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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후기] 애플워치 SE 2세대 구매 리뷰

by 백-진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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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워치 SE 2세대 알루미늄 케이스

GPS, 44mm, 미드나이트, 스포츠밴드 M/L
GPS, 40mm, 스타라이트, 스포츠밴드 S/M

 
 
 

 
운동할 때 쓰려고 산 애플워치.
남편 거랑 내 거 이렇게 두 개 구매했다.
 
쿠팡에서 구매했고 배송은 체감상 12시간도 안 돼서 도착한 것 같다.
굉장히 빨리 온...


 
 

 
포장지를 뜯으니 저렇게 애플워치 그림이 그려져있었고
안에는 밴드랑 스마트 워치 각각 따로 포장되어 있었다.
 
 
 

 
화살표 방향대로 잡고 뜯으면 됨
 
 
 

 
얘는 미드나이트 스포츠밴드 M/L 사이즈
남편이 차기에도 줄이 좀 길었다.
 
 
 

 
저가 잡고 뜯는 건가 해서 이쁘게 잡고 뜯으려고 했는데
결국 산산조각 내서 뜯음 ㅋㅋㅋㅋㅋ


 
  

 
사진 찍고 보니 꺼내자마자 먼지가 묻어있네 ㅋㅋ
암튼 거의 검정에 가까운 색이다.
 
 
 

 
다음은 애플워치 기계!
 
 
 

 
왼쪽이 앞면, 오른쪽이 뒷면이다.
화면크기는 44mm
 
 
 

 
충전기도 요렇게 같이 오는데
좀 이상했다 ㅋㅋㅋ C타입인데 이걸 어디다 꼽아서 충전하지 싶었음.
 
 
 

 
애플워치가 들어있는 박스 안에는 전원을 키는 방법과 충전하는 방법이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었음.
 
 
 

 
밴드 끼우는 방법은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애플워치에 저렇게 홈이 있는데
거기에 맞춰 딱 소리가 날 때까지 옆으로 잘 밀어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그림에서 설명해 준 대로 크라운 밑에 있는 긴 버튼을 꾹 누르면 전원이 켜진다.
 
 
 

 
아래 i 모양을 눌러 언어를 선택해 주면 됨.
 
여기까지가 남편 거고,
 
 
 

 
다음은 내 거 열어볼 차례다.
 
 
 

 
내 거는 스타라이트 색상(거의 흰색)에 화면크기 40mm
 
 
 

 
내 거도 역시 스포츠밴드로 선택했고, 사이즈는 S/M이다. 딱 맞음.
 
 
 

 
남편 거랑 내 거 비교샷.
살짝 차이가 나긴 하지만 이렇게 보니 또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하다.
(근데 내가 남편 걸 착용해 보니 확실히 내 거보다 크다고 확 느껴지긴 했음. 그리고 좀 무겁다.)
 
 
 

 
더 가까이서 찍었을 때 워치 비교
 
 
 

 
아이폰XS와 비교
 
 
 

 
동기화를 마치면 어느 손목에 찰 건지 물어온다.
 
 
 

 
그리고 암호를 생성할 거냐고 물어보는데
나는 귀찮아서 암호는 걸지 않았다.
 
 
 

 
텍스트 크기도 설정하라고 한다.
 
 
 

 
그 외 일일 목표 움직임, 목표 운동량, 목표 일어서기?도 설정하라고 함.
근데 이것들 나중에 다 다시 변경할 수 있으니 일단은 대충 설정해 주면 된다.
 
 
 

 
착용샷.
너무 예쁘잖아!!!!


 
  

 
이왕 산 김에 스크린 보호 필름이랑 투명 커버도 같이 구매했다.
 
 
 

 
보호필름+투명 케이스 씌운 모습이다.
 
 
 

 
그리고 요렇게 생긴 충전기도 구매했다.
 
 
 

 
애플워치 착용하고 기념으로 운동장 한 바퀴 슬슬 뛰어봤다.
운동시간, 거리, 활동 칼로리, 총 칼로리, 평균 파워, 평균 케이던스(1분당 바닥에 발이 닿는 횟수), 평균 페이스(1km 뛰는데 걸리는 시간), 평균 심박수 다 측정됨
 
 
 

 
심박수는 요렇게 영역을 나눠서 보여주기도 하고
운동 후 심박수도 기록된다.
 
 
 

 
또 이동 경로도 지도상에 표시돼서 신기했다.
게다가 고도까지.. 와우
 
 
 

 
파워 평균? 저거는 뭔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수직 진폭(몸의 중심이 위아래로 움직인 정도)도 측정되고
 
 
 

 
지면 접촉 시간이랑 보폭 길이까지 나타남.
 
너무 재밌었다.
남편 말로는 운동할 때 옆에서 보조 역할해 주는 친구가 생긴 기분이 든다고 한다. 나도 딱 그런 기분이다.
난 심박수 보려고 산 거긴 했는데 여러 가지 정보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매우 잘 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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