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에나벨의 평생 소망을 이룰 차례다.
먼저 점원 일을 그만두고
빠른 학습가, 탁월한 창의력을 사주었다 ㅋㅋ
에나벨의 가방에는 전위예술가 특성을 가지고부터 계속 거리의 예술가 키트가 들어있었는데
이걸로 벽화를 그릴 수 있다 ㅋㅋ 그러니까 이제서야 이걸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ㅋㅋㅋ
거리 예술 레벨 10에 도달하기, 걸작 벽화 7점 그리기
바로 시작했다 ㅋㅋㅋ
에나벨은 집 앞 빈 부지에서 일단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1레벨에 도달함 ㅋㅋ
근데 좀 이상했던 게? 거리 예술 기술이 엄청 빨리 올랐다.
아무리 빠른 학습가 효과가 있다고 해도 이건 너무 빠른데? 싶을 정도로 빨리 오름
뭐 때문에 이렇게 빨리 기술이 오르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에나벨은 그림 한 점 완성하기도 전에 벌써 레벨 2가 되었다.
이어 3레벨까지 달성;; 이게 맞나? ㅋㅋㅋ 나야 좋지만 말이다..
참고로 에나벨은 작품을 비평하고 나면 '중요한 사람이 된 기분'무드렛이 생기고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릴 때마다 '도시의 예술 작품'이라는 무드렛이 생긴다.
아무튼 그림 2점 그리는데 벌써 거리 예술 기술 레벨이 5가 되었고;;;
3점째에는 7레벨이 되었다 ㅋㅋㅋㅋ
그러는 사이 에스핀과 사라는 각각 아들을 낳았다 ㅋㅋㅋㅋ
이름은 코비와 차드.
에나벨에게 순식간에 조카 둘이 생겼다 ㅋㅋㅋ
그리고 나타샤도 한창 입덧으로 고생하는 중 ㅋㅋㅋ
다음날
이날도 일어나자마자 빈부지로 와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기술 8레벨에 이어
순식간에 9레벨이 됨..ㅋㅋㅋㅋㅋ
거리 예술 기술을 키우면 반항아 그룹에서도 레벨이 오른다 ㅋㅋㅋ
생각해 보니 걸작 '벽화' 7점이니
바닥이 아니라 벽에다 그려야 하나 싶어서
이때부터는 벽에다 그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집 차고 벽에다가 그리기 시작 ㅋㅋ 그러는 사이에 에나벨은 결국 거리 예술 기술 10레벨에 도달했다 ㅋㅋㅋㅋ 단 이틀 만에 ㅋㅋㅋㅋㅋ
그리고 에나벨은 저 창문 그림으로 벽화 1점을 완성했고 ㅋㅋㅋ
걸작을 그릴 때마다 '도시의 걸작'이라며 무드렛이 뜬다 ㅋㅋ
이어 2점 째 걸작을 완성
이번에도 창문 그림이 걸작이었다 ㅋㅋ 그 옆 인물 그림이 훨씬 더 잘 그린 것 같은데 말이다 ㅋㅋㅋ
이어 3점째 걸작 완료. 이번에도 역시 창문 그림이다 ㅋㅋㅋㅋ
다음날
오늘은 비가 왕창 내린다.
그래서 이날은 비를 피해 옥상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걸작 작품도 옥상에다가 옮겨놔주었다 ㅋㅋㅋ
아? 근데 이번에도 창문을 그려서 걸작 4점이겠거니 했더니만
간밤에 마을 관리를 잠깐 했었는데..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걸작 수가 리셋돼버리고 말았다ㅠㅠ
어쨌든 에나벨은 이번에도 또 창문을 그려 그린 걸작이 총 2점이 되었다.
저 창문 모양의 그림을 그리면 무조건 걸작이겠구나 생각하면 되는 거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타샤는 벌써 출산에 임박했다.
아 그리고 에런, 나타샤가 병원에 있는 동안
에나벨에게 온 거리 예술 10 레벨 증명서를 받으려 우편을 확인해 보니까 에런, 나타샤의 결혼 선물들이 도착해있었다. ㅋㅋㅋ 뒤늦게 확인함ㅋㅋㅋ
얼마 뒤 에런과 나타샤의 아들, 브래들리가 태어났고
특성은 다정함, 소파와 감자칩을 추가해 주었다 ㅋㅋ
브래들리를 안고 나오는 나타샤 ㅋㅋㅋ
아기방도 이렇게 급히 꾸며주었다 ㅋㅋ
생각해 보니 에이미도 벌써 출산했겠구나 하고 확인해 보니
에이미마저도 아들을 낳았다;; 완전 아들 파티였다 ㅋㅋㅋㅋㅋ
토리에게 손주 4명이 생김 ㅋㅋㅋㅋ
다시 본론으로 ㅋㅋㅋㅋ
에나벨은 걸작이 리셋되긴 했지만 다시 걸작 3점까지 그리는데 성공했다.
계속 창문을 그려주길 기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 ㅋㅋㅋㅋ
그러는 사이 나타샤, 브래들리의 생일이 찾아왔고
생일 파티를 열어주었다.
파티가 시작되기 전까지 에나벨의 그림 그리기는 계속됨 ㅋㅋㅋ
얼핏 보니 창문을 그리는 모양이다 ㅋㅋ 걸작 1점 예약이다 ㅋㅋㅋ
얼마 뒤 초대한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근데 보니까 에디든은 장년으로, 사라는 노인으로 그새 성장해 있었다.
에스핀도 마찬가지..
확실히 얼굴에서 늙은 티가 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침내 에나벨은 걸작 4점까지 그려내는데 성공!
그림은 잠깐 쉬고 식구들 생일 파티에 참여했다.
먼저 브래들리부터 성장하기 ㅋㅋ
브래들리는 금방 유아로 성장했다 ㅋㅋ
피부색이 엄마 나타샤를 닮았다 ㅋㅋ
다음은 나타샤의 생일이다.
나타샤는 그렇게 노인으로 성장했다고 한다 ㅋㅋㅋㅋ
에나벨은 그 사이에 오빠네 부부를 도와
브래들리 용변 연습을 시켜주었음 ㅋㅋ
근데 이 좋은 날에 제이미가 하필이면 우리 집에서 생을 마감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분위기가 초상집으로 바뀜;;ㅋㅋㅋㅋㅋ
안 좋은 분위기 때문에 다들 정신없을 때
이번에는 에이미 남편, 디마르쿠스가 브래들리를 챙겼다.
파티가 끝나고 에런은 놀라운 파티를 개최했다고 함
놀랍기는 하다 진짜 ㅋㅋㅋ
토리 손주들 모두 유아로 성장했음 ㅋㅋ
다음날
브래들리는 똘똘하게도 금방 용변 가리기를 배웠다고 한다.
그 사이 토리는 코비와 차드, 돈을 만나러 갔고 ㅋㅋ
마지막으로 브래들리까지 안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ㅋㅋ
브래들리는 타냐사에 의해 금방 말하는 법도 배웠다 ㅋㅋㅋ
그리고 에나벨은 그날 하루 종일 계속되는 그림 그리기에
마침내 창문 하나를 그려냈고 ㅋㅋㅋ 지금까지 걸작 총 5점을 완성시켰다. 이제 2점만을 남겨놓고 있다.
계속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에나벨은 미칠 듯하다고 함 ㅋㅋㅋㅋㅋㅋ
근데 밖에 비는 계속 내리고;;
그래서 하는수 없이 미술관으로 일단 데려가 봄
미술관 빈 벽에다가 에나벨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열심히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리는 중 ㅋㅋㅋ
그 사이 브래들리는 에런의 가르침으로 걸음마까지 배우는데 성공했다.
에나벨은 결국 이곳에서는 한점의 걸작도 그려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첫 그림부터 걸작을 그려낸 에나벨은 이제 단 1점만을 남겨놓고 있었다 ㅋㅋㅋ 중간에 리셋만 안됐어도 진작 평생 소망 완료했을 텐데.. 그럼에도 금방 그려낸 기분.. 마치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말이다 ㅋㅋㅋ
그리고 마침내
걸작 7점을 모두 그려내는데 성공한 에나벨은
그렇게 평생 소망을 손쉽게 완료해버렸다 ㅋㅋㅋ
짜잔~ 하고 있는 듯한 포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소망 완료하는 순간의 모습이다 ㅋㅋㅋ
에나벨도 바로 결혼을 시키기 위해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봤다.
근데 예전부터 말콤은
에나벨과 사귀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데이트 한번 하기가 어려움.. 맨날 바쁨..ㅋㅋㅋ
그래서 좀 더 한가한 남자를 만나 남은 인생 행복하게 지냈으면 하는 생각으로 말콤과는 이별을 하기로 했다.
만나 주지 않으니 문자로 이별 통보를 하고 말았다.
믹 유 이 심은 에나벨이 파티에서 우연히 만났던 심인데
생긴 게 괜찮아서?ㅋㅋㅋ 말콤만 아니었으면 얘랑 연애 시켜줬을 텐데 하는 심이었다 ㅋㅋ
직업이 문신 기술자라고 해서
에나벨은 직장까지 찾아가는 대범함을 보임 ㅋㅋㅋㅋ
근데 여기에 디마르쿠스와 에이미가 있었다.
뒷모습만 찍혀있지만 저 끝에 사라도 있었음 ㅋㅋ
"이따 일 끝나고 술 한 잔 어때요?" 라고 말하는 중일 것이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얼마 후 믹의 일이 끝난 것 같아서 바로 술집에서 데이트하자고 신청해 봄
역시 에나벨도 믹에게 끌리고 있는 중이었다 ㅋㅋ
그렇다면 더 고민할 것도 없이 충동적인 키스로 마음을 전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믹도 거절하지 않고 에나벨의 키스를 받아주었다.ㅋㅋㅋ
바로 연인 관계가 되자고 청하기!
그렇게 에나벨은 남자친구를 새로 얻게 되었다고 한다 ㅋㅋㅋ
이제 무조건 믹이랑 결혼을 시킬 거기 때문에
일단 이사 들어오라고 요청했다.
몰랐는데 믹은 홀리의 집에서 같이 살고 있었다.
(혹시나 했는데;; 다행히 홀리와 특별한 관계는 아니었다..ㅋㅋㅋㅋ)
장년이긴 하지만 제법 나이도 어린 편 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에나벨과 브래들리의 생일이 찾아왔다.
오늘도 어김없이 생일 파티를 열었는데 (그 사이 벌써 어린이로 성장한 토리의 손주들이 몇 보인다.) 가족들만 초대하기에도 모자란 손님 수;;ㅋㅋㅋ
그 사이 믹은 에나벨에게 청혼을 하고
둘은 막 약혼을 했다 ㅋㅋㅋ
그렇게 브래들리의 생일 파티가 시작됐다.
브래들리는 곧 어린이로 성장했고
'가족 중심'특성을 추가해 주었다.
어린이로 성장한 브래들리의 모습 ㅋㅋㅋㅋㅋ
머리가 저래서 그렇지 꽤 똘똘하고 귀여운 외모를 가짐 ㅋㅋㅋ
근데 한창 파티 중에 에나벨에게서 파티 초대장이 옴 ㅋㅋㅋ
이 파티 끝나고 바로 에나벨의 파티에 참여해야 함 ㅋㅋㅋ
다음은 에이미의 생일이다.
에이미와 에나벨은 쌍둥이니까 에나벨의 생일은 곧 에이미의 생일이기도 하다 ㅋㅋㅋ
그렇게 가족, 지인의 축하를 받고 생일을 맞이하는 에이미 ㅋㅋㅋ
에이미도 그렇게 장년으로 무사히 성장했다 ㅋㅋㅋ
이제 에나벨의 생일!
에나벨도 마찬가지로 가족, 지인들의 축하를 받고
장년으로 무사히 성장함 ㅋㅋㅋ
그렇게 에이미의 파티가 시작됐다 ㅋㅋ
약간 2차 가는 느낌이다 ㅋㅋㅋ
가족들 다 같이 에이미의 파티에 참여했고
여기서 시간을 보내다가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다 ㅋㅋ
다음날
오늘은 에나벨의 결혼이 있을 예정이다.
손님들을 초대하고(손님이라고 해봤자 가족들뿐)
바로 식장에 도착한 믹과 에나벨
결혼식이 막 시작되고 있는 모습이다 ㅋㅋ
이제 레트와 토리의 자식 모두가 결혼을 했다.
마지막 막내 에나벨의 결혼식인 만큼 웨딩촬영하듯 사진도 많이 찍어두었다.
ㅋㅋㅋ
이번에도 마무리로 웨딩 케이크를 잘라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ㅋㅋㅋ
손님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서야 그렇게 무사히 결혼식은 끝이 났다. ㅋㅋ
에나벨도 마찬가지로 차 한대 뽑아준 다음에 근처 빈집에 분가를 시켜주었다.
그렇게 그랜드 가문의 2대 심들 모두 결혼하는데 성공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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