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3] 평생소망이루기 : 노련한 여행자(1)

 

 

환기도 시킬겸 집을 완전히 리모델링 시켜봤다.

일단 외관은 마음에 든다 ㅋㅋㅋ 내부는 아직 완전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수정이 더 필요하다.

 

 

 

 

비가와서 어눅어눅해 잘 안 보이지만

요렇게 2층, 3층에 인조 잔디도 깔아줌 ㅋㅋㅋ

 

 

 

 

아무튼 이번에 할 평생 소망은 베키의 '노련한 여행자'

3개의 여행지에서 최고 비자 레벨에 도달하면 된다.

 

 

 

 

일단 평생 행복 보상에서 준비된 여행가로

여행지에 머무는 시간을 늘려주기.

 

 

 

 

비자 없이 첫 여행인데 6일 동안이나 머물 수 있다. (원래는 3일만 가능)

 

 

 

 

먼저 '중국 샹 심라'로 출발!

 

 

 

 

오자마자 모험 게시판을 훑어보기.

 

 

 

 

베키가 처음 받은 모험 기회 카드는 '망원경 금속'

금속 5개를 수집해 김총 페이에게 가져가면 된다고 한다.

 

 

 

 

지도를 클릭해서 백금 위치 확인하고 수집해 주기.

 

 

 

 

수집하는 거야 뭐 식은 죽 먹기지.

곧 금속 5개를 모두 수집하고 배달하러 고고

 

 

 

 

김총 페이는 다음 미션인 '특별한 성질의 도자기' 미션을 주었다.

오래된 유물 2점 전달하는 건데

마침 예~전에 2대인 에이미 스마트가 '개인 박물관'할 때 유물들이 아직 있어서 혹시 몰라 여행할 때 들고 왔었더랬다.

 

바로 그 자리에서 원하는 것을 전달해 줬다.

 

 

 

 

완료했더니 비자 레벨 1에 도달!

 

 

 

 

그다음은 '망가진 부품'

윙 루이에게 망원경 부품을 가져가 수리해 달라는 미션이었다.

 

 

 

 

윙 루이에게 수리된 망원경을 받으면

'수리한 물건 돌려주기' 미션을 이어 준다.

 

 

 

 

뭔가 바라는 게 많은 김총 페이.

이번에는 망원경으로 관찰할 때 힘드니까 주민 3명에게 밤에 불을 꺼달라고 부탁해달라는 미션이었다.

 

 

 

 

일단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샹 심라 시장으로 가본다.

 

 

 

 

그리고 책 상인인 창푸 왕에게 먼저 부탁을 해보기로..!

 

 

 

 

근데 일단 좀 친해져야 부탁할 수 있다고..ㅠㅠ

 

 

 

 

대충 친분을 쌓고 상인들을 타깃?으로 열심히 부탁하고 다녀서

 

 

 

 

총 3명에게 부탁하는데 성공!

 

 

 

 

김총 페이는 도와줘서 감사하다며

40 비자 포인트와 고대의 동전 160개, 그리고 1,600 시몰레온을 보상으로 주었다.

 

 

 

 

그리고 베키는 벌써 비자 레벨 2에 도달할 수 있었다.

 

쉬운데?ㅋㅋ

금방 3레벨에 도달하겠다 싶었다.

 

 

 

 

다음 모험 카드를 확인하는 베키.

 

 

 

 

베키가 받은 두 번째 미션은 '엄청나게 거대한 바위!'

예쉔 동에게 바위 제거하는 일을 돕겠다 제의하라고 한다.

 

 

 

 

베키는 예쉔 동에게 정말 돕겠다고 제의했는지

다음은 '내 탄원서에 서명하셨나요?'라는 미션을 얻었고

 

 

 

 

아무래도 3명에게 승인을 얻으라고 하는 것 보니 또 친밀한 관계에서 가능한 미션인 것 같아

바로 시장으로 달렸다.

(내가 이럴 줄 알고 늘 같은 자리에 있는 상인들만 골라 부탁했던 거라구 ㅋㅋㅋ)

 

 

 

 

헐

근데 대충 쌓인 친밀도로는 부족했는지 승인을 거절당했다ㅠㅠ

 

 

 

 

그래서 열심히 친해지기 작전

ㅋㅋㅋㅋ

 

 

 

 

그렇게 마지막 일반 상품 상인까지 친밀도를 쌓아 승인을 얻는 데에 성공하고

 

 

 

 

다음 미션 '우호적인 대담'을 주는 예쉔 동.

마법 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유에 김의 질문에 대답하라고 한다.

 

 

 

 

근데 유에 김과도 일단 친해져야 하는..

 

 

 

 

유에 김은 친해질 기회도 주지 않고 베키가 오자마자 가버렸다 ㅋㅋㅋ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유에 김의 호감?을 얻어 다음 미션인 '시의 재정'을 받았고

 

 

 

 

청금석 3개를 수집해 배달해 주었다.

 

 

 

 

다음 받은 미션은 '반고의 도끼'

반고의 도끼는 동 후어 장군의 마법사가 적들의 성벽을 부수기 위해 만든 마법의 연장이라고 한다.

 

이 반고의 도끼를 찾으려면 일단 천단 안으로 들어가라고 하는데

 

 

 

 

일단 노련한 여행자답게? 닥치고 천단으로 달려본다!

 

 

 

 

천단 탑 위로 올라가는 게 아니고 모퉁이쯤에 요렇게 작은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요렇게 지하가 나오는데

문을 막고 있는 요 돌무더기를 제거하면...!

 

 

 

 

지하 2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또 하나 등장하고

 

 

 

 

그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키스톤을 끼울 수 있는 곳을 만날 수 있다.

 

 

 

 

키스톤을 끼우자 잠겼던 문이 풀린다.

 

 

 

 

왠지 길 따라가야 할 것 같이 친절하게? 바닥이 디자인 되어있다.

 

 

 

 

길을 따라 쭉 가다 보면 막다른 길에

지하 3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하나 있는데

 

 

 

 

그 계단으로 내려가서 만나는 우물을 탐사.

 

 

 

 

지하수로 속으로 헤엄치기를 해주면 다른 방으로 이동할 수 있다.

 

 

 

 

요기서는 정면에 보이는 계단이 아닌

빙~ 둘러 저 안쪽에 있는 계단을 이용해야 하는데

 

 

 

 

가는 길마다 장애물이 있다.

물 함정이라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베키가 얘를 그냥 건너가지는 못하므로 하나하나 해제하면서 가야 한다. 그래서 매우 귀찮은..ㅋㅋㅋㅋ

 

 

 

 

그렇게 계단을 오르면 다시 바로 앞 계단을 이용해 아래로 내려가고

 

 

 

 

내려간 방에서 다시 길 따라 가다 만나는 계단을 이용해 주면...

 

 

 

 

반고의 도끼가 있는 곳으로 올 수 있다.

 

 

 

 

차지하기!

 

 

 

 

그리고 반고의 도끼는 베키에게 함께 거대한 바위를 깨뜨리자고 말한다 ㅋㅋㅋ

 

 

 

 

돌아갈 때는 처음 나왔던 우물 탐사를 다시 해줘야 한다.

(돌아가는 더 쉬운 길이 있을 것 같은데 이것 말고는 모르겠다..)

 

 

 

 

그리고 어렵게 얻은 반고 도끼를 예쉔에게 배달해 주면 된다.

 

 

 

 

반고의 도끼를 돌려주니 예쉔은 이 도끼가 부담스러운지 다시 베키에게 들고 가라고 하는...

그러면서 다음 미션인 '바위 부수기!'를 주었다.

 

 

 

 

하지만 천단에서 많은 에너지를 쓴 베키는 오늘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ㅋㅋㅋ

 

 

 

 

설상가상 감기까지 걸림..

얼른 가서 쉬게 해줘야 할 것 같다.

 

 

 

 

푹 자고 일어난 베키는 숙소에 막힌 변기까지 뚫는 걸로

풀충전임을 알려준다 ㅋㅋㅋ

 

 

 

 

그리고 벌써 휴가가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는 메시지...ㅠㅠ

아직 비자가 2레벨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마음이 갑자기 급해져버렸다. (렉 때문에 2번 오기는 좀 부담스러운...)

 

 

 

 

암튼 전날 받은 미션을 마저 이으러 베키는 온천을 향했다.

 

 

 

 

입구를 막고 있던 바위를

 

 

 

 

반고의 도끼로 부숴본다!

 

 

 

 

반고의 도끼 힘으로 거대한 바위가 아주 시원하게 깨지는 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지하수로 속으로 고고!

 

 

 

 

첫 번째 방은

저렇게 바닥을 가만 밟고 있으면 벽에서 물이 쏟아져 나와

 

 

 

 

한참 뒤에 바닥에 있던 불이 꺼진다.

불이 꺼진 뒤 앞으로 이동해주면 되는 아주 쉬운 함정?이었다.

 

아무튼 첫 번째 함정 통과 후 우물을 탐사해서 다음 방으로 이동!

 

 

 

 

두 번째 만난 방은

첫 번째 만난 방보단 약간? 더 복잡한데

 

 

 

 

그렇다고 어려울 건 없다.

오른쪽 방에 있는 석상을 발판으로 옮겨주면

 

 

 

 

숨겨진 발판이 하나 나올 건데

 

 

 

 

그걸 밟아주기만 하면 끝.

불이 모두 꺼지면 직진하면 된다.

 

 

 

 

세 번째 방은 조금 더 복잡하다.

 

 

 

 

화면 중앙에 보이는 발판 3개는 특정 부분의 함정과 잠긴 문만 해제되게 되어있다. (발판에서 석상을 떼어내면 다시 함정이 생기고 문도 잠김)

 

 

 

 

요 과정에서 심이 바보가 되는지

이동을 한 번에 못 하니 문을 하나하나 클릭해서 이동하게 하면 된다.

 

 

 

 

아무튼 일단 제일 먼저 석상을 두 번째 발판으로 이동 시킨 후

왼쪽 첫 번째 방으로 이동해서 발판 위에 서면 불 함정 하나를 끌 수 있다.

 

 

 

 

다음은 석상을 첫 번째 발판에 세워 두면 오른쪽 방이 열리는데

마찬가지로 그곳의 발판에 올라서면 불 함정 하나를 끌 수 있고

 

 

 

 

마지막으로 맨 끝의 발판으로 석상을 이동시키면

왼쪽 남은 불 함정이 모두 꺼지면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제 마지막 방이 남았는데

요렇게 우물을 탐사하면

 

 

 

 

마지막 방으로 이동하고

 

 

 

 

입구를 막고 있던 돌 더미를 치우면...!

여기서 사원의 유물을 찾을 수 있음!

 

 

 

 

그리고 베키는 방금 전설 속 온천 동굴의 탐험을 완료했다는 알림도 떴다.

 

 

 

 

이 방에서의 우물을 마지막으로 탐사하면

 

 

 

 

처음 나왔던 우물로 나올 수 있다.

 

환할 때 들어갔는데 나오니까 어두워졌네;;ㅋㅋㅋ

 

 

 

 

아무튼 찾은 유물을 얼른 예쉔에게 배달하러 가본다.

 

 

 

 

베키는 70 비자 포인트, 4,000 시몰레온

그리고 고대의 동전 400개를 보상으로 받았고

 

 

 

 

비자 레벨 3에 도달했다 ㅎㅎㅎ 여행 6일 만에!

준비된 여행가 아니었으면 한 번 더 왔을 뻔했네 ㅋㅋ

 

 

 

 

조금은 아슬하게? 중국 비자 레벨 3까지 올리는데 성공하고

 

 

 

 

휴가 1시간 남았다길래

 

 

 

 

미련 없이 그냥 바로 귀향하기로 했다 ㅋㅋㅋㅋㅋ

 

 

 

 

해외라 그런지 ㅋㅋ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매우 오래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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