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거물 도둑 되기(2)

 

 

어느덧 에런과 브래들리의 생일이 다가왔다.

 

 

 

 

파티를 열어 가족들을 초대했고

먼저 에런의 생일부터 시작되었다.ㅋㅋ

 

 

 

 

가족들의 축하를 받고 성장 중인 에런 ㅋㅋㅋ

 

 

 

 

노인이 된 에런의 모습이다 ㅋㅋㅋ

근데 이제 보니 초가 6개? 60살이라는 뜻인가? 요즘 60살은 노인도 아니지 않나 ㅋㅋ

 

 

 

 

아무튼 다음은 브래들리의 생일!

 

 

 

 

얼마 후 브래들리는 청소년으로 성장했고

타고난 요리사 특성을 추가해 주었다.

 

 

 

 

청소년이 된 브래들리의 모습이다 ㅋㅋㅋ아 ㅋㅋㅋㅋㅋ

 

 

 

참고로 브래들리의 사촌, 코비와 차드도 이미 청소년이 돼있었다.

태어난 순서로 따지면 코비→차드 →돈 →브래들리 →안젤리나 →토와나 이니까 당연했다. (근데 또 돈은 아직 어린이의 모습이었음)

 

 

 

 

근데 이 와중에 사라가 우리 집에서 저세상 갈 준비를 하고 있다.. (가족이라서 참는다..)

 

 

 

 

곧 죽음의 신이 사라를 데려가려 함 ㅠㅠ 에디든은 사라가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엄청 울었다 ㅠㅠ 맴찢...

 

 

 

 

그렇게 사라는 ㅋㅋㅋㅋㅋ 이런 메시지와 함께 이 세상과 완전한 이별을 했다고 한다..ㅋㅋㅋㅋㅋ

 

 

 

 

사라도 마찬가지로 묘지를 이곳으로 옮겨주었다.

 

 

 

 

화요일

나타샤는 직장에서 요런 기회 카드를 받았다.

성취도를 올려준다니 당연히 받아야지! 암!

 

 

 

 

그리고 나타샤는 오늘 승진에 성공했다. 이제 반왔다. 범죄 직업군 5레벨에 도달한 나타샤.

 

 

 

 

마침 에이미가 예전에 중국 여행에서 무술 기술을 올릴 수 있는 훈련용 나무인형을 사 왔었기 때문에

나타샤는 그걸로 무술 기술을 올리기 시작했다.

 

 

 

 

1레벨을 올리니 이런 메시지가 뜸

무술 기술 5레벨까지 올려야 해서 그런 것 같다.

 

 

 

 

아무튼 무술 기술 1레벨로 올리면 새로운 띠를 따냈다며 요런 복장을 입을 수 있다. ㅋㅋㅋ 이쁜데?

 

 

 

 

그리고 곧 2레벨까지 올렸는데

 

 

 

 

2레벨은 이런 복장이다 ㅋㅋ

 

 

 

 

같은 시각

에런은 아내를 떠나보내고 상심에 잠겨있을 에디든을 위로해 주고 있었다. (이제 곧 에런도 겪을 일이기에 남일 같지가 않다 ㅋㅋㅋ)

 

 

 

 

아무튼 나타샤는 금방 무술 기술 3레벨까지 올리는데 성공하고

 

 

 

 

3레벨 복장은 이렇다. (어두워!!!!)

이걸 쉬는 날 내내 했다.ㅋㅋㅋ

 

 

 

 

나타샤에게 그동안 모인 포인트로 멀티 태스커도 사줘 봤다.

승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건 다 사주고 있음.

 

 

 

 

한편 차드와 브래들리는 많이 친해졌는지

틈만 나면 학교 끝나고 차드를 집으로 데려와 같이 게임을 했다 ㅋㅋㅋ (사라가 죽고 나서 더 잦은 느낌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흘러

그새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넘어가는 어느 날이었다.

나타샤는 6레벨로 승진하는데 성공했음. 이젠 사기꾼이라고 한다. ㅋㅋㅋ

다음 승진 때 악당 계열로 갈지, 도둑 계열로 갈지 정해지게 된다.

 

 

 

 

틈틈이 무술을 연습한 나타샤는 무술 기술 4레벨로 올리는데 성공!

 

 

 

 

무술 기술 4레벨의 복장은 이렇다 ㅋㅋㅋ

이제 1레벨만 더 올리면 된다.

 

 

 

 

나타샤는 이때부터 거의 이틀에 한 번꼴로 승진을 한 것 같다. (물론 최선을 다하기로 빡세게 하기는 했지만 ㅋㅋㅋ)

마침내 7레벨로 상승하면서 어느 길을 선택해야겠느냐는 알림이 떴고 나타샤는 당연히 도둑을 선택해 주었다!

 

 

 

 

이제는 금고 털이가 된 나타샤. ㅋㅋㅋㅋ

 

 

 

 

그러던 어느 날

집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의 집에 도둑이 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봤더니 나타샤의 동료는 아닌가 싶었지만 다행히도 모르는 이였다. ㅋㅋㅋ

 

 

 

 

그리고 브래들리에게 목요일 무도회가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브래들리가 여기서 애인 만들어오면 바로 성인으로 성장시킬 생각이었기 때문에 이때부터 나타샤의 승진에 마음이 더 급해짐 ㅋㅋㅋ)

 

 

 

 

나타샤는 마침내 무술 기술 5레벨에 도달하는데 성공했다. ㅋㅋㅋ (무술 기술 5레벨까지 올리기가 은근히 어려웠다.)

 

 

 

 

같은 시각 에런은 에스핀의 집에 놀러와 있었음.

에디든도 이곳에 와있었다.

 

그렇게 에런의 가족은 맨날 따로 놀다가 ㅋㅋㅋ

 

 

 

 

다음날

이때가 아마 수요일이었을거다. 이제 무술 기술도 다 올렸고 쉬는 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과 다 같이 축제 부지에 놀러 나왔다.

 

 

 

 

가족 셋으로만 먹기 대회하기 ㅋㅋㅋㅋ 누가 이겨도 파이는 우리거 ㅋㅋㅋ

 

 

 

 

승자는 에런이었다. (에런은 늙으니까 더 귀여워진 것 같다 ㅋㅋㅋㅋ)

 

 

 

 

그리고 이렇게 상품으로 키 라임 파이도 얻었다.

 

 

 

 

시간은 정말 빨리 흘러간다 ㅋㅋ

어느새 가을의 끝을 알리는 오싹한 날이 다가옴.. 당연히 나타샤 쉼(근데 원래 쉬는 날이라 괜찮다 ㅋㅋ)

 

 

 

 

브래들리는 바로 옆집에 사는 에스핀에게 사탕 협박 놀이를 하러 갔다. ㅋㅋㅋ

 

 

 

 

에스핀은 시몰레온 다발을 나눠주고 있었는데 방금 다 떨어졌다고 함 ㅋㅋㅋㅋㅋ

 

 

 

 

근데 오늘은 하필 또 브래들리가 학교에서 댄스파티가 있는 날이라고 한다.

 

 

 

 

브래들리는 에스핀의 맞은편 집에서도 사탕을 뜯어내고서야 ㅋㅋㅋ

 

 

 

 

브래들리를 태우러 온 리무진에 올라탔다.

그리고 브래들리는 이날 여자친구가 생기지 않았다 ㅋㅋㅋ

 

 

 

 

참고로 사탕을 받으면 가방 안에 이렇게 오싹한 날의 캔디가 있다 ㅋㅋㅋ(먹어보진 않았음)

 

 

 

 

그 사이 나타샤는 집에서도 열심히 운동해서

벌써 운동 레벨 8이 되어있었다 ㅋㅋ

 

 

 

 

그럼에도 아직은 조금 부족한 운동 기술..ㅎㅎ

그래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 ㅋㅋ

 

 

 

 

다음날

금요일이다.

 

오늘은 못 보던 알림이 떴는데 ㅋㅋㅋ 퇴근하는 길에 방금 떠난 화물트럭에서 떨어진 듯한 무언가를 발견했다며 ㅋㅋㅋ 현찰 다발을 주웠다고 함

시몰레온을 조금 얻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렇다고 함..

그리고 어떤 날은 장신구를 슬쩍했다는데 실제로 개인 가방이나 가족 가방에 뭐가 들어왔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승진한 나타샤.

이제 8레벨이다. 최정상이 코앞이다 ㅋㅋㅋ

 

 

 

 

그리고 진급에 대한 보상도 주어졌는데

 

 

 

 

이 액자를 선물받았다 ㅋㅋㅋ

별로 마음에 드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보상물이니까 잘 걸어뒀다.

 

 

 

 

이틀에 한 번씩 승진 중이다 ㅋㅋㅋ 나타샤는 이어 9레벨까지 승진하는데 성공하고 ㅋㅋ

 

 

 

 

이번에도 보상물을 받았다는데

 

 

 

 

이번에도 액자였다. 잘 걸어두었다.ㅋㅋㅋㅋ

 

 

 

 

그렇게 겨울 축제가 시작되었다.

사실 승진만 하면 되는 일이라서 금방 거물 도둑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겨울까지 오고야 말았네 ㅋㅋ

 

 

 

 

나타샤는 오늘 쉬는 날

눈길이라 위험하긴 하지만 브래들리에게 운전을 가르쳐 주었다.

 

 

 

 

오랜만에 브래들리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ㅋㅋㅋ

운전 가르치면서 둘의 관계도 잘 쌓이기 때문에 일부러 에런이 아닌 나타샤에게 시켰다.

 

 

 

 

브래들리는 금방 운전기술 1레벨을 올렸고

 

 

 

 

이어 2레벨까지 올리는데 성공했다.

운전을 배우며 브래들리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고 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함 ㅋㅋ

 

 

 

 

그리고 에런과 나타샤 단둘이 영화도 봤다. 뭐가 재밌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커스 여행'으로 골랐다.

 

 

 

 

다행히 나타샤와 에런은 영화가 마음에 들었나 보다 ㅋㅋ

 

 

 

 

영화 다 보고 나와서는

브래들리까지 불러내서 셋이서 다 같이 외식을 했다. ㅋㅋㅋ

 

 

 

 

참고로 나타샤는 도둑 직업군에서 무려 9레벨이나 되기 때문에 리무진을 타고 이동한다 ㅋㅋ

 

 

 

 

리무진 안에 탄 가족들의 모습 ㅋㅋㅋㅋㅋ 직업이 도둑이라서 그렇지.. 나타샤는 나름 잘나가는 편 ㅋㅋㅋㅋ

 

 

 

 

집으로 돌아와서는 진짜 오랜만에???ㅋㅋㅋㅋㅋㅋ 에런과 나타샤는 사랑 나누기도 했다. ㅋㅋㅋ

 

 

 

 

다음날

브래들리는 차드를 집에 데려오는 것도 모자라 오늘은 차드의 집에 놀러 가겠다고 한다 ㅋㅋㅋ

 

 

 

 

마침 에런도 에디든의 집에 있었는데

 

 

 

 

곧 두 아이가 학교를 마치고 에디든의 집으로 왔다.

 

 

 

 

다 같이 저녁식사도 함 ㅋㅋㅋ

 

 

 

 

심지어 오늘은 에디든의 집에서 자고 가기로 함 ㅋㅋ

 

 

 

 

같은 시각

나타샤는 1레벨만 승진하면 되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열심히 운동 중이었다 ㅋㅋ

 

 

 

 

어느덧 운동 기술 9레벨에 도달함 ㅋㅋㅋ

 

 

 

 

또 다음날

나타샤는 여전히 쉬는 날이라 오늘도 브래들리 운전 연습을 도왔다.

 

 

 

 

그렇게 나타샤의 도움으로 운전면허를 획득한 브래들리 ㅋㅋ

여자친구는 만들지 못했지만.. 브래들리도 성인으로 성장할 때가 온 것 같다.

 

 

 

 

그리고 나타샤에게 이런 기회 카드가 주어졌는데.. 사실 이제 필요 없을 것 같았다.

왜냐면 다음 출근에 바로 승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ㅋㅋㅋ 그래도 일단 받아두긴 했다.

 

 

 

 

그리고 드디어 나타샤는 역시나

도둑 직업군에서 10레벨에 도달, 거물 도둑으로 승진했다고 한다 ㅋㅋㅋㅋ

 

 

 

 

이렇게 '거물 도둑'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ㅋㅋㅋ 원래는 수목만 쉬는데 승진하니 월요일도 쉴 수 있다 ㅋㅋ

 

 

 

 

이어 평생 소망을 완료했다는 알림 메시지!

 

 

 

 

거물 도둑으로 승진한 순간의 나타샤의 모습 ㅋㅋㅋ

 

 

 

 

승진하면서 이렇게 보상물도 받았다는데

이번에도 액자 같은 건가 싶어 보니까

 

 

 

 

요런 장식품이었다.

 

 

 

 

이렇게 생겼음 ㅋㅋㅋ

 

 

 

 

아무튼 나타샤는 그동안 고생했으니

5일의 무급 휴가를 신청하고 쉬게 해주었다 ㅋㅋ

 

 

 

 

그리고 평생 소망을 완료하면서 얻은 포인트로 요렇게 특성도 바꿔주었다. ㅋㅋㅋ

 

 

 

 

나타샤는 도둑이라 그런지 이런 기능?도 있는데 ㅋㅋㅋㅋ

 

 

 

 

여기로 살금살금 가기를 하면 진짜 살금살금 걸어간다 ㅋㅋㅋㅋ 웃김ㅋㅋㅋ

 

 

 

 

그동안 일만 하느라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는데

나타샤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사진도 찍었다.

 

 

 

 

짜잔 ㅋㅋㅋ 에런, 나타샤, 브래들리의 모습이다 ㅋㅋ

 

 

 

 

그리고 에스핀의 파티 초대장도 왔는데

당연히 참석할 예정이다 ㅋㅋㅋ

 

 

 

 

그전에 가족들은 겨울 축제 부지에서 시간을 보내는 중 ㅋㅋ

나타샤는 보드를 타고 ㅋㅋㅋ

 

 

 

 

에런은 스케이트를 탔다 ㅋㅋㅋ

 

 

 

 

그리고 브래들리는 여기서도 차드를 우연히 만나 대화중 ㅋㅋ 사촌 지간이긴 하지만 아주 끈끈한 친구 겸 형제이구만 ㅋㅋㅋ

 

 

 

 

그리고 시간이 돼서 에스핀의 파티에도 다 같이 놀러 왔다.

 

 

 

 

누가 만들었는지 ㅋㅋㅋ 에스핀의 집 마당에서 이런 눈사람을 다 만듦 ㅋㅋㅋ

 

 

 

 

에런은 비록 손님이긴 하지만 여동생 집이니 그냥 막 요리를 한다 ㅋㅋㅋㅋ

 

 

 

 

덕분에 다 같이 에런이 만든 음식으로 식사 중 ㅋㅋㅋ

 

 

 

 

그러던 어느 날...

나타샤에게도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곧 죽음의 신이 나타나더니 나타샤를 데려가버리고 말았음..

 

 

 

 

나타샤는 평생 소망을 이루고 얼마 되지 않아 그렇게 세상을 떠나버렸다 ㅠㅠ

 

 

 

 

에런도 에디든과 같은 이별을 겪음..

 

 

 

 

나타샤의 묘지도 이렇게 옮겨주었다.

 

 

 

 

비문도 새겨주었음...

 

 

 

 

나타샤는 떠났는데 죽음의 신은 안 떠나고 집 안까지 들어왔다.

그리고 죽음의 신에게 할 말이 많아 보이는 에런과 브래들리 ㅋㅋㅋㅋ

 

 

 

 

가계도를 살펴보니 에스핀과 에디든도 노인이 되어있었다.. 쪼꼬맸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늙어서 노인이 되다니..

 

 

 

 

아무튼 에디든에게 위로를 받는 에런.. 에디든은 조카인 브래들리도 위로해 주었다.

 

 

 

 

토닥토닥..

 

 

 

 

아무튼 그렇게 나타샤가 결혼하고 나서의 짧은 기록은 이렇게 끝이 났다.

2대 심은 할거 다 한 것 같고.. 이제 3대 심인 브래들리의 시작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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