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체스의 전설(1)

 

 

생각보다 빨리 평생 소망을 이룬 브래들리.

바로 결혼시킬 준비를 했다 ㅋㅋ

 

그전부터 눈여겨봤던 샤니카를 집으로 초대

 

 

 

 

좀 친해진 후 일단은 이사 들어오라고 요청했고

 

 

 

 

바로 샤니카의 정보를 확인했다. 나이는 아직 청년이었고

 

 

 

 

물론 브래들리가 훨씬 더 어리긴 하다 ㅋㅋㅋ

 

 

 

 

특성은 대충 이렇다 ㅋㅋㅋ

 

 

 

 

그리고 샤니카의 평생 소망은 '체스의 전설'

그래서 이번 평생 소망 이루기는 체스의 전설이다 ㅋㅋ 체스의 전설은 당연히 논리 기술 마스터하기와 체스 그랜드 마스터 되기다.

 

원래는 ㄱ순으로 평생 소망을 이뤄가려고 했는데

이미 평생 소망이 정해진 심들은 그냥 그대로 진행 보기로 했다.

 

 

 

 

체스 테이블도 준비 완료!

 

 

 

 

그전에 논리 수업 참석하기 ㅋㅋㅋ

돈이 많으니 이런 수업은 절대 놓치지 않고 꼭 해준다. 조금이라도 빠르고 쉽게 기술을 올려보기 위해 ㅋㅋ

 

 

 

 

샤니카는 수업을 마치고

논리 기술 1레벨로 상승했다.

 

 

 

 

그리고 일단은... 그래도 같이 사는데

브래들리와 샤니카가 무슨 관계인지 명분?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었다 ㅋㅋㅋㅋ

 

브래들리는 샤니카에게 폭풍 애정표현을 한 뒤

 

 

 

 

끌린다고 고백하기

 

 

 

 

고백이 받아들여지면서 이렇게 둘에게 '첫 사랑' 무드렛이 생겨났다.

 

 

 

 

다음은 첫 키스!

 

 

 

 

집에 어른인 에런이 두 눈 뜨고 있기 때문에 ㅋㅋㅋㅋ 차마 집안에서는 이 짓?을 못하겠어서 옥상까지 데려와 첫 키스를 시킴 ㅋㅋㅋㅋ

그래도 눈 속에서 첫 키스를 하니 나름 낭만 있다.

 

 

 

 

'첫 키스' 무드렛도 마찬가지로 브래들리, 샤니카에게 각각 생겨났다.

 

 

 

 

순서가 너무 뒤죽박죽인가 ㅋㅋㅋ 키스부터 하고 나서 그다음에 연인 관계가 되자고 청하기 ㅋㅋㅋ

 

 

 

 

그렇게 샤니카는 브래들리의 여자친구가 되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분위기를 몰아 바로 청혼하기에 들어가주고 ㅋㅋㅋㅋ

 

 

 

 

다행히 샤니카는 브래들리의 청혼을 받아주었다. ㅋㅋ

 

 

 

 

그렇게 약혼하게 된 둘.. ㅎㅎㅎ

 

결혼식은 샤니카가 평생 소망을 이루면 그때 진행하기로 하고

 

 

 

 

샤니카는 본격적인 체스 연습을 시작했다.

 

 

 

 

초반은 늘 그렇듯 금방 기술이 오른다.

논리 기술 레벨 2에서

 

 

 

 

3으로 금방 오름 ㅋㅋ

 

 

 

 

그러는 사이 에런은 조카 토와나를 초대했는데

 

 

 

 

오자마자 개인 교습을 시작했다.

 

 

 

 

요런 기회 카드가 있었기 때문 ㅋㅋㅋ 관계가 향상된다고 하니 안 할 수가 없었다. ㅋㅋ

 

 

 

 

그 자리에 바로 털썩 앉아 개인 교습을 시작하는 에런 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대충 개인 교습이 마무리가 되고

 

 

 

 

관계가 얼마나 좋아졌나 보니까 단짝 친구가 되어있었다 ㅋㅋㅋㅋ

 

 

 

 

한편 샤니카는 논리 기술뿐만이 아니라 그랜드 마스터, 즉 체스 대회에 우승을 해야 하기 때문에

논리 기술도 어느 정도 올려놨으니?ㅋㅋ 바로 전화기를 사용해 다음 순위의 체스 상대를 초대해 봤다.

 

 

 

 

근데 어디서 많이 본 이름?ㅋㅋㅋㅋ 에디든 그랜드를 초대하겠냐고 한다.

에디든은 에런의 남동생이다. 즉 브래들리의 작은 아버지...

 

 

 

 

정말 그 에디든이 그 에디든이 맞았음 ㅋㅋ

에디든이 곧 집 앞으로 찾아왔고

 

 

 

 

샤니카는 바로 에디든에게 체스 게임 도전을 했다.

 

 

 

 

에디든과 샤니카가 한창 체스 대결을 펼치고 있는 모습 ㅋㅋㅋ

 

 

 

 

체스 대결을 하는 중에도 샤니카의 논리 기술은 상승한다.

현재 논리 기술 4레벨!

 

 

 

 

그리고 잠시 후

샤니카는 순위에 오른 체스 상대를 한 명 꺾었다는 안내 메시지가 떴다.

에디든에게 승리한 것이다 ㅋㅋㅋㅋ

 

 

 

 

샤니카의 기술 일지를 살펴보면 체스 등급이 아직 말이다.

순위를 꺾고 꺾어 올라가면서 5단계까지 가야 그랜드 마스터가 된다.

 

 

 

 

바로 다음 순위에게 도전!

 

 

 

 

다음 상대는 랜델 태커라는 심이다.

 

 

 

 

집에 찾아온 랜델과 인사를 나누고

 

 

 

 

바로 체스 게임에 도전하기!

 

 

 

 

그렇게 한창 체스를 두다가

잠시 후

 

 

 

 

이번에도 손쉽게? 상대 한 명을 꺾어버림 ㅋㅋㅋ

출발이 순조롭다.

 

 

 

 

2명을 꺾고 벌써 체스 등급이 견습생(1등급)으로 올라간 샤니카

 

 

 

 

이 기세를 이어 바로 또 다음 순위의 체스 상대를 초대했다.

 

 

 

 

이번에는 샨텔 벤슨이라는 심이었다.

 

 

 

 

게임 시작 전 이렇게 인사 나누는 게 뭔가 정중해 보이고 각오가 다져지는 느낌 ㅋㅋㅋ

 

 

 

 

이번에도 한창 샨텔과 체스 대결을 펼쳤는데

 

 

 

 

잠시 뒤

패배했다는 알림이 뜨고 말았다 ㅋㅋㅋㅋ

 

 

 

 

게임에 지고 샨텔을 바라보는 샤니카의 눈빛이 왠지 ㅋㅋㅋㅋ 님 좀 하는데? 라는 눈빛이다 ㅋㅋㅋㅋㅋㅋ

 

 

 

 

샨텔은 마치 바빠죽겠는 와중에 견습생인 샤니카를 아주 잠깐? 상대해 주러 온 모습 같다 ㅋㅋㅋ

왠지 모르게 샨텔에게서 이긴 자의 여유가 조금 느껴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논리 기술을 1레벨 상승시킨 후에

 

 

 

 

아직 집에 가지 않은 샨텔에게 다시 재도전!

 

 

 

 

근데 이번에도 패배...

샨텔은 샤니카의 논리 기술 5레벨 가지고는 턱도 안되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상대란 말인가!ㅋㅋㅋㅋㅋ

 

 

 

 

결국은 논리 기술 6레벨까지 상승시키고

 

 

 

 

다음날

다시 샨텔을 초대해 봤다.

 

 

 

 

이번에도 흔쾌히 집으로 찾아와준 샨텔.

정중히 인사를 나눈 뒤

 

 

 

 

바로 체스 게임 시작!

 

 

 

 

잠시 후

논리 기술 6레벨이 돼서야 샤니카는 샨텔을 꺾을 수 있었다고 한다 ㅋㅋㅋ 휴~

 

 

 

 

바로 다음 순위의 체스 상대 초대하기 ㅋㅋㅋㅋㅋ 바쁘다 바뻐

 

 

 

 

그런데 다음 상대자는 에나벨이었다. ㅋㅋㅋㅋㅋ

에나벨은 에런의 여동생, 그러니까 브래들리의 고모다 ㅋㅋㅋ

 

 

 

 

샤니카는 집으로 와준 에나벨과 정중히 인사 후

 

 

 

 

바로 체스 도전을 했다.

 

 

 

 

잠시 후

에나벨도 손쉽게 꺾어버린 샤니카 ㅋㅋㅋ

 

 

 

 

그러면서 어느새 샤니카는 체스 등급이 신참자(2등급)으로 올랐다. ㅋㅋㅋ

 

 

 

 

이왕 놀러 온 김에 에런은 에나벨에게 자고 가라고 했고

 

 

 

 

에나벨은 그러겠다고 한다 ㅋㅋㅋ

 

 

 

 

그리고 그날 밤 에나벨은

예전에 에스핀과 에이미가 같이 쓰던 침대에서 자고 갔다고 한다 ㅋㅋ

 

 

 

 

다음날

겨울의 끝을 알리는 눈송이의 날이 돌아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에이미의 만찬 파티 초대를 받음ㅋㅋㅋ

 

 

 

 

에런은 아직 집에 있는 에나벨까지 데리고 에이미의 파티에 참석했다.

 

 

 

 

에이미의 집에 도착하니 먹을 것이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ㅋㅋㅋ

 

 

 

 

이렇게 셋이 같이 사는 거 티 내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셋이서만 같이 앉아 식사하는 식구들 ㅋㅋㅋ

 

 

 

 

이어 다 같이 배도 꺼드릴 겸 내내 TV 앞에만 있다가

 

 

 

 

그렇게 파티는 마무리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ㅋㅋㅋ

 

 

 

 

집으로 오자마자 샤니카는 바로 다음 순위의 체스 상대를 초대했다.

 

 

 

 

근데 이번에도 에디든이다.

 

 

 

 

사진에는 없지만 에디든도 아까 에이미의 파티에 같이 있었더랬다 ㅋㅋㅋ

이럴 줄 알았으면 같이 집으로 올 걸 그랬다 ㅋㅋ

 

 

 

 

아무튼 샤니카는 이번에도 에디든을 손쉽게? 꺾어주었다 ㅋㅋㅋ

 

 

 

 

에런은 에디든에게도 자고 가라고 제안을 했다.

 

 

 

 

에디든 역시 흔쾌히 그러겠다고 함 ㅋㅋㅋ

 

 

 

 

그리고 에나벨이 자고 갔던 그 침대에서 자고 갔더랬다 ㅋㅋㅋㅋ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샤니카는 바로 다음 상대를 초대하기로 했다.

 

 

 

 

다음 상대는 또 샨텔이었다.

 

 

 

 

샨텔과 인사를 나눈 뒤

 

 

 

 

바로 체스 대결 ㄱㄱㄱ

 

 

 

 

혹시나 이번에도 샨텔에게 지는 거 아닌가 걱정했지만

샤니카는 예전 실력 같지는 않았는지 이번에는 한방에 샨텔을 꺾어주었다 ㅋㅋㅋ

 

 

 

 

다음 상대는 또 에나벨 ㅋㅋㅋㅋ

 

 

 

 

에나벨은 한달음에 집으로 와주었고

 

 

 

 

바로 체스 게임에 도전!

 

 

 

 

그러는 와중에 논리 기술 7레벨로 상승한 것은 물론

 

 

 

 

에나벨도 손쉽게 꺾어버렸다 ㅋㅋㅋㅋ

 

 

 

 

게임에서 진 에나벨의 표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다음 순위를 초대해 본다.

이번에는 처음 상대해 보는 심이었다. 바로 모티머.

 

 

 

 

샤니카는 모티머와 인사를 나누고

 

 

 

 

바로 게임에 돌입했다.

 

 

 

 

그런데.. 오랜만에? 패배를 맛본 샤니카..ㅋㅋㅋㅋ

 

 

 

 

그때 에디든의 파티 초대장이 도착했다.

 

 

 

 

이어 브래들리에게 총각 파티를 열라는 친구의 제안 ㅋㅋㅋ

 

 

 

 

그래서 바로 총각 파티를 열어봤다 ㅋㅋㅋㅋㅋ

 

 

 

 

그런데 총각 파티가 시작되니 체스를 두고 있던 샤니카가 이렇게 말을 함 ㅋㅋㅋㅋ

 

 

 

 

그래서 에런이 미리 가있었던 에디든의 파티에 샤니카도 보내주었다.

 

 

 

 

총각 파티라고 아직까지는 별다를건 없었다. 그냥 춤만 열심히 추는 심들 ㅋㅋㅋ

 

 

 

 

참고로 브래들리의 사촌들인 코비와 차드도 총각파티에 와주었다 ㅋㅋㅋ

 

 

 

 

그리고 얼마 안 있다가 파티 댄서 하나가 오더니 춤을 추기 시작함.ㅋㅋㅋ

 

 

 

 

서로에게 과즙도 뿌린다 ㅋㅋㅋ

제대로 파티를 준비했으면 신났을 것 같긴 하다 ㅋㅋ

 

 

 

 

브래들리는 댄서의 옆에 붙어서 춤을 추기 시작함 ㅋㅋㅋㅋ

 

 

 

 

그렇게 다들 춤만 열심히 춤 ㅋㅋㅋㅋ 근데 이것 말고는 특별할 건 없었다.ㅋㅋ

 

 

 

 

댄서는 춤을 끝내고 잠시 놀다 가겠다고 함 ㅋㅋㅋ

 

 

 

 

그러면서 또 춤 삼매경 ㅋㅋㅋ 이쯤 되면 그냥 댄스파티가 아닌가 싶다 ㅋㅋㅋ

 

 

 

 

눈치껏 남자들의 파티에 샤니카는 안 끼게 하고 싶었지만..

파티가 새벽까지 이어지는 바람에 결국 샤니카도 이 파티에 끼게 됨.

 

 

 

 

샤니카까지 합세해서 댄스파티 중

아니 총각파티 중 ㅋㅋㅋㅋㅋ

 

그렇게 심들은 밤새 춤을 추다 돌아갔고 총각파티는 그렇게 끝이 났다 ㅋㅋㅋ

 

 

 

 

다음날

 

샤니카는 논리 기술 7레벨로 모티머를 상대하다 패했고

아직도 여전히 레벨 7이긴 했지만 그 사이 연습한 게 조금 있긴 하니까 다시 게임에 초대해 봤다.

 

 

 

 

집으로 와준 모티머와 인사를 나누고

 

 

 

 

바로 게임에 도전.

만약에 이번에 지면 논리 기술 8레벨까지 올리고 도전하려고 했는데

 

 

 

 

오? 운이 좋았는지 모티머를 꺾을 수 있게 됐다.

 

 

 

 

그러면서 체스 등급도 올랐다. 이제 체스 등급이 기능인(3등급)이다.

 

 

 

 

다음 게임 상대는 에나벨 ㅋㅋㅋ

 

 

 

 

한창 에나벨과 체스를 두는 와중에

 

 

 

 

샤니카는 어느덧 논리 기술 8레벨까지 향상시키는데 성공하고

 

 

 

 

에나벨과의 게임에 승리까지 하게 되었다 ㅋㅋㅋㅋ

 

 

 

 

근데 다음 체스 상대에 도전하려고 하니 그게 모티머였던 것.

모티머는 아까 샤니카와 체스 두고 나서 아직 집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바로 도전할 수 있었다.

 

 

 

 

그렇게 한창 체스를 두던 둘...

 

 

 

 

그리고 결과는 샤니카의 패로 끝나고 말았다.ㅠㅠ

 

 

 

 

 

 

 

 

 

 

[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체스의 전설(1)

[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체스의 전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