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심즈235 [심즈2] 초코와친구들 : 서보 서보를 만들려면 이 로봇 제작대가 필요하다. 가격은 1,800시몰레온! 서보는 로봇 제작 금배지를 얻어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전에 여러 가지를 만들며 기술을 쌓기로 한다. 제일 먼저 다소 쉬운? 토이 로봇을 만들었다. 뭘 만들든 제작을 시작하면 정체 모를 저 정사각형 철?이 등장한다. 금방 토이 로봇을 완성한다. 딱히 어떤 용도로 쓰이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냥 장식용인 것 같다. 가끔 이렇게 완성하자마자 고장이 날 때도 있다. 취미 생활은 취미 생활일 뿐 이제 막 로봇 제작 시작했는데 이 와중에 돈 벌러 나가야 함ㅋㅋㅋ 그나저나 비어가 월드 클래스 발레 댄서 복장한 건 처음 본다.ㅋㅋ 오 자세히 보니 예쁘다! 퇴근하자마자 기본 욕구 대충 채우고 다시 로봇 제작에 돌입했다. 조금 끄적이니 바로 동배지를.. 2023. 11. 2. [심즈2] 평생의 소망 이루기 : 월드 클래스 발레 댄서가 되기(2) 비록 배신?이 살짝 있기는 했으나 비어는 다시 '댄스 비디오 스타'로 승진할 수 있었다. 그리고 계속되는 친구 늘리기 프로젝트 역시나 길가는 아무나 붙잡고 관계 쌓기 바빴다. 그리고 필요한 기술, 카리스마도 계속해서 채워주었다. 다음날, 눈이 제법 녹기는 했지만 그래도 추운 건 마찬가지일 텐데 저 차림으로 출근하는 비어. 그리고 한번 강등한 뒤로 역시나 연달아 승진에 성공했다. 이젠 '해석적 댄서'라고 한다. 어느덧 5,000 시몰레온을 배로 뛰어넘어 10,000 시몰레온을 벌어들인 비어. 스스로가 돈벌이 천재인 것 같다고 한다.ㅋㅋ 늦은 밤까지 기술 채우기는 계속되었다. 어차피 다음날 오후 출근이니 기술 다 채우고 재워도 될 것 같다...고 생각 했는데 결국 신체 기술은 마저 채우지 못했다. 연속 승진.. 2023. 11. 1. [심즈2] 평생의 소망 이루기 : 월드 클래스 발레 댄서가 되기(1) 기가 제법 세 보이는 듯한 여성 심을 고용? 해본다. (일부러 화장을 진하게 입힘) 그렇게 탄생한 '워크' 가족 가족 이름에서만 봐도 느껴지겠지만 이 심으로는 일도 많이 하고, 그만큼 돈도 많이 벌고 싶은 마음에서 만들었다. 그리고 초코와 친구들 마을 빈부지에 입주시킨다. 아무것도 없으니 이사 오자마자 줄넘기나 돌리는 비어 이런 비어의 평생 소망은 바로...! 댄스 직업군에서 최고 자리에 오르는 것. '월드 클래스 발레 댄서가 되기' 일단 가진 시몰레온을 탈탈 털어 대충 갖출 것만 갖춰주었다. (예산 초과로 외벽까지 할 돈 없음) 내부의 모습은 대충 이렇다. (왼쪽 아래는 화장실, 오른쪽은 침실에 거울 달린 벽장이 있음) 심을 만들면 제일 먼저 하는 것. 장기 야망 혜택에서 일단 욕구 라인 싹 다 클릭해.. 2023. 4. 21. [심즈2] 초코와친구들 : 브레드, 미디어 거물 되다 청소년 때부터 다니던 회사라 그런지 출근이 어색하지는 않을 듯하다. 게다가 창의력 기술은 이미 좋으니 요리랑 기계만 열심히 공부하면 돼서 아무래도 미디어 거물까지 되기는 아주 쉬울 것 같다. 솔트 덕에 친구수도 빵빵하다. 토일 쉬는 날이니 주말 동안 요리 기술과 카리스마 기술을 어느 정도 공부해 두기로 했다. 먼저 요리부터! 앉은자리에서 꽤 요리점수를 많이 올렸기 때문에 금방 난도 높은 칠면조 요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고기에 양념을 쓱싹쓱싹 바르고 오븐에 넣어주면 끝! 이제 익기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데..... 헐! 불이 나고 말았다. ㅋㅋㅋㅋ 화재경보기 덕분에 소방관은 금방 브레드의 집에 찾아와 주었다. 불은 소방관 덕에 금방 꺼졌지만 내 마음이 타들어가는 것 마냥 요리를 아주 잘 태워먹었다.^.. 2023. 4. 21. [심즈2] 초코와친구들 : 외계인, 브레드(5) 여드름 약이 효과가 있었던지 어느새 얼굴이 깨끗해졌다. 오늘은 브레드의 친구 올렌도가 놀러 왔다. (인터넷에서 만난 친구다. 어쩌다? 친해져서 이제는 집 앞까지 놀러 온다.) 그런데 환영인사가 조금 격하다 ㅋㅋㅋ 브레드의 애정표현에 기분이 아주 언짢아진 올렌도...ㅋㅋㅋ 브레드는 그걸 눈치챈 건지 때리며?놀기를 권한다. 올렌도의 기분도 다시 좋아진 것 같다 ㅋㅋㅋ "먼저 때려!" "진짜 때린다!" 급 화해 후 남자애들끼리 손바닥 때리기 놀이도 하고 있다...ㅋㅋ 다소곳한 놀이 같아서 별로 안 어울리긴 하다. (올렌드가 좋아하는 걸 브레드가 맞춰주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이제 대화도 나눈다. "나 알바하다가 어쩌구저쩌구" "오 정말~" 대략 이런 내용인 듯하다.ㅋㅋㅋㅋ 올렌드는 공감형이 분명하다. (표정.. 2023. 4. 18. [심즈2] 초코와친구들 : 외계인, 브레드(4) 브레드의 평생 소망은 언론인 직업군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고 한다. 그냥 별생각 없이 알바자리를 구하고 있었는데 바로 저널리즘 직업군에서 일자리를 구한다는 공고가 떴다. 오, 운이 정말 좋다. 솔트 덕분에 친구수 14 어렸을 적 창의력 7점 올려놓은 걸로 아주 넉넉하고 빵빵한 기술로 알바를 시작하게 돼버렸다. 그래서 기술 올리는 거 말고 브레드가 하고 싶은 걸 하게 두었다. 그랬더니 운동을 아주 열심히 하기 시작했다. 욕구가 저렇게 깎이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운동 중 ㅋㅋㅋ 솔트는 춤에도 관심이 많다. 요상한 춤으로 과시하는 중이다 ㅋㅋㅋ 그나저나 브레드가 벌써 청소년이 된 만큼 솔트도 벌써 이틀 뒤 노인이 된다고 한다... 이 멋진 마술사 복장을 노인이 돼서는 볼 수가 없을듯하다. 아무래도 오늘이 마지막.. 2023. 4. 17. [심즈2] 초코와친구들 : 외계인, 브레드(3) 어린이 심으로 성장했으니 이제 육아템들은 다 없애주고 브레드만의 방으로 꾸며주었다. 브레드와 잘 어울리는 방인 것 같다. 처음으로 요람이 아닌 침대에서 잠에 든다. 다음날, 침대가 마음에 들었는지 아주 침대에서 널뛰기를 하고 있다 ㅋㅋㅋㅋ 그리고 어릴 때 습관이 그대로 이어져서 그런지 많고 많은 장난감들 중에 그림 그리기만 주구장창 해댄다. 창의력이 7점이나 오른 이유가 있었다.ㅋㅋㅋ 브레드가 그린 그림들은 버리지 않고 모두 가방 안에 고이 보관 중이다. 그런 브레드는 의외로 그림이 아닌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한다. 밖으로 나가고 싶어 몸이 근질거린다고 한다.ㅋㅋㅋㅋ 그런 브레드를 위해 농구대를 마당에 설치해 주었다. 주말이 지나고 드디어 긴장되는 첫 등굣길에 나서는 브레드... 왜 내가 긴장이 되지? 친.. 2023. 4. 17. [심즈2] 초코와친구들 : 외계인, 브레드(2) 브레드가 태어났으니 이제 사랑으로 열심히 키워보기로 한다. 솔트는 브레드의 배에 바람을 넣어 간지럽히며 놀아주고 있다.ㅋㅋ 놀아주는 것에 이어 이렇게 우유도 먹이고 몸도 씻겨주고 새로 산 요람에도 뉘어본다. 아기는 아기라 그런지 외계인이라도 귀엽다. (점점 정이 가는 중) 지식인답게 솔트는 육아를 잘할 수 있는 방법도 공부해 보기로 했다. 육아라는 게 뭔가 연애처럼 글로 배우는 게 아닌 것 같긴 하지만 엄마 없이 키우는 거라 이렇게라도 정성을 들여보기로 했다. 그 사이 브레드의 기저귀에서 냄새가 풀풀 풍기기 시작했다. 솔트는 바로 기저귀도 갈아준다. 왠지 모르겠지만 기저귀 가는 동안 브레드는 뭔가 행복해 보인다. ㅋㅋㅋㅋ 기저귀도 뽀송뽀송하겠다, 꿈나라에 빠진 브레드. 이불 덮어주고 싶다.. 브레드를 재.. 2023. 4. 17. [심즈2] 초코와친구들 : 외계인, 브레드(1) 외계인을 2세로 보려면 일단은 외계인을 만나야 하는데 그러려면 망원경은 필수다. (꽤 비산 망원경을 놓아주었다.) 별 한점 없는 하늘... 뭐가 보이기는 하니? 머지않아 솔트는 망원경으로 무언가를 관측하게 되는데.... 달 옆에 저 조그마한 형체는 뭐지?! 보고도 믿기지 않는 솔트 ㅋㅋㅋ 두 눈을 비벼본다. 그리고 다시 확인해 보는데... 뭔가 뒤에서 심상치 않음을 느낀 솔트... UFO는 저 멀리서 엄청 빠른 질주로 솔트의 바로 코앞까지 다가왔다! 비행선은 엄청난 빛을 비추었는데 그 빛은 솔트를 향하고 있었다! 빛에 따라 자석처럼 빨려 들어가는 솔트 망원경을 붙들고 어떻게든 빨려 들어가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써본다. (이 와중에 망원경은 끄떡도 안 하는 거 보니 엄청 무겁나 보다) 그렇게 외계인에게 납치.. 2023. 4. 17. 이전 1 2 3 4 다음 728x90