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거물 도둑 되기(1)

 

 

브래들리는 이제 어린이라 학교를 다니는데

가끔 학교에 유물을 가져오라는 요런 기회 카드가 뜬다.

 

 

 

 

마침 집에는 에이미가 사 온 유물들이 잔뜩 있기 때문에 ㅋㅋㅋ 제일 싼 거 하나를 브래들리에게 주었다.

 

 

 

 

오늘 브래들리는 방과 후 사촌인 돈(디마르쿠스, 에이미의 아들)과 함께 집에 온다고 한다.

 

 

 

 

집에 오자마자 숙제를 하는 브래들리와 돈 ㅋㅋㅋㅋ

이왕이면 집 안에서 하지

걍 아무 데나 툭 앉아서 숙제를 한다 ㅋㅋㅋㅋ

 

 

 

 

아무튼

제목에도 있듯이 이번 평생 소망은 '거물 도둑 되기'이다.

 

그리고 그걸 이룰 사람은

 

 

 

 

바로 에런의 아내 나타샤 ㅋㅋㅋㅋ

범죄 직업군의 도둑 계열에서 레벨 10에 도달하면 되는 소망이다.

 

 

 

 

바로 범죄자 직업을 가져본다 ㅋㅋㅋ

 

 

 

 

범죄자 직업군은 운동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운동 수업을 일단 듣게 해주었고

 

 

 

 

수업으로 운동 기술 1레벨을 얻었다.

 

 

 

 

다음날

브래들리는 학교에 가자마자 어제 가방에 넣어준 유물로 성적이 올라갔다고 한다 ㅋㅋㅋ

 

 

 

 

그리고 나타샤의 첫 출근

 

 

 

 

그런데?

나타샤의 동료 중에 웬 낯익은 인물이 있었는데

바로 에스핀도 나타샤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첫 출근에 무사히 퇴근 후 집으로 올 때는 조깅으로 오게 해서

나타샤는 운동 기술을 2레벨로 향상시켰다.

 

 

 

 

집에 와서도 운동 바로 시킴 ㅋㅋㅋ

운동 기술이 좋으면 승진도 빠르다.

 

 

 

 

그 사이 브래들리는 혼자 잘도 놈 ㅋㅋㅋ 알아서 숙제하고.. 알아서 혼자 놀고..

 

 

 

 

할머니라도 집에 있어야 하는데 할머니는 에디든의 집에서 요리를 하고 있었다.

이어 토리는 에이미 집에도 놀러 갔는데 여기서는 청소를 해준다.. 그냥 아들딸이랑 대화나 나누고 놀라고 보낸 건데

참 ㅋㅋㅋ 자식 다 키워놔도 손이 아직도 간다?ㅋㅋㅋㅋ

 

 

 

 

나타샤에게 승진에 도움 될만한 건 포인트가 모일 때마다 사주었다.

먼저 '사업가 마인드'를 사주었다. 이건 더 빨리 경험을 얻고 더 빨리 직업군의 정상에 도달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ㅋㅋ 안 사줄 수가 없다 ㅋㅋ

 

 

 

 

다음날

화요일부터 출근이었고 수목은 쉬는 날이기 때문에

나타샤는 오늘 헬스장에 와서 운동을 시작했다. (참고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면 운동 기술이 조금 더 빨리 올라간다고 한다)

 

 

 

 

얼마 안 돼 금방 운동 기술 3레벨로 상승시킨 나타샤 ㅋㅋ

 

 

 

 

같은 시각 에런은 공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음 ㅋㅋㅋ

 

 

 

 

그러고 나선 또 축구공을 차며 논다 ㅋㅋ

마누라가 바쁘니 혼자  놀수 밖에 ㅋㅋㅋㅋ

 

 

 

 

그러고 에런은 에디든(남동생)의 집에도 놀러 갔는데 조카인 차드와 대화중이다 ㅋㅋ

 

 

 

 

브래들리는 이번엔 요런 기회 카드를 받았다.

이건 주말에 갈 수 있는 건데 일단 받아두었다.

 

 

 

 

그리고 이렇게 보물찾기 놀이: 나비 채집 기회 카드도 있었는데

틈틈이 나비들을 수집해 주었다 ㅋㅋㅋ

 

 

 

 

나타샤는 운동 실컷 하고 공원에 왔는데

여기서도 축구공을 차며 운동 기술을 열심히 올리고 있다.ㅋㅋㅋ (가족들이 다 따로 노는 것 같은 느낌이다 ㅋㅋㅋㅋ)

 

 

 

 

한편 막내 에나벨도 아이를 낳았는데

에나벨은 쌍둥이를 낳았다. ㅋㅋㅋㅋㅋ 게다가 줄줄이 남자아이였는데 이번에는 딸 둘!

 

 

 

 

이름은 안젤리나 유, 토와나 유

'나'자 돌림인 건가?ㅋㅋㅋㅋㅋ

 

 

 

 

아무튼 토리에게 어느덧 손주가 6명이 생겼다 ㅋㅋㅋ

 

심즈3도 식구들 다 같이 살수 있게 하는 핵 같은 게 있는 걸로 아는데.. 처음에는 그걸 써서 가족들을 다 데리고 지내며 대가족을 만들고 싶었다. 외부 아이템 충돌 때문에 에런과 이별할 뻔 이후로 그냥 분가 시키긴 했지만.. 암튼 다 같이 지냈으면 참 재밌었겠다 싶다 ㅋㅋ

 

 

 

 

아무튼 에나벨이 애를 낳았다니 또 안 가볼 수가 없다.

토리는 파티에 있다가 바로 에나벨에 집을 방문했다.

 

 

 

 

에나벨의 집으로 가니 ㅋㅋㅋㅋ 꼬물이 두 명이 바닥에 누워있었음 ㅋㅋㅋ

 

 

 

 

토리는 손녀를 하나씩 안아주었다.ㅋㅋㅋ

 

 

 

 

그리고 에나벨도 안아주었다 ㅋㅋㅋ

 

 

 

 

다음날(목요일)

오늘은 나타샤의 직장 동료이자 ㅋㅋㅋㅋ 그랜드 가문의 2대 첫째 딸인 에스핀이 파티에 초대해 줘서 다 같이 에스핀의 집으로 모였다.

 

 

 

 

근데 타우러스(에스핀의 남편)가 언제 늙었는지 할아버지가 되어있었다 ㅋㅋㅋ

 

 

 

 

타우러스와 에스핀 아들, 코비도 보인다 ㅋㅋㅋ

 

 

 

 

다음날, 금요일.

 

벌써 휴양의 날이 찾아왔다고 한다.

원래라면 오늘 출근인데.. 휴양의 날에는 학교고 직장이고 다 같이 쉬기 때문에 나타샤는 오늘도 쉬게 됐다.

출근 하루하고 3일 연장 쉬는 중 ㅋㅋㅋ

 

 

 

 

휴양의 날이라 어디 놀러 가려고 해도

비가 계속 내림..ㅋㅋ

 

 

 

 

아 그리고 갑자기 요런 메시지가 떴는데

 

 

 

 

보니까 에런과 나타샤에게 '충실함' 평판이 생겼다 ㅋㅋ

충실한 심들은 헌신적인 배우자로서 획득하게 될 신뢰와 존경심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오후쯤 되니 다행히도 비가 그쳐주었다.

그래서 가족들 다 같이 축제 부지로 와서 사진도 찍고

 

 

 

 

에런과 브래들리는 핫도그 대회에 참가 ㅋㅋㅋ

 

 

 

 

결과는 ㅋㅋㅋ 완패 ㅋㅋㅋ

 

 

 

 

토리와 나타샤는 축구공을 차고 있었는데

중간에 저 개 때문에 엘라깐다 몇 번 외치더니 멍하니 서있음 ㅋㅋㅋ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니

토리의 둘째 사위, 디마르쿠스가 혼자 집으로 놀러 왔다.

 

 

 

 

자고 가랬더니 진짜 자고 간다 ㅋㅋㅋㅋㅋ

 

 

 

 

다음날, 오늘은 토요일이다.

나타샤는 드디어 두 번째 출근을 함 ㅋㅋㅋㅋㅋ

 

 

 

 

브래들리는 그전에 받아놨던 기회 카드로 무료 경기 구경하게 해주었고

 

 

 

 

그새 나비들도 다 구해서 아이템 제출하러 보내주었다.

 

 

 

 

그래서 집에는 토리와 에런밖에 없었는데

아 그리고 디마르쿠스도 아직 집에 안감 ㅋㅋㅋ

 

토리가 이상했다...!

저세상 갈 준비를 하는 토리..ㅠㅠ

 

 

 

 

이어 죽음의 신이 등장하더니 토리를 데려가부렸다ㅠㅠ

 

 

 

 

이 와중에 나타샤는 퇴근하고 승진까지 했음

 

 

 

 

아무튼 토리의 묘지는 레트의 곁에 옮겨지게 되었다.

 

 

 

 

소식을 듣고 슬퍼하는 나타샤와 브래들리ㅠㅠ

근데 왠지 나도 슬프다ㅠㅠㅠ

 

 

 

 

디마르쿠스도 계속 울더라.ㅠㅠ

 

 

 

 

다음날(일요일)

그랜드도 묘지에 와서 토리를 애도했다.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에나벨도 왔다 갔었다.

 

 

 

 

에런과 브래들리도 토리의 묘지를 보며 애도하는 중이다.ㅠㅠ

나타샤는 일하는 중이라 같이 오지 못했다.

 

 

 

 

에런은 그러고 에디든의 집에 갔었는데

서로 위로해 주었음 ㅠㅠㅠ

 

 

 

 

동생은 기특하게도 형에게 기분 좋은 하루 만들기도 해줌 ㅠㅠ 넘착해

 

 

 

 

한편 나타샤는 직장에서 기회 카드 하나를 받았는데

업무 성취도를 올려주는 기회 카드였다. 귀한 기회 카드임ㅋㅋㅋ

 

 

 

 

근데 갑자기 이런 알림 메시지가 뜨더니..

 

 

 

 

경찰이 나타샤를 잡아감...ㅋㅋㅋ 헐..ㅋㅋㅋㅋ

 

 

 

 

그렇게 나타샤는 체포당해서 경찰서에 머물다가 집으로 돌아 왔다..ㅋㅋㅋ

 

 

 

 

월요일.

브래들리는 오늘 코비의 집에 놀러 가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우등생이 된 브래들리 ㅋㅋㅋ

브래들리가 알아서 숙제도 잘하기도 했지만

기회 카드 몇 개 완료해 주었더니 금방 우등생이 되었다.

 

 

 

 

우등생답게 코비의 집에 놀러 가도 브래들리는 숙제하기 바쁘다 ㅋㅋㅋㅋ

 

 

 

 

화요일

벌써 가을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다고 한다. 가을 축제가 열림

 

 

 

 

그리고 가을의 축제가 시작되면서 나타샤는 승진했다.

이제 나타샤는 범죄자 직업군에 3레벨, 청부업자다. ㅋㅋㅋ

 

 

 

 

일부러 승진하고 나서 기회 카드를 수행하려고 기다렸었다. 잘하면 하루 만에 승진이 가능해서 말이다 ㅋㅋㅋ

승진을 해서 성취도 미터기가 초기화돼있는데

저 범죄 관련 책을 읽고 나서 출근하면 성취도가 조금 찰 것이다.

그러면 그날 하루 종일 일해서 나머지 성취도를 채워 승진할 계획이었다.

 

근데 또 쉬는 날이라니 ㅋㅋㅋㅋ 진짜 일주일 금방 간다..

 

 

 

 

수요일

에런은 오늘 에나벨의 집에 놀러 갔다.

 

 

 

 

에런은 유아가 된 안젤리나와 토와나에게 말을 가르쳐 주었음 ㅋㅋㅋ

 

 

 

 

그리고 나타샤는 쉬는 날이니 헬스장에 왔는데

이곳에 에스핀과 타우러스도 있었다. 에스핀도 승진하게 위해 운동 중인가 보다 ㅋㅋㅋㅋ

 

 

 

 

목요일

나타샤는 오늘도 눈뜨자마자 헬스장으로 향했다.

 

 

 

 

오늘은 누가 러닝머신을 이미 다 사용하고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근력운동기구를 사용했다.

 

 

 

 

드디어 금요일

나타샤는 출근 직전까지 운동을 하다가 ㅋㅋㅋ (밤 9시 출근이다)

 

 

 

 

출근 시간이 돼서 바로 출근 복장으로 갈아입고 나섰다.

 

 

 

 

그리고 출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기회 카드를 완료해서 업무 성취도가 올라갔다는 메시지가 떴다.

 

 

 

 

역시나 업무 성취도가 조금 올라갔다.

 

 

 

 

아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아쉽게 성취도 조금 남겨두고 퇴근해버리고 말았다.. 계획 실패 ㅋㅋㅋㅋㅋ

 

 

 

 

아무튼 다음 날인 일요일

나타샤는 4레벨로 승진하는데 성공했다.

그래 ㅋㅋ 천천히 가지 뭐 ㅋㅋㅋㅋ (그러기엔 나타샤의 나이가 꽉 차서 조마조마했었음..)

 

 

 

 

월요일.

 

나타샤는 어김없이 출근하고

에런과 브래들리는 에이미의 집에 놀러 와있었다.

 

 

 

 

근데 또 경찰한테 붙잡혀감 ㅋㅋㅋ

경찰한테 붙잡혀가는 동안은 업무 성취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때가 제일 싫다. 도둑들의 마음이 좀 이해가 가는 느낌? 이러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거물 도둑 되기(1)

 

[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거물 도둑 되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