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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사진 찍기 좋은 곳, 국립 세종 수목원 (사계절 전시온실)

by 백-진 2025.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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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만 조금 참으면? 사진 찍기 좋은 세종 수목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수목원로 136
 
월요일을 제외하면 모든 요일에 방문할 수 있고, 예외도 있다고 하니 홈페이지를 미리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관람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인데, 동절기(11~2월)에는 5시까지만 운영한다. (마지막 입장시간은 마감시간 1시간 전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티켓만 소지하고 있다면 당일에 한하여 자유롭게 입장, 퇴장이 가능하다.
 
 
 

세종 수목원
1. 야외 (사계절 전시온실로 가는 길)

 

 
사계절 전시온실로 가는 길.
 
이 사진은 나가면서 찍은 사진이긴 한데
티켓 발급하는 곳에서 약 1분 정도 안으로 더 걸어가야 건물을 만날 수 있다.
가는 길목에도 양쪽으로 생생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어 눈이 즐거웠다.
 
 
 

 
더워 죽을 것 같았지만 이때 아니면 볼 수 없을 것 같은 식물들.ㅎㅎㅎ
 
 
 

 
건물 전경.
 
밤에 보면 더 예쁠 것 같은데
위에도 설명했다시피 당일에는 자유롭게 입장 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낮에 실컷 보고 더위를 좀 식혔다가
밤에 다시 와서 야경을 구경하는 걸로 계획해도 좋을 것 같다.
 
 
 

 
건물로 들어서기 전, 요렇게 사진 찍기 좋게 꾸며진 포토존들이 많았다.
아이들 사진 찍기 정말 귀여울 것 같은 곳이다. ㅎㅎㅎ
 
 
 

 
Flowery pause이라는 곳은 꽃집처럼 꾸며놓은 귀여운 곳이다.
세종 수목원 홈페이지에는 '꽃집에서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꽃을 고르면서 우리는 설레고 행복한 감정을 느낀다'고 설명돼있다.ㅎㅎ
 
 
 

 
내부에도 꽃집답게? 식물들이 많았다.
카트가 너무 귀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찍어준 나름의 설정?샷.ㅋㅋㅋㅋㅋ
 
 
 

 
너무 더워서 가까이 가기엔 부담스러웠던 곳이라 (그늘이 없어서..ㅋㅋ)
아쉬운 대로 멀리서 찍어본 달과 토끼들.
 
왠지 조명이 들어올 것 같아서 이것도 밤에 보면 예쁘지 않을까 혼자 상상했다.ㅎㅎ
 
 
 

세종 수목원
2. 사계절 전시온실 건물 내부

 

 
건물로 들어오니 시원해서 정말 살 것 같았다.ㅎㅎㅎ 날씨가 너무너무 더웠다. 진짜.
내부에는 카페도 있고 편의점도 있는데 우리는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혔다.
 
참고로 건물 내부에 쓰레기통이 없기 때문에 쓰레기 봉지 하나 챙겨가면 좋을 것 같다.
 
 
 

 
건물 내부에도 나름 요런 포토존?같은 곳이 있다.
수목원에 호랑이 인형이 왜 있나 싶긴 하지만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괜히 사진 한번 찍어보기.ㅋㅋㅋㅋ
 
 
 

 
요렇게 꽃 담장을 배경으로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어서 더위를 잠깐 달랠 수 있다.ㅋㅋㅋ
 
 
 

세종 수목원
3. 열대온실

 

 
열대온실답게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아주 습하고 더웠다.ㅎㅎ
일부러 수증기 같은 것도 지속적으로 뿌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이곳은 폭포수가 보이는 곳.
처음부터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사진 한방 찍고 출발했다.
 
 
 

 
중간중간 이렇게 공룡 모형도 있었는데
실제로 움직이기까지 해서 처음에 완전 깜짝 놀랐다.ㅎㅎㅎ
 
 
 

 
식물이 무성한 곳 사이에 폭포수처럼 저리 물이 흘러내리니 여기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사진 한 장 찍었다.ㅎㅎ
사진 고자라 아쉽긴 하지만 눈은 확실히 힐링 되는 것 같은 기분.
 
 
 

 
2층으로 올라와 한눈에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도 있는데
 
 
 

 
사진처럼 달 모형이 떠있어서 역시나 저기도 조명이 들어오겠지 싶어 어두워질 때 오면 더 예쁠 것 같았다.ㅎㅎ
 
 
 

 
아래서 내려다본 열대 식물로 가득한 모습.
 
 
 

 
1층은 뭐랄까. 정말 열대 숲길을 헤치고 다니는 기분이라면,
복층 같은 이 2층은 산책로를 걷는 기분이 들었다.
 
 
 

세종 수목원
4. 화분 하나, 추억 하나 (작은 사진 전시관)

 

 
다시 건물 내부로 들어와 작은 사진 전시관 같은 공간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안에는 옛날 TV 4대가 놓여 있었는데
우리를 비추는 카메라가 저 TV 속에서 드러났다.
아이처럼 신나게 팔을 흔들어 봄 ㅎㅎㅎ
 
 
 

 
별거 없는 것 같지만 나름 잘 꾸며 놓은 듯한 이 사진 전시관도 나름은 힐링 공간이었다.
 
 
 

세종 수목원
5. 나만의 MBTI  반려 식물 찾기

 
 
 

 
건물 내부에 또 다른 공간.
내 MBTI에 맞는 반려 식물 찾는 곳인데, 내 성향에 맞는 식물 특징과 그에 맞는 대표적인 식물을 추천받을 수 있다.ㅎㅎ
 
내 남편은 분석형!
 
 
 

 
그리고 난 외교형.ㅎㅎㅎ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MBTI에 맞게 식물 하나씩 분양받고 올 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
 
 
 

 
전신 거울도 있길래 사진 한번 찍어보고 마무리했다.
소소하게 재미 볼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아 좋았다.ㅎㅎ
 
 
 

세종 수목원
6. 지중해온실

 

 
다음은 지중해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왔다.
여기는 사진에서처럼 저렇게 네온으로 꾸며진 글들이 곳곳에 있어서 나름의 포토존이 되어줄 것 같았다.
 
 
 

 
보자마자 무식하게 와! 엄청 큰 파인애플이다!라고 외쳤는데.ㅎㅎㅎ
카나리아 야자수라고 한다.ㅎㅎ
 
 
 

 
카나리아 야자수와 닮은 듯한 이 나무는
워싱턴 야자수라고 한다.
 
 
 

 
얘는 이게 다 자란 건지 모르겠는데
좁은잎카제풋이라고 하는 이 식물에게서 좋은 향이 나는 것 같아 찍어두었다.
 
 
 

 
나름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여러 군데 더 있었다.
놓칠 수 없어 또 사진 한방 찍기.ㅎㅎ
 
 
 

 
그리고 길게 자란 야자수들.
 
 
 

 
덥고 습하긴 했지만 확실히 도심 속에 있다가
녹색 잎들만 잔뜩 구경하니 힐링은 확실히 되는 기분이 들었다.ㅎㅎ
 
 
 

 
요렇게 화분에 묘목?을 심어 꾸며놓은 길도 걷기만 해도 힐링 된다.
 
 
 

 
분수대 같은 곳이 중앙에 있고 그 양쪽으로 야자수를 심어놓으니
뭔가 근사한 정원을 보는 기분.
 
 
 

 
마음에 드는 문구를 발견해서 사진 한 장 찍기.
자리를 바꿔 찍었어야 했는데?ㅋㅋㅋㅋㅋ
 
 
 

 
선인장을 좋아해서
선인장 사진도 많이 찍어 두었다.
 
얘는 연성각이라 불리는 선인장. 뭔가 가짜 같은 느낌이 든다.ㅋㅋㅋ 이런 가짜? 느낌이 나는 식물을 좋아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새파랗게 자라있을 때 오지 못해서 (늦은 건지, 빠른 건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아쉽지만
다 자라면 여기도 볼만했을 것 같다.
 
 
 

 
얘도 너무 예뻐서 오히려 조화같이 보였다.
일일초 같은데 정확히는 무슨 꽃인지 모르겠다.
 
 
 

 
또다시 마주한 거대한 선인장.
너무 멋있었다. 작은 선인장은 귀여운데, 거대한 선인장은 신비로울 정도로 멋있다.
 
 
 

 
또 다른 멋진 나무 발견. 보자마자 항아리 닮은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름도 케이바 물병 나무라고 한다.
 
 
 

 
진짜 물병처럼 생겨서 너무 신기하고 웃겼다 ㅋㅋㅋ
 
 
 

세종 수목원
7. 스위트 가든 (특별전시온)

 

 
사실 둘러본 곳 중에 이곳이 제일 구경하기 신났었다.ㅋㅋㅋ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랄까.
역시나 아이들이 딱 좋아할 것 같았다.
 
처음 만난 곳은 마시멜로로 지은 스윗홈!
너무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위트 가든 팻말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주고 ㅎㅎ
사진 찍고 보니 위에 구름이랑 도넛이 달려있었구나.
 
 
 

 
스윗스윗한 회전 목마도 있었는데 (실제로 돌아가진 않음)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적혀있어서 너무 아쉬웠다.ㅋㅋ 목마에 앉아서 찍어보고 싶었는데 ㅋㅋ
 
 
 

 
저렇게 열대 과일을 군데군데 놓고
과일 나라 속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놔서 보는 눈이 즐거웠다.ㅋㅋㅋ
 
 
 

 
스위트하면 빠질 수 없는 케이크도 보이길래 또 사진 한 장 찍어줬다.
 
 
 

 
요렇게 부채 모양을 닮은 멋진 야자수도 보이길래
남편한테 얼른 앉아보라고 하고 한 장 찍어주었다.
 
 
 

 
꿀이랑 벌 모형도 있었다.
설탕이 등장하기 전까지 꿀이 디저트의 단 맛을 책임졌다고 적혀있다.
 
 
 

 
실제로 열린 바나나다.
진짜로 익으면 먹을 수 있는 건가 ㅋㅋㅋ
 
열대온실에서도 파파야? 같은 게 열려서 어떤 어린아이가 그걸 수확하는? 장면을 보긴 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아이스크림 코너.
여기선 모형으로 만든 아이스크림마다 첨가한 식물의 향을 맡아볼 수 있었다.
 
 
 
정말 덥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룩주룩 났다.
처음에는 더워 죽겠는데 이런 곳에 괜히 왔나 싶었다가 막상 돌아보니 사진 찍을 곳도 많고 눈도 즐거워서 생각보다 기분 좋게 구경하다 돌아왔다.
특별 전시온은 계절마다 다르게 꾸며지는 듯해서 추워질 때 한 번 더 구경하러 와보고 싶긴 하다. 단풍 구경도 꽤 볼만할 것 같다. 그때는 지금보다 더 열심히 사진 찍고 와야겠다.ㅎㅎ
 
마지막으로 실컷 놀다가 근처 브런치 카페에서 먹은 음식들 자랑?하고 마무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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