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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가족에게 둘러싸이기(1)

by 백-진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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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라 파라디소에서

선셋 밸리로 고고~!

 

 

 

 

선셋 밸리에 도착한 모습이다.

 

 

 

 

새로운 마을로 이사하기를 해도 됐었지만

그냥 레트만 복사해서 이 마을에다 이주시켜줄 생각이다.

 

 

 

 

그전에 집을 먼저 지어주었다.

영상은 별거 없다. 그냥 집 짓는 과정을 빠르게 돌려놓은 것이다. 옛날부터 이런 거 꼭 해보고 싶었다 ㅋㅋㅋ

 

 

 

 

그리고 완성된 집에 복사한 레트를 이주 시켜준다.

 

 

 

 

부지 가격은 무려 297,325시몰레온!

레트는 가지고 있던 리조트랑 보유하고 있던 섬 등을 팔고 왔기 때문에 소지금이 많이 있었다.

 

 

 

 

아 그전에 계절 설정에서 4계절 모두 활성화하고 날씨도 모두 활성화한다.

스토리 진행 활성화도 다시 켜놓았다.

 

 

 

 

이제 진짜 입주!

 

 

 

 

새로운 집에 이주시키자마자 제일 먼저 레트의 가방부터 살펴봤는데

이슬라 파라디소에서 얻은 것들이 그대로 있었다.

 

저 유리병 ㅋㅋㅋㅋ 아직은 보기만 해도 끔찍하네 ㅋㅋㅋ

 

 

 

 

그리고 지하실에다 캐비닛 하나 마련해서

그 안에다 가방 안에 있던 것들을 보관해 주었다.

 

 

 

 

새로운 마을로 와서 그런지

이슬라 파라디소에서 만난 친구+지인들은 싹 다 사라졌다.

 

 

 

 

이사 오니 어김없이 찾아오는 대학 마스코트와 신문배달부!

 

 

 

 

그리고 수수께끼 포털까지 ㅋㅋㅋ

 

 

 

 

신문 잘 보지도 않아서 바로 서비스 취소하고

미래 포털이랑 대학 환영 키트도 팔아버렸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직장 그만두기

돈도 많겠다.. 꿈도 이뤘으니 쉬면서 결혼 준비에만 집중하려 한다 ㅋㅋ

 

 

 

 

왠지 은퇴한 느낌이 드는 건 뭘까 ㅋㅋㅋㅋ

 

 

 

 

레트는 일을 그만두고 아쉬운 마음에? 개인 수영장을 바로 이용했다. 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하루 종일 수영만 할 수는 없어 공원으로 나가보기로 했다.

 

레트의 목적은 끌리는 여성을 만나 결혼하는 것!

운명의 상대를 만나는 것!

 

 

 

 

레트의 마음에 드는 심과 결혼을 시켜주고 싶어서 만나는 여성마다 인사를 건네봤다.

위에 보이는 여성은 젤다 매라는 여성인데 레트는 젤다에게 별 감정이 없었다.

 

 

 

 

이번엔 몰리 프렌치

 

애기를 안고 있어서 이미 결혼한 심인가? 싶었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인사를 해봤다.

 

 

 

 

그런데 몰리에게는 호감이 있어 보이는 레트!

 

 

 

 

요렇게 매력적인 상대가 있다고 무드렛이 뜬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로 싱글인지 물어봤다.

 

 

 

 

다행히도 몰리는 싱글이었음ㅋㅋㅋ

 

 

 

 

그 외에도 별자리나 직업을 물어봤는데

몰리는 처녀자리에 직업은 요리사라고 한다 ㅋㅋ

 

 

 

 

그런데...

ㅋㅋㅋㅋㅋ 바람둥이라니..

평범한 가정 꾸려서 애 낳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바람둥이는 좀 곤란하다.

 

미련 없이 마음을 접었다.

ㅋㅋㅋ

 

 

 

 

오늘은 이만 집으로 돌아온 레트.

배고팠는지 오자마자 요리를 하고 있다.

 

 

 

 

좀 더 빠른 요리를 위해 믹서기랑 전자레인지도 새로 놓아주었다.

 

 

 

 

요리 레벨도 어느덧 4가 되었다.

이 정도면 결혼 자격으로 아주 나쁘지는 않아?ㅋㅋㅋㅋ

 

 

 

 

식사하는 모습의 레트.

 

심즈3는 플레이할 땐 분명 괜찮았는데 막상 스크린샷을 찍어놓고 보니 화면이 어둡게 나와서 그게 항상 아쉽다..

(밝기 키우기로 해결되지 않는...)

 

 

 

 

그렇게 짧은 하루는 끝이 났다.

 

 

 

 

참고로 집 구조는 대략 이렇다.

영상이 있긴 하지만 스크린샷도 따로 찍어봤다.

 

 

 

 

다음날

여름 축제가 시작되었다는 알림과 함께 하루가 시작됐다.

 

 

 

 

오늘도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기 위해 공원으로 고고!

 

 

 

 

근데 일찍 온 탓인지 여성 심은 물론 심들도 몇 없었음..

 

하는 수 없이 그냥 자유의지로 레트 하고 싶은 거 하게 내버려 뒀는데

군터 고트라는 심과 사이좋게 손잡고 롤러스케이트를 타기 시작했다 ㅋㅋㅋ

 

 

 

 

이제 제법 롤러스케이트 실력이 좋아져서 이상한? 자세까지 취하며 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 핫도그 먹기 대회까지 참가함

ㅋㅋㅋ

 

 

 

 

아쉽게도 1위는 하지 못했다. ㅋㅋㅋ

1위는 배우(이름 정확히는 기억 안남..)라는 심 ㅋㅋ

 

 

 

 

2위 한 레트 (아쉽다. 조금만 더 빨리 먹었으면 1등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3위가 아까 롤러스케이트 같이 탄 군터 아저씨

 

 

 

 

4위는 먹다가 중도 포기

뛰어가 토까지 한다.

 

우승자가 정해졌는데도 끝까지 도전하는 심들 ㅋㅋㅋ

 

 

 

 

암튼

오늘도 마음에 드는 여성 만나기가 쉽지가 않다..

롤러스케이트만 하루 종일 타는 중..

 

 

 

 

조금 모은 티켓으로 우산이나 하나 교환하고 오늘은 이만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이사 온 지 얼마나 됐다고 도둑이 들었다.

이놈의 도둑시키 ㅋㅋㅋㅋㅋ

 

 

 

 

다행히 경보기 때문에 금방 탄로 난 도둑은

 

 

 

 

경찰이 빠르게 와줘서 잡혀갔다. 여기도 안전하진 못한 동네군...

 

 

 

 

다음날

오늘도 역시나 여름 축제 중인 공원으로 나왔다.

오늘은 웬일인지 롤러스케이트 링크장이 아닌 축구공을 차고 있다.

 

 

 

 

오늘도 아침 일찍 나와서 그런지 심들이 보이지 않았는데

얼마 안 있다가 한둘씩 공원으로 심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보이는 여성 심마다 인사를 건넸다. 제이미, 모니카, 저스틴, 엠마 순서대로 ㅋㅋㅋ

근데 레트의 마음에 드는 심은 없었다. (아쉬운 대로 몰리라도 만나야 하나 싶었음..)

 

 

 

 

시간은 많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 싶어 레트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내버려 뒀더니

오늘도 핫도그 먹기 대회에 참가했다.

 

 

 

 

근데 오늘도 1위를 하지 못했다.

캐스퍼 할아버지가 우승함.. (사실 어제 우승한 배우가 풍채를 보아? 오늘도 1등할 줄 알았다 ㅋㅋㅋ)

 

 

 

 

이번에도 2등 ㅋㅋㅋ 이상하게 자꾸 2등만 하는 레트 ㅋㅋㅋ

 

 

 

 

그러다가 또 다른 여성심을 발견했는데, 인사를 건네니

드디어 몰리에 이어 레트의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나게 됐다고 한다!

 

이름은 타마라.

 

 

 

 

바로 싱글인지 물어봤는데

다행히 싱글이고! 오케이 일단 통과!

 

 

 

 

거기다가 스먹스워스 대입 예비학교에 졸업했다는 타마라

 

 

 

 

레트도 같은 학교에서 졸업했다. 동문이었다!

느낌이 좋았다.

 

 

 

 

직업은 정치 쪽에서 개표 요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비즈니스 학위까지 있는 타마라

여기까지는 딱 좋았는데

 

 

 

 

...?

타마라도 바람둥이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ㅋㅋㅋㅋ

이번에도 마음이 더 커지기 전에 바로 포기했다..ㅋㅋㅋ

 

참한 여성과 결혼하기 참 쉽지 않다.

마음에 드는 여성 찾기도 쉽지 않음 ㅋㅋㅋ 

 

 

 

 

그러고 얼마 안 있다가 다행히 금방

다시 마음에 드는 여성을 발견한 레트!

 

 

 

 

이름은 토리 기무라다.

 

 

 

 

싱글이고

 

 

 

 

심지어 토리와도 동문이다 ㅋㅋㅋ

 

 

 

 

게다가 정치 분야에서 일하고 있음..

음? 아까 만난 타마라와 뭔가 비슷한 흐름인데? ㅋㅋㅋ

 

 

 

 

하지만 타마라에겐 있고 토리에겐 없는 것.

바로 바람둥이 특성이었다 ㅋㅋㅋ 아직 토리에 대해 다 아는 것은 아니지만 바람둥이는 확실히 아닐 거라 생각했다. (그전 여성들은 희롱하기 몇 번 하니까 다 바람둥이라는 것이 탄로 났기 때문)

 

 

 

 

무엇보다 서로 말이 잘 통했는지 금방 친구 사이가 됐고

친구 관계가 될 때까지 바람둥이 특성을 발견하지 못한 것을 보면

토리는 더욱더 바람둥이가 아닌 게 확실하다.

 

너로 정했다, 토리! ㅋㅋㅋㅋ

 

 

 

 

시간이 늦었으니 오늘은 이만 토리와 헤어지고

레트는 집에 오자마자 비디오게임을 즐겼다 ㅋㅋㅋ TV를 제일 큰 걸로 놔주었는데 거참 게임할만하겠다. ㅋㅋㅋ

 

 

 

 

암튼 그렇게 오늘 하루도 끝이 났다.

 

 

 

 

근데 간밤 사이 감기에 걸려버린 레트..ㅋㅋㅋ

아니 왜 자꾸 한 여름에 감기에 걸리냐고 ㅋㅋㅋ

 

 

 

 

뭐.. 감기에 걸려도 할 건 해야지.

 

다음날

거의 아침부터 레트에게 외출에 초대해 봤다.

(바로 데이트 신청을 하고 싶었는데 데이트 신청하는 선택지가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일하고 있다는 토리...

5시간 뒤에 전화 달라고? 현재 10시니 오후 3,4시 넘어서 전화 걸면 되겠다 싶었다.

 

 

 

 

그때 동안 레트는 또 수영하고 있다.

 

하긴

바다에서 살다 온 레트가 집에서 뭘 하겠는가 ㅋㅋㅋ 수영 말곤 할 것도 없었다.

 

 

 

 

그사이 운동 기술도 어느덧 레벨 7이 되었다. (이게 다 99% 수영으로 키운 운동실력)

 

 

 

 

이제 점점 토리를 만날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서

수영은 그만하고 양치를 시켰다.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ㅋㅋㅋㅋ)

 

 

 

 

양치를 하면 요렇게 '민트 향 입 냄새' 하며 소소하지만 긍정 무드렛이 4시간 유지된다.

 

 

 

 

역시 첫 데이트는 영화로 시작하는게 ㅋㅋㅋ

토리에게 영화관 근처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토리는 데이트 신청에 흔쾌히 수락해 주었다.

 

 

 

 

새 차 타고 데이트 장소로 이동 중인 레트 ㅋㅋㅋ 뭔가 폼이 난다?

 

 

 

 

약속 장소에서 만난 레트와 토리.

저렇게 몇 마디 대화하고 나서 바로

 

 

 

 

영화를 관람하기로 했는데

뭐가 재밌는지 몰라서 제일 끌리는 영화 제목을 선택해 봤다. '갤럭시 오디세이'

 

 

 

 

그러자 훌륭한 SF 영화를 봤다면서 무드렛이 떴다.

갤럭시=SF영화였구나.. ㅋㅋㅋ (SF 영화를 볼 마음은 없었는데 말이다)

 

암튼 레트는 영화가 마음에 들었다는데 토리는 이 영화를 재밌게 봤을지 모르겠다. (가끔 영화가 재미없었다는 식으로 부정적 무드렛이 뜨기도 한다)

 

 

 

 

그리고 다음 코스는 당연히 저녁 식사!

 

 

 

 

그렇게 레트는 토리와 함께 식당으로 향했다.

어두워서 잘 안 보이지만 토리와 함께 차로 이동 중이다.

 

 

 

 

식사가 끝난 뒤

헤어지기 전에 마음을 살짝? 전달해 보려

토리에게 냅다 꽃다발을 들이밀어봤다.

ㅋㅋㅋㅋ

 

 

 

 

근데 레트는 그보다 더한 것을 원하고 있었다.

바로 토리에게 키스하기!

 

 

 

 

그때부터 키스를 하기 위해 빌드업이 들어갔다. 일단 손부터 잡기

 

 

 

 

그다음은 포옹

 

 

 

 

 

그리고 끌린다고 고백하기

 

 

 

 

토리에게 고백하고 나서 레트는 '첫 사랑'무드렛이 2일간 시작됐다.

 

 

 

 

그리고 대망의 첫 키스.

참고로 레트는 살면서 여성심에게 처음으로 키스를 한다 ㅋㅋㅋ

 

 

 

 

토리는 거절하지 않고 레트의 키스를 받아주었다. ㅋㅋㅋ

 

 

 

 

고민할게 있나?

첫 데이트이긴 했지만 서로 이렇게 잘 맞으니 바로 연인 관계가 되자고 청해봤다.

 

 

 

 

그렇게 만난 지 2일 만에 토리와 여자친구 관계가 되는데 성공했다 ㅋㅋ

 

 

 

 

첫 데이트는 아주 성공적이었다.

영화 보고 밥 먹은 게 전부지만 환상적인 데이트였다고 한다 ㅋㅋㅋ

 

암튼 오늘은 늦었으니 이만 작별 인사를 하고

 

 

 

 

다음날 아침

오늘도 토리를 만날 건데 이번에도 토리는 오후 3,4시쯤 일을 마칠 테니 그때까지 기다려야한다.

 

 

 

 

어김없이 수영장으로 향한 레트.

너무 더웠는지 잠깐 쉬고 있다 ㅋㅋㅋ

 

 

 

 

어느덧 저녁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얼른 토리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보기로 했다.

 

 

 

 

두 번째 데이트는 역시 술이지 ㅋㅋㅋㅋ

오늘은 술집에서 만나자고 데이트 신청을 해본다.

 

 

 

 

토리는 오늘도 흔쾌히 데이트 신청을 받아주었다.

 

 

 

 

둘은 만나자마자 몇 마디 대화를 나누다가

 

 

 

 

냅다 입술 박치기해버리기

ㅋㅋㅋㅋㅋ

 

 

 

 

테이블 축구 좀 하다가

 

 

 

 

다시 므흣한 분위기 ㅋㅋㅋ

역시 술집에 오길 잘한 건가? ㅋㅋㅋ 술이 아닌 분위기에 취해가는 것 같다 ㅋㅋㅋ

 

 

 

 

서로 이렇게 잘 맞는데 뭘 더 망설이나 싶어

그냥 바로 청혼하기를 해버렸다.

 

 

 

 

기다렸다는 듯 준비한 반지를 토리에게 들이미는 레트

 

 

 

 

그리고 그 반지를 받아주는 토리

 

 

 

 

다행히 토리는 레트의 청혼을 받아주었다.

ㅎㅎㅎㅎ

 

 

 

 

그리고 곧

둘이 약혼했다는 알림 메시지가 떴다.

 

 

 

 

토리는 오늘 데이트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 눈치다 ㅋㅋㅋ

 

 

 

 

시간이 늦었지만.. 여기서 헤어지기는 너무 아쉬웠다. 그래서 뭘 더 망설일 게 있나 싶어 바로 이사 들어오라고 요청까지 해봤다. ㅋㅋㅋㅋㅋ (이것도 둘만의 결혼하기 바로 하려다가 일단 한번 참음)

 

 

 

 

토리는 그동안 매디슨, 모니카, 에이샤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레트와 지낸다.

친구들과 지내는 것보단 토리도 이 편이 더 좋을 거야 ㅋㅋ

 

 

 

 

토리에게는 차 한 대가 있었는데

번호판이 다 떨어지기 일보 직전인 똥차를 끌고 다녔다.

 

 

 

 

가방 안을 보니 카메라와 책 몇 권, 그리고 노트북이 들어있었다. (노트북은 몰라도 카메라는 팔아버리려고 했는데 팔아지지가 않는다)

 

 

 

 

이사 오자마자 레트한테 감기가 옮은 건지

토리도 이 날씨에 감기에 걸리고 말았다 ㅋㅋㅋㅋ

 

 

 

 

암튼

레트는 토리가 어떤 모습을 해도 마음에 들지 몰라도

나님은 토리의 스타일이 너무 꼴 보기 싫어서 ㅋㅋㅋㅋㅋ 요렇게 꾸며주었다.

(놀랍게도 저 머리가 제일 잘 어울리고 젊어 보였다. 참고로 토리는 레트보다 어리다..)

 

 

 

 

옷 스타일도 요렇게 바꿔주었다.

한결 낫다.

 

 

 

 

하고 있던 일도 그만뒀다.

돈도 많겠다... 레트와 토리가 결혼하고 가정에만 집중하게 해주고 싶었다.

 

 

 

 

그렇게 둘은 그날 한 침대에서 첫날밤을 보냈다.

사실상 결혼한 거나 마찬가지다.

 

 

 

 

이제 식만 올리면 되는데

대충 빈 부지 아무 데나 공동 부지로 변경해 주고

 

 

 

 

결혼할 수 있는 건물을 대충 설치해 주었다.

 

 

 

 

보면 이렇게 야외에서 결혼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다 준비됐다. 이제 식만 올리면 되는 것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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