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노련한 여행자(2)

 

 

집에 도착한 베키는 '중국 샹 심라 방문함' 무드렛을 얻었다.

남은 시간 2일인데 이는 곧 2일동안 여행을 못 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ㅋㅋㅋ

 

 

 

 

여행지에서 얻은 반고의 도끼도 벽에다 일단 장식해 두기.ㅎㅎ

 

 

 

 

다음날.

이틀의 시간이 주어졌으니 다음 여행을 위해 편하게 시간을 보내주려고 함

 

 

 

 

베키는 엄마와 함께 롤러스케이트를 즐기는 중 ㅎㅎ

 

 

 

 

그리고 데릭은 여름 축제 부지까지 와서 아들 붙잡고 수다 중 ㅎㅎ

 

 

 

 

베넷은 분명 내가 여름 축제로 보냈는데 영 야외활동 취미는 아니었는지

금방 집으로 돌아와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아무튼

어찌저찌 이틀이 지나고 이번에 베키는 이집트로 여행 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에도 준비된 여행가 덕분에 6일이나 이집트에 머물 수 있다.

 

 

 

 

'이집트 알 심하라'로 떠나는 중 ㅎㅎ

 

 

 

 

이집트에 도착한 베키가 당연히 제일 먼저 한 일은

모험 의뢰 확인하는 일!

 

 

 

 

베키가 이집트에서 처음으로 받은 모험 기회 카드는 '외국 사업'이다.

 

 

 

 

아민 모우사를 찾아가래서 찾아갔더니

'입문 테스트'라는 미션을 받았다.

 

 

 

 

입문 테스트로 발견의 무덤에 들어가 보라는데

발견의 무덤은 숙소 바로 옆에 있었다.

 

 

 

 

일단 건물 안으로 들어가 계단을 이용하여 아래로 내려가면

 

 

 

 

보물 상자가 나 열어보쇼! 하고 정중앙에 놓여있다.

 

 

 

 

상자를 열면 초승달 키스톤을 얻게 되는데

 

 

 

 

키스톤은 요 잠겨진 문을 여는 데 사용하면 된다.

 

 

 

 

다음 방으로 들어가면 발판 하나가 기다리고 있다.

 

 

 

 

그 위에 서면 숨겨진 계단이 드러나고

그대로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

 

 

 

 

아래로 내려가면 또 발판이 하나 기다리고 있고

발판에 서면 바로 다음 방으로 갈 수 있는 문이 열린다.

 

 

 

 

이번에는

석상을 빈 판 위에 올려주면 다음으로 갈 방의 잠겨진 문이 열리고

 

 

 

 

이번에는 석상 이동 플러스

 

 

 

 

드러난 발판 위에 서야만 잠겨진 문이 열린다.

나름의 단계를 거치는 말 그대로 입문 테스트용 무덤이었다.

 

 

 

 

마지막 잠긴 문이 열리면 무덤 탐험 끝.

 

 

 

 

보물 상자를 까니 잃어버린 서류가 들어있었다.

 

 

 

 

그리고 돌아가지 말고 뒤에 있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좀 더 빠르게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다.

 

 

 

 

잃어버린 서류를 돌려주니 살아 돌아왔다고 아주 훌륭하다며 ㅋㅋㅋㅋ??

이번에는 '모르쿠 기업의 대리인'이라는 미션을 주었다.

 

아민 모우사의 부하인 달리다 바라카트를 찾아가라는데

 

 

 

 

달리다는 베키에게 터키석 4조각을 찾아달라 부탁했고

 

 

 

 

터키석이 지도에서 많이 보이지 않길래 일단 시장을 방문해 봤다.

 

 

 

 

유물 상인은 다행히도 터키석 4개를 팔고 있었음.

하필이면 딱 4개 ㅋㅋㅋ

 

 

 

 

누가 낚아챌까 얼른 사서 배달해 주었다.

 

 

 

 

그리고 비자 레벨 1에 도달한 베키!

 

 

 

 

다음 미션은 '민심 사찰'

이집트 주민과 얘기해 보라길래 또 친밀도 쌓고 그래야 하는 건가 싶어서

 

 

 

 

고민도 하지 않고 다시 시장으로 향했다.

 

 

 

 

이번에도 상인들을 타깃으로 질문하기.

 

 

 

 

아무튼 상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모르쿠 기업의 평판이 이집트 주민들 사이에서 그렇게 좋지는 않은 듯했다.

 

 

 

 

들은 그대로 달리다에게 보고해 주고

 

 

 

 

그렇게 다음 받은 미션은 '불 속으로'

 

이건 목표가 중간에 바뀌는데 일단 불타는 사막의 무덤에 들어가라고 해놓고

딱 들어가면 갑자기 불꽃 과일 가져오라는 미션으로 이어진다.

 

 

 

 

근데 벌써 밤이 됐다. 뭐 했다고?

 

오늘은 이만 늦었으니 이건 다음날 하기로 하고

일단 잠부터 재웠다.

 

 

 

 

다음날

불타는 사막의 피라미드로 고고!

 

 

 

 

피라미드는 일단 입구를 조사해 줘야만 문이 열린다.

 

 

 

 

그리고 여기에 키스톤을 끼워야 할 것만 같은 곳에 키스톤을 넣어 잠긴 문을 해제해 본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우물이 두 개 있는데

첫 번째 우물은 별거 없는 것 같고 두 번째 우물을 탐사해야만 다음 방으로 갈 수 있는 잠겨진 문이 열린다.

 

 

 

 

그 방에서 아래로 갈수 있는 계단을 이용해 내려가면

 

 

 

 

계단 바로 옆에 일단 불꽃 과일이 몇 개 열려있다.

운 좋으면? 여기서 목표 개수 다 얻을 수 있는데 만약에 부족할 경우 (베키도 이때 2개밖에 수확 못 함)

 

 

 

 

저기~ 끝에 보이는 우물을 탐사해 주면

 

 

 

 

요렇게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게 되고

 

 

 

 

요기서 빈 판에 석상을 올려주면 숨겨진 발판이 드러나고

그 발판 위에 올라서야 잠겨진 다른 방의 문이 열린다.

 

 

 

 

이 방에서 불꽃 과일을 많이 수확할 수 있다.

 

 

 

 

다시 돌아갈 땐 나왔던 우물을 다시 탐사..

 

 

 

 

불꽃 과일을 배달했더니 이번에는 '더 깊이 파고들기'라는 미션을 받았는데

요우세프 나기에게 고대의 책에 관해 물어보라는 미션이었다.

(뭐 했다고 벌써 어두워졌지??)

 

 

 

 

근데 또 친해져야 한다 ㅋㅋㅋㅋ

 

 

 

 

또 열심히 말 걸어서 친밀도를 쌓은 다음 얻은 그다음 미션

'고대의 도서관'

 

일단 밤이 깊어서 재우기로 했다. 시간은 넉넉하니까?(이때까지만 해도 그런 줄 알았지..)

 

 

 

 

불꽃 과일을 가지고 있으니 '아늑한 난로'라는 무드렛이 계속 지속된다.ㅎㅎ

안 그래도 또 감기 때문에 개고생하고 있는데 이거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여행만 오면 감기에 걸리는 베키.. 여행 체질이 아닌가?

 

 

 

 

아무튼 푹 재우고 최상의 컨디션을 만든 다음 어제 받은 미션을 이어 하기 위해

마드볼리 집을 방문했다.

 

 

 

 

마드볼리 집에는 조사해 보고 싶은 구멍이 하나 있었고 ㅋㅋㅋㅋ

 

 

 

 

그걸 조사하니 숨겨진 계단이 짠하고 드러났다.

 

 

 

 

아래로 내려가서 발판을 밟아주고

 

 

 

 

그다음 열린 방에서도 발판을 밟아준다.

 

 

 

 

그리고 또 잠겨진 문이 열린 방에서 석상을 빈 판으로 옮기면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선 따라가는 곳의 잠긴 문도 열리는데

 

 

 

 

여기서 발판이 두 개 등장. 함정이다 ㅋㅋㅋ 왼쪽의 발판으로 옮겨주면 된다.ㅋㅋ

그러면 아까 2번째 만난 방에서 또 다른 잠긴 문이 하나 열린다.

 

 

 

 

그 방으로 들어가서 계단을 이용해 아래로 내려가면...

 

 

 

 

베키는 방금 전설 속 고대의 도서관의 탐험을 완료했다는 알림 메시지가 뜨면서

책을 찾을 수 있는 보물 상자를 만나게 된다.

 

 

 

 

고대의 책 배달하기!

 

 

 

 

그리고 비자 레벨 2에 도달함!

 

 

 

 

다음은 '무한 경쟁' 미션을 이어받은 베키.

이번에는 아메드 디아브에게 태양의 유물에 대해 질문하라는데...

 

 

 

 

그는 이집트 유물 상인이었다.

역시나 친해져야 한다. ㅋㅋ

 

 

 

 

그전에 모르쿠 기업에 대해 물어보느라 친밀도가 조금 있어서 더 친해지는 데에는 쉽게 성공했고

다음은 '구리를 찾아 달려라'라는 미션을 받았다. 구리 5덩이를 배달해야 한다.

 

 

 

 

좀 웃기긴 하지만? 아메드에게 배달할 구리를 아메드에게 한번 사봤다 ㅋㅋㅋㅋㅋ

근데 2개밖에 팔지 않아서 3개는 어차피 구하러 나가야 했다. 아쉽네 ㅋㅋㅋㅋ

 

 

 

 

아무튼 구리를 모두 구해 아메드에게 전달.

이번엔 '선한 편에서다'라는 미션을 이어받았다. 달리다에게 유물을 배달하기.

 

 

 

 

다음은 '뇌물 준비하기'

이번엔 구리에 이어 머미토미움 2조각을 찾아 달리다에게 가져다줘야 한다.

 

 

 

 

아쉬운 대로 또 유물 상인 아메드를 찾았는데

 

 

 

 

매물이 없었다..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안 나오는 희귀 조각인 듯싶다.

하루 종일 기다렸는데 겨우 하나 찾아냈다.

 

 

 

 

그리고 그날 밤은 근처 낚시터에서 보냈다.

 

 

 

 

일어나보니 여기 석류나무가 있길래

석류? 이집트에만 나오는 과일 아닌가 싶어서 얼른 수확해 주었다 ㅋㅋㅋ

 

아무튼 아마 머미토미움 때문에 한 이틀 버리지 않았나 싶은데

 

 

 

 

다시 아메드를 찾아가니까 머미토미움을 팔고 있었다.

역시 희귀가 맞는지 가격도 훨씬 비쌌다. 고민할 필요 없이 얼른 사주었다.

 

 

 

 

다음 받은 미션은 '사령부 침투'

이제 본격적으로 모르쿠 기업 본부에 침투하는 일이었다.

 

 

 

 

바로 아민의 집을 방문한 베키.

 

 

 

 

그리고 집 옆 창고에 수상해 보이는 구멍 발견!

 

 

 

 

구멍을 조사하니 역시나 숨겨진 계단이 하나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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