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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2] 평생의 소망 이루기 : 월드 클래스 발레 댄서가 되기(2)

by 백-진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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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배신?이 살짝 있기는 했으나 비어는 다시 '댄스 비디오 스타'로 승진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계속되는 친구 늘리기 프로젝트

역시나 길가는 아무나 붙잡고 관계 쌓기 바빴다.

 

 

 

 

그리고 필요한 기술, 카리스마도 계속해서 채워주었다.

 

 

 

 

다음날, 눈이 제법 녹기는 했지만 그래도 추운 건 마찬가지일 텐데 저 차림으로 출근하는 비어.

 

 

 

 

그리고 한번 강등한 뒤로 역시나 연달아 승진에 성공했다.

이젠 '해석적 댄서'라고 한다.

 

 

 

 

어느덧 5,000 시몰레온을 배로 뛰어넘어 10,000 시몰레온을 벌어들인 비어.

스스로가 돈벌이 천재인 것 같다고 한다.ㅋㅋ

 

 

 

 

늦은 밤까지 기술 채우기는 계속되었다.

어차피 다음날 오후 출근이니 기술 다 채우고 재워도 될 것 같다...고 생각 했는데 결국 신체 기술은 마저 채우지 못했다.

연속 승진 가능할 줄 알았는데 기술 채우기가 점점 어려워졌다.

 

게다가 다음날, 비어에게 또다시 시련이 찾아왔다...

 

 

 

 

긴장되는 순간 ㅋㅋㅋㅋ 재수 없으면 해고당하기도 하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오! 그런데 다행히 선택이 좋았나 보다 ㅋㅋㅋㅋ 카리스마 1점을 얻었다고 한다 ㅋㅋㅋㅋ 휴 다행다행

 

 

 

 

다음날, 출근 전에 부족한 신체 기술도 마저 채우고

 

 

 

 

승진 기대하며 출근에 보냈다.

비어 파이팅!

 

 

 

 

그리고 역시나 '탭 댄서'로 승진했다.

아직 갈 길이 많긴 하지만 절반 이상은 온 것 같다.

 

 

 

 

다음 승진은 카리스마+1, 창의력+1, 친구+1 이렇게 필요하다.

그래서 역시나 이번에도 창의력을 소설 쓰기로 올려주기로 했다.

 

책 제목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ㅋㅋㅋㅋ

 

 

 

 

그리고 마침내 첫 번째 소설을 완성시켰다.

 

 

 

 

이젠 시몰레온도 제법 모았기 때문에 악기를 사줘도 될 것 같아서 창의력 기술에 필요한 바이올린도 마련해 줬다.

 

 

 

 

소설이 완성되자마자 거의 바로 책으로 돼서 배달 옴...

 

 

 

 

비어의 책은 고이 인벤토리에 보관해 주었다.

 

 

 

 

그리고 비어에게 이런 전화가 걸려왔다. 소설이 괜찮게 팔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인세로 무려 2,140 시몰레온을 벌어들였다. (개꿀)

 

 

 

 

복장이나, 출퇴근 차량이나 뭔가 점점 승진할수록 나름의 구색이 갖춰지는 기분이다.

비어는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에 나선다.

 

하지만 승진은 기대하기 어렵다. 갈수록 기술 쌓기가 버거움...

 

 

 

 

쉬는 날도 겹쳤겠다, 3일 만에 요구되는 기술과 친구 수를 다 채웠다. 

맨날 1출근 1승진 하다 보니 마치 이 3일이 3주 같았음.

 

 

 

 

자, 이제 승진만 남았다.

잘하고 오렴, 비어!

 

 

 

 

그리고 당연한 결과로? 승진하고 온 비어.

미리 채워둔 덕에 이번엔 창의력 기술 1점만 올려도 승진할 수 있다.

 

 

 

 

그리고 다음날

우아하게 볼륨 댄서 복장으로 출근하는 비어.

 

 

 

역시나 바로 승진해 준다.

뭐, 승진 그까짓 거 쉬운 일 아닌가요^^

 

 

 

 

그리고 벌써 25,000 시몰레온을 벌었다고 한다.

ㅋㅋㅋㅋ 사랑스러운 소리=돈이 굴러오는 소리 ㅋㅋㅋㅋㅋ

 

 

 

 

다음 승진 조건은

카리스마 9점, 신체 9점, 창의력 9점에 친구 수 11이다.

 

그리고 근무 일정은 토일 근무 후 3일 연속 쉬는 날이다...

즉 기술 다 채우고 승진하려면 다음 주 목요일에나 가능할 것 같다는 얘기다 ㅋㅋㅋㅋ

 

 

 

 

그래서 급한 마음 없이 포기하고 조금씩, 조금씩 기술을 쌓아주기로 했다.

바이올린을 사주긴 했지만 짭짤했던 인세비가 계속 생각나서 이번에도 소설을 쓰기로 했다.

 

그런데...

 

 

 

 

이번 소설은 망작이 되고 말았다. 계속 좋지 않은 서평이 들어온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수입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 그럼 됐지, 뭐...

 

 

 

 

그리고 이번에도 거의 완성하자마자 비어의 소설은 책이 돼서 도착했다.

 

 

 

 

이미 다음 주 목요일쯤이나 승진하겠다 싶어서, 휴가 일수가 2일이나 있지만 그냥 출근시켰다.

근데 그냥 쉬게 해줄 걸 그랬나 싶다...

 

 

 

 

하... ㅎㅎ

앞서 선택지로 카리스마 점수 1점 얻은 거 다시 도로 잃었다. ㅋㅋㅋ

그래, 처음부터 없었던 셈 치지, 뭐!

 

 

 

 

벌써 월요일이다.

 

어느덧 카리스마랑 신체 기술은 채워졌고

이제 창의력 점수랑 친구 수만 채우면 된다.

 

 

 

 

마침내 소설 쓰기로 창의력 점수마저 채웠고

 

 

 

 

친구 사귀기도 열심히 해주었다.

이제 출근 날만 오면 된다.

 

 

 

 

승진을 앞두고 출근 날만을 기다리고 있던 어느 날,

세금 내는 거 귀찮아서 지붕에 저런 걸 달아놨었는데

이걸 보니 갑자기 소설 내용의 영감이 떠올랐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의 결과는....

 

 

 

 

소설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고 한다. ㅋㅋㅋㅋ

 

 

 

 

게다가 베스트셀러가 됨.ㅋㅋㅋㅋ

이쯤 되면 최고의 댄서가 될 게 아니라 소설가로 전향해야 되는 건 아닌가 싶음 ㅋㅋㅋ

 

 

 

 

하지만 여전히 비어의 꿈은 월드 클래스 발레 댄서!

아마도 다음 승진에서 그 꿈을 이루게 될 것 같다.

 

 

 

 

그리고 마침내!

평생의 소망을 이룬 비어. ㅊㅋㅊㅋㅊㅋ

 

 

 

 

그동안 쌓인 포인트로 '능숙한 협상가'를 선택해 주고 (급료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함)

 

 

 

 

평생의 소망을 이루느라 그동안 속수무책으로 흐른 야속한 세월도 이걸로 보상받기로 한다.ㅋㅋㅋ

 

 

 

 

한층 젊어진 비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어가 하고 싶은 말... 춤은 비어의 전부였다고 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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