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2] 초코와친구들 : 서보

 

 

서보를 만들려면 이 로봇 제작대가 필요하다. 가격은 1,800시몰레온!

 

 

 

 

서보는 로봇 제작 금배지를 얻어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전에 여러 가지를 만들며 기술을 쌓기로 한다.

제일 먼저 다소 쉬운? 토이 로봇을 만들었다.

 

 

 

 

뭘 만들든 제작을 시작하면 정체 모를 저 정사각형 철?이 등장한다.

 

 

 

 

금방 토이 로봇을 완성한다.

딱히 어떤 용도로 쓰이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장식용인 것 같다.

 

 

 

 

가끔 이렇게 완성하자마자 고장이 날 때도 있다.

 

 

 

 

취미 생활은 취미 생활일 뿐

이제 막 로봇 제작 시작했는데 이 와중에 돈 벌러 나가야 함ㅋㅋㅋ

 

그나저나 비어가 월드 클래스 발레 댄서 복장한 건 처음 본다.ㅋㅋ

 

 

 

 

오 자세히 보니 예쁘다!

 

 

 

 

퇴근하자마자 기본 욕구 대충 채우고 다시 로봇 제작에 돌입했다. 조금 끄적이니 바로 동배지를 얻었다.

그리고 이젠 지상용 로봇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바로 물주기 로봇 제작 시작!

설명 상으로는 불도 꺼주고, 꽃에 물도 준다고 한다. 오 ㅋㅋㅋ (실제로 작동하는 건 본 적이 없음...ㅋㅋㅋ)

 

 

 

 

물주기 로봇 역시 금방 완성했다.

근데 완성하자마자 고장이 남 ㅋㅋㅋㅋ

 

 

 

 

그래서 배치하자마자 수리해 주고

 

 

 

 

이번엔 청소 로봇도 만들어봤다.

 

 

 

 

물주기 로봇이랑 비슷하게 생긴 것 같은데

조금 다른 점은 주둥이가 저렇게 청소기처럼 생겼다.ㅋㅋㅋㅋ

 

 

 

 

계속 이것만 잡고 있으니까 '윌의 공방'을 발견했다고 한다.ㅋㅋ

이곳은 수리 기술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출입할 수 있는 곳이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로봇 만들기는 계속됐다. 금배지가 목적이니까 ㅋㅋ 아직 갈 길이 한참이나 남았다.

 

 

 

 

그리고 마침내 은 배지에 도달했고, 이제는 공중용 로봇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 와중에 청소 로봇 고장남...

청소 로봇은 고장 나면 저런 식으로 쓰레기를 내뱉고 다닌다 ㅋㅋㅋㅋ

 

 

 

 

겨우 로봇의 전원을 끄는 데 성공 ㅋㅋㅋ어휴 내가 비어라도 식겁했을 듯 ㅋㅋㅋ

 

 

 

 

겨우 수리해서 멀쩡하게 돌려놓으니 자신이 내뱉고 다녔던 쓰레기를 다시 한둘씩 수거해간다 ㅋㅋㅋㅋㅋ

 

 

 

 

이럴 게 아니라 아까 말했던 공중용 로봇을 제작해 봐야 할 시간이다.

이 감시 로봇은 아마도 도둑이 들었을 때 해결?해주는 것 같다. (근데 한 번도 이 로봇이 도둑이 들었을 때 어떻게 하는지는 본 적이 없다.)

 

 

 

 

감시 로봇의 완성된 모습. 약간 폴리스 용 기계처럼 생기긴 했다.ㅋㅋㅋ

 

 

 

 

이왕 완성한 거 혹시라도 도둑이 들었을 때 써먹어 보려고 고이 모셔놨다.

 

 

 

 

전원을 키면 여기저기 순찰?을 한다ㅋㅋㅋ

 

 

 

 

다음은 요리 로봇!

 

 

 

 

요리 로봇은 이렇게 생겼다. 그냥 개성 없이 생기긴 했는데 사실 얘가 제일 신기했다.

 

 

 

 

요리를 직접 하나? 생각돼서 주방에 놓고 전원을 켜두었는데

 

 

 

 

어느 날 밤, 갑자기 혼자 집을 떠나더니...

 

 

 

 

뭘 손에 쥐고 온다 ㅋㅋㅋㅋㅋㅋ

훔쳐 온 건 아니겠지 ㅋㅋㅋㅋㅋ

 

 

 

 

그러더니 부엌에 가져다 놓음 ㅋㅋㅋㅋ 대박 귀엽고 신기했다 ㅋㅋㅋㅋ

 

 

 

 

마침 출출했기에 요리 로봇이 가져온 음식으로 배를 채웠다. ㅋㅋㅋ

 

 

 

 

어느덧 수리 기술 분야에 최고 열정 도달했다고는 하는데

아직 금 배지는 얻지 못했다.

 

 

 

 

그런데 그러고 얼마 뒤에 마침내! 드디어! 로봇 제작 금배지에 도달했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안드로이드 서보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원예? 그럼! 요리? 당근이죠! 주기적인 난동? 음, 이것도 오케이. 이 다정한 인간형 로봇은 사실 인간과 한 치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서보 모델은 진짜 인간의 모든 욕구를 (우정, 성공... 심지어 사랑까지) 모방하는, 성별이 지정된 인공 지능을 보유합니다. 다만, 서보 모델의 기분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명심하세요. 안 그러면 당신의 새로운 친구가 구석에서 스파크를 찌지직거리며 누워 있는 동안 잿더미가 수북이 쌓일 것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서보 제작 시작!

 

 

 

 

한 이틀인가 3일 소요됐던 것 같다. 그만큼 작업시간이 꽤 소요됐었는데 드디어...

 

 

 

 

드디어 서보를 완성 시켰다! 짜잔!

 

 

 

 

아직 이 서보의 전원을 키지는 못했다. 성별을 뭘로 할지 너무 고민돼서...ㅋㅋㅋ

그래도 일단 완성시켜서 너무 뿌듯하고 ㅋㅋㅋㅋ 앞으로 서보와의 생활?도 기대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