는 날동안 부족한 기술을 다 채워놓기로 했다. 그리고 목요일 승진하면 될 것 같다.

 

잘 다녀오렴.

 

 

 

 

근데 애플에게 이런 미션이 뜨는 것이다.

베이컨 때도 이런 적이 있어서 애플도 이러다 바로 승진하는 거 아닌가 기대했었는데

 

 

 

 

승진은 아니지만 그래도 두둑한 시몰레온과 논리 점수 하나를 꽁으로 얻었다고 한다.

 

 

 

 

두둑한 보너스를 받음 추억이 생성됐다.

 

 

 

그렇게 며칠이 지났을까.

계획한 대로 쉬는 날 동안 부족한 기술 점수를 전부 채워주었고

이제 승진을 위한 출근길만 남기고 있었다.

 

 

 

 

목요일, 출근하는 애플의 모습.

출근복장과 출퇴근 차가 정말 레스토랑 체인 주인 같다.ㅋㅋㅋ

 

 

 

 

그리고 그날 밤, 애플은 정말 승진으로 '명망가 요리사'가 되었다.

 

 

 

 

처음 일자리 찾느라고 백수시간을 많이 보내서 그렇지

미리 채워놓은 기술 점수 덕에 금방 승진한 것 같다.

 

 

 

 

그동안 나이 먹은 게 억울할 테니까? 애플도 불로장수약을 먹여주기로 했다.

 

 

 

 

회춘한 애플.

심즈2는 심들이 너무 빨리 나이를 먹는 것 같아서 그게 매우 아쉽다.ㅋㅋ

 

 

 

 

 

 

 

 

 

 

[심즈2] 초코와친구들 : 애플, 명망가 요리사 되기!(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